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에어콘 지금 살까요? 조금 참을까요?

덥져?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06-08-04 14:29:54
큰집 이사가면 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그냥 큰걸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살까요?
참았다가 내년에 살까요?

올해는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자금의 압박은 있긴 해요...
IP : 58.227.xxx.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세요.
    '06.8.4 2:37 PM (218.235.xxx.32)

    앞으로 길어야 10일 정도 덥다고 보면 돼요.
    장마철 후덥지근 할 때가 오히려 더 필요하지,
    습도가 없으면서 더운것은 오히려 견딜만하죠
    좀만 참으면 선선해질겁니다.

  • 2. 저희도
    '06.8.4 2:39 PM (210.2.xxx.59)

    지금 고민중이예요.살까 말까..
    주변에서 여름 다 끝나는데 뭐하러 사냐고 했는데
    그냥 사버릴랍니다. 못견디겠어요
    내년에...앞으로 쭉 쓸생각이니 아깝단 생각은 그리 안드네요
    요즘 에어컨 조금씩 할인해서 팔던데 이때 사두려구요.

  • 3. .
    '06.8.4 2:40 PM (222.106.xxx.34)

    참으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저희집도 없어요.
    앞으로 보름정도만 참으시면 견딜만 할거예요.
    샤워 자주 하시고 선풍기 틀고 큰 대야에 얼음 담아 발담그고 책보니 전 좋기만해요.
    기왕 늦은거 여름 지나거나 겨울에 사세요.

  • 4. 저두...
    '06.8.4 2:46 PM (222.106.xxx.199)

    가스충전 신청해놨는데....더 생각해볼까봐요...그런대로 지낼만은 한데...아무래도 에어컨 틀게되면 전기요금이...

  • 5. 음...
    '06.8.4 2:49 PM (211.207.xxx.155)

    보름 정도만 참으시면 됩니다. 한여름의 열대야는 그 정도면 수그러 들더군요..

  • 6. ..
    '06.8.4 2:54 PM (210.123.xxx.102)

    어제 그제는 바람 한 점 없고 너무 더워서 당장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바람이 좀 있으니 참자 싶으네요.

    베란다에 계속 물뿌리고 있어요. 기화열이 집안 온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뿌리고 돌아서면 마르지만 그래도 좀 낫네요.

  • 7. 내년에..
    '06.8.4 3:26 PM (218.237.xxx.188)

    이사계획있으면 내년에 참는거에 한표..

    새로사면 설치비 들죠
    내년에 이사할때 이전설치비 또 들죠...

    저요 작년에 사서 한 일주일인가 사용하고
    올해 이사하면서 이전설치비 주고 ㅠㅠ 속쓰립니다..

  • 8. 이전설치비
    '06.8.4 4:59 PM (222.235.xxx.30)

    내년에 이사하시는 거면 내년에 사세요.
    이전설치비 장난이 아니예요.
    가스도 옮겼으니 새로 충전하고, 벽에 구멍 새로 뚫고 하다보면 금액이...

  • 9. 조금 참는다.
    '06.8.4 5:23 PM (211.202.xxx.186)

    에 한표~

  • 10. 참으세요
    '06.8.4 9:31 PM (219.250.xxx.41)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시지요.

  • 11. ^^
    '06.8.4 11:45 PM (61.255.xxx.13)

    필요하심 사세요.
    이사가 만약 금방이면 내년으로 미루시구요.
    아직 잘 모르심 사세요.
    올핸 추석이 10월 초잖아요.
    더운거 보면 해마다 추석 무렵으로 해서 선선해지던데..
    그렇다면 올핸 9월까지 덥단 이야기?
    작년에도 9월 중순까지 더웠던것 같아요.

    갈수록 여름하고 겨울만 남는것 같습니다.

  • 12. ***
    '06.8.5 9:03 AM (219.251.xxx.125)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면 못 사요. 그냥 필요할 때 사는 거에요. 단...내년에 이사하실 거라면 저도 말립니다. 그게 이사비에 추가요인이 되요. 이사하시면서 구입하시면 좀 낫죠. 내년이 아니라 나중에 큰 집으로 가면...이런 계획이시라면 그냥 사셔요. 참...지금 집 평수 기준 삼지 마시고 이사하실 집 평수 기준으로 사셔요. 제가 요즘 그래서 저희 에어컨이 용량이 아주 딸려요,.
    이제 에어컨 장사들은 일년 장사 끝났다고 생각하는 시점이라 할인 많이 해 줄 거에요. 비교 많이 하시고 사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6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01
68286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087
68286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00
68286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783
68286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49
68285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16
682858 꼬꼬면 1 /// 2011/08/21 27,090
68285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195
68285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265
68285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693
68285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792
68285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51
68285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674
68285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063
68285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085
68284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278
68284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143
68284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09
68284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35
68284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30
68284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56
68284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19
68284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43
68284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297
68284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584
68283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04
68283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692
68283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52
68283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496
68283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2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