어찌해야...

[답답녀...]

예전에도 상가 보증금으로 문의를 드렸었는데....또 문의드리네여...
집주인이 보증금을 줬어여.  보증금을 주면서 세입자(저희 이모부)와 약간에 실갱이가
있어여요.
그 보증금도 슈퍼했던거 모두 원위치 시키면 준다고 하여 2틀에 걸쳐 거의 반가격에 세일하고
가계비워주니 집주인이 먼저 세무서에 가서 전화를 했더군요.
여기 세무서인데 폐업신고하면 주겠다고...정말 기가막혔지만 세무서가서 폐업신고하고
보증금을 받았어요. 수표로...영수증 쓰고...임대계약서를 집주인이 달라고 해서 줬어요.
그러고 이모부가 여태 힘들게 했으니 한마디 했더니 그러면서 실갱이가 있었고.
집주인이 이모부를 잡아 이모부가 팔굼치로 쳤는데...그게 집주인 입술쪽이였나봐여.
약간 입술에서 피가 흘렀나봐여...전 못봤는데...
그러고 집주인은 수표를 도난신고를 냈어여.
계약서를 집주인한테 뺏긴상태고 폐업신고를 해준 상태고...
계약금받은 영수증은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멀 어떻게 해야 할까여...
조언이라도 좋으니 알려주세여...

[^^]

정말 나쁜놈이군요.
경찰에 사기죄로 고소하시면 됩니다. 빠를수록 좋겠죠.
고소사실을 상대방에게 통고하시구요.

몸싸움으로 인한 부분은 따로 합의를 하셔야겠네요.
그리고 임대계약서는 분실하셔도 부동산에서 보관하고 있는게 있을거고,
없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답답녀]

사기죄로 고소를 하면 어디가서 문의를 해야 하나요?
대충 절차가 어케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