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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신차리게 한마디씩 해주세요(다요트)
72키로에서 ...지금 62키로...10키로 뺐습니다.
아이들도 엄마 돼지 아니라고..딸아이는 멀리서 엄마 아닌줄알았따하고..
신랑도 살 다어디갔냐하고.. 친정언니들도 다른사람같다하고..
10키로 뻇는데..정말 차이 많이 나네요
근데 저번주부터 운동도 안나가고..탄수화물(밥)도 한그릇이상 먹구있고..
저녁엔 술이랑 ...
떡볶이...순대... 찌짐...아이스크림.. 동동주...비빔밥...
저 미쳤나봐요..
살도 빼야하지만..다리도 자꾸아프고..몸도 안좋아서 시작한 다이어트에요
저..다시..하구싶어요...오늘 몸무게 64네요..ㅠㅠ
저한테 따끔한 말씀 한마디씩 해주세요..
제가 충격먹고 다시 시작할수있도록.......
1. ^^
'06.7.3 5:04 PM (221.145.xxx.230)키가 몇이세요???
2. 음~
'06.7.3 5:05 PM (124.59.xxx.77)오늘부터 계획이외의 음식물에 손대면 "돼지"라 불러주마....확 정신이 드시나요?
충격먹으시라고 제가 좀 심한 말을 했습니다.^^;;;3. 키요..
'06.7.3 5:06 PM (122.199.xxx.106)키는167요
4. ^^
'06.7.3 5:08 PM (221.145.xxx.230)고기에서 10킬로만 더 빼시면 김.희.선. 되시겠습니다~~~~~~~~!!!
한번쯤은 그렇게 먹어주기도 해야겠지요??
일주일 정도 몸에 휴식기간을 주었다 생각하시고
다시 한번 홧팅!!!
^________________________^*5. 아자 아자
'06.7.3 5:10 PM (211.198.xxx.174)내친김에 조금만더~~~
화이팅~~~~~~~~~~
님이 올리신 글 보고 저도 마음을 다시한번 추스려 봅니다
운동 삼주정도 쉬었더니 다들 한마디 하네요.........
같이 열심히 해요.......6. 살빼는거 힘들어.
'06.7.3 5:10 PM (58.227.xxx.48)근데 다여트할때요..갑자기 그렇게 많이먹으면 확~느는게 사실이예요.저도 그랬어요..
드신게 다 살찌는거..ㅡ.ㅡ 탄수화물 면 종류 무지 찝니다..
구운 닭다리를 배터지게 드셔보세요..^^
키가 크시니깐 5킬로만 더 힘내면 진짜 몸짱 아짐 부럽지 않겠어요..7. 경험
'06.7.3 5:11 PM (210.124.xxx.122)저 25킬로그램 넘게 살 뺐는데 저도 중간에 한번씩 무너졌어요.
가끔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지난 일은 훌훌 털어버리시면 되어요^^
음식으로 인해 금방 찐 살은 조금 노력하면 또 쉬이 빠집니다, 여기서 무너지시면 그대로 살로 보답하고요, 화이팅 하세요^^8. ^^
'06.7.3 5:48 PM (218.237.xxx.164)저도 64에서 48로 줄인 적이 있어요. 키 162.
그렇게 2년을 살았는데요, 어쩌다 한번 원글님처럼 먹어서는 안 찌더라고요.
그런데!!
먹을 거 좋아하는 신랑이랑 연애하면서 쪘어요. 하하~ ^^
또 60 넘겼다가 신랑한테 다이어트 꼭 해야한다고 우겨서
결혼식 때까지 겨우 54로 만들어놨는데,
두 달 같이 사니까 금방 57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입덧하느라고 55가 되긴했는데
허리가 불어있으니 절대 빠진 것 같아보이진 않아요.
2년 유지한 체중도
먹기 시작하니까 늘더라고요.
얼마를 유지하든지간에 먹기 시작하면 늘어요.
뺀 거 아깝잖아요.
'이것만 안 먹으면, 조금만 더 걸으면 조금이라도 빠질 거야' 생각하면서 뺀 살인데. ^^
조금만 더 노력하세요~9. 이구....
'06.7.3 6:18 PM (61.255.xxx.3)다이어트 정체기인가봐요
저도 다이어트 참 많이 했었고, 10kg 이상씩 빼본적 있었는데
식사량 줄이고, 운동 많이 하면서 빼도
한 3개월 지나면 정체기가 오더라구요
막 먹구 싶어지고, 운동하기 귀찮아지고
식욕을 무조건 억제하지 마시고,
먹고 싶은거, 땡기는거 적당히 먹어주세요
대신!!!!! 식사외 간식으로 먹지 않고 세끼중 한끼로 드시구요
과식하지 마세요10. 제가
'06.7.3 7:59 PM (222.235.xxx.18)살 빼려고 결심하게 된 말입니다..
'너 진짜 쪘다~'
그런데 이 말 때문에 다요트 해서 좋긴 했는데
그 말 한 사람은 두고두고 안 좋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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