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손소독기 사업을 하겠다는데..ㅠㅠ

[사업]

남편이 사업을 서너번 망해서 겨우겨우 먹고 살고있습니다.

작년엔 작은회사에 취직했는데 그마저도 너무 힘들어합니다.

아침 6시에 나가고 밤12시가 넘어여 들어오고 스트레스도 엄창받고 넘넘 힘들어합니다.

며칠전 건너건너 아는분이 손소독기 사업을 하자고 하는데.. 대형마트에 가면 가끔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손을 넣으면 자동으로 소독이 되는...

혹시 이거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이젠 더이상 말아먹을것도 없는데 걱정입니다.

[망하는데에는 이유가]

사전 조사를 하고 시작을 하시는 건가요?
이런 소독기는 어떠한 곳에서 사용을 하며 앞으로 전망은 어떠한지 미리 알아보시고 결정을 하셔야지
스트레스 안받는 직업이 있던가요?
사업성을 보시고 투자하시면 현재는 무일푼이라 하더라도 살아날 방법은 얼마든 지 있습니다.
남편과 상의를 잘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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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식당에도 손씻는 전용 세면대를 설치하던데요..
지금 하는 일이 힘들어 찾은 돌파구는 아닌지 잘 살피세요..
사업하시던 분이 남의 밑에서 일하니 힘드시겠죠..
잘 다독여 주세요..

[..]

손 소독기 외국에서는 일반화 되있던데..
아기들 자주 가는 곳하고
동물원 이런데도 동물들 쓰다듬고 손소독하게 만들어놔서
음 좋다 그랬는데
우리나라에 맞을런지는 잘..
그리고 요새 다시 경기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