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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는 몇살까지 가능할까요?

연상녀 조회수 : 9,335
작성일 : 2006-06-30 12:22:11
서른넷인 노츠자입니다.  

요즘 연상연하 커플들 많지요. 제 주위에서도 종종 있더군요. 게가가 매스컴에서도 흥미삼아 열심히 떠들어주니 더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듯한 분위기이구요.  제가 20대였을때만 해도 적어도 동갑은 되어야지 연하남은 싫었는데, 나이 서른을 넘기고 주위를 둘러보니 또래만 되도 남자들이 벌써 아저씨로 탈바꿈중이고 괜찮은 사람은 별로 안 남아 있더군요.  

이 나이 먹도록 제대로 연애 못 한 것도 억울한데 나이에 맞춰 아저씨 만나는 것은 더 억울하단 생각에 그래! 연하면 어떠하리 나하고 코드가 맞으면 되지라고 생각을 고쳐 먹었습니다.  
사실 서른 넘으면서 보니 남자는 동갑이래도 정신연령이 낮아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들이 별로 안 먹히더라구요.  그런게 나이차 보다는 오히려 개인차가 큰 부분인 듯 해요. (자기합리화중 ㅜ.ㅜ).


암튼 이 노츠자 옆에 알고 지내던 다섯살 연하 어린 후배가 있는데 요즘 이 후배가 남자로 보이려고 합니다.  억지로 그 후배가 한살 일찍 학교 들어간 걸 감안해도 네살이나 차이납니다.  요즘 이 후배도 저에게 맘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동안은 애써 모른척 했는데 근래에는 살짝 살짝 표현하는 횟수도 늘고요.

작년에 처음하던 연애가 얼마안가 깨지고 심심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던 터라, 적당한 사람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데 이 다섯살이란 나이차가 감당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후배만 딱 떼어 놓고 연애를 한다면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어디 그런가요? 이 나이에 재미삼아 연애만 할 수도 없고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일단 결혼을 염두에 둘 수 밖에 없잖아요. ㅜ.ㅜ

일단 후배 부모님 입장에서 벌써 안 달가와 하실테고 (저도 남동생이 있지만 다섯살 연상 데려오면 반대할 듯) 친구들 모임이라도 같이 나가려면 후배 친구들의 어린 여친들 속에서 제가 초라해 질 것 같고…몇 년쯤 지나서 저는 확연히 나이 드는데 후배는 아직도 젊을 테고....게다가 후배는 동안이예요.

제가 동안이고 귀여움 많은 스탈이라면 문제가 덜 하겠으나 그 정반대인 케이스예요. 체격도 좀 있고 어렸을 때부터 조숙한 스탈일이요.  그러니 둘이 있으면 외모부터 연상연하구나 라고 표시나겠죠. ㅜ.ㅜ
게다가 이런 저런 조건들 (학벌, 집안등) 도 제가 딸리는 상황이라서 자격지심도 있는데...설상가상.


혹시 연하남 사귀신 분들은 몇살까지 커버하셨나요?  아무래도 다섯살은 너무 많겠죠?

지금이라도 맘 고쳐먹고 선후배 사이로 선을 확실히 그어야 할까요?


IP : 210.108.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6.30 12:26 PM (210.217.xxx.60)

    다섯살 차이 가지고 그러십니까?
    좀 시간을 두고 사람을 잘 살펴 보셔야죠.

    제가 아는 사람은 부인이 12살 위 입니다.
    그 사람의 다른 친구는 반대로 부인이 12살 아래구요.
    그 커플들이 만나면 부인들은 자그마치 24살 차이가 납니다.
    거의 엄마와 딸 관계? ^^;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세째도 사람입니다요~~~~

  • 2. ^^
    '06.6.30 12:27 PM (211.207.xxx.100)

    다섯살이 많다구요? 그렇지도 않은거 같은데요.
    제 친구는 일곱살 어린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하고 잘 삽니다.
    또 한 친구는 이혼하고 12살 어린 남자랑 연애하던데요.

    그 남자분도, 원글님도 맘이 있다면 용기내어 시작해보세요.
    잘 되길 빌어드릴게요.^^

  • 3. 두사람만
    '06.6.30 12:30 PM (211.53.xxx.253)

    좋다면 다른건 다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4-5살 정도야 뭐^^
    좋은분이라고 확신하시면 꽉~~ 잡으세요~~~

  • 4. ...
    '06.6.30 12:31 PM (124.80.xxx.232)

    나이 차이가 많이나도 이 사람과 함께라면 뭐든 이겨 나갈수 있을것 같은 사람이라면...
    또 정신적으로 뭔가 충만이 채워줄수 있을것 같은 사람이라면 괞찮을것 같은데요...
    그런 사람 만나기 어렵지 않을까요

  • 5. 시동생이
    '06.6.30 12:31 PM (211.53.xxx.253)

    다섯살 연상 데리고 왔을때 저희 가족들 모두 싫지만 반대는 안했었답니다.
    결혼은 안했지만...

  • 6. 6살
    '06.6.30 1:06 PM (59.9.xxx.108)

    연하인 남자와 결혼한 친한 친구가 있어요.
    동문회 모임에 나오면 모두 부러워하면서 한마디씩 합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느냐" 고...

    실제로 이 친구 너무 어려 보이고 활력이 있어요.
    그만큼 내적 외적으로 많은 노력을 한다는 거 저는 알죠.

    중요한 건 그 친구 부부가 참 금실좋게 잘 산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아요.

  • 7. 찰떡궁합
    '06.6.30 1:26 PM (218.153.xxx.131)

    5살 정도면 여러모로 딱인것 같군요

  • 8. 원글녀
    '06.6.30 1:28 PM (210.108.xxx.2)

    어머 다들 이렇게 긍정적으로 얘기해 주실 줄 몰랐어요. ㅡ.ㅡ

  • 9. 저두 한마디
    '06.6.30 1:34 PM (210.96.xxx.37)

    ㅎㅎ~ 전 20대부터 나이 상관없다구 떠들구 다니다가 30에 세살 연하랑 잠시 사귀었는데,
    둘다 직장인이다보니 일상에서는 어리다는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진지한
    사이가 되려고 할때 제가 어색해해서 깨졌어요. 그 이후 연애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묘하게도 한두살 아래 남자들이 주변에 많았구, 결국 한살 연하인 남자만나 결혼했어요.
    학교때에 1년 선후배도 엄청난 차이지만, 나이들수록 아무것도 아닌것 같더라구요.
    글구, 나이 들어 만나니까 이왕이면 젊은 사람이 좋지 않을까요...~
    넘 나이 의식하지 마시구(이게 생각보담 쉽지 않아요~) 재미있게 연애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 10. 동심초
    '06.6.30 1:41 PM (220.119.xxx.214)

    답글 분위기가 밀어주기 같은데 저는 반대입니다
    원글님이 의지하고 기대는 여자로서의 기본적인 욕구 보다 님이 보살펴줘주고 감싸주고 해야 하는 또다른 상대일 뿐입니다
    원글님이 염려하는것들 생각보다 심각하구요
    아는 사람은 6살 연하와 사는데 얼굴주름 하나에 긴장하고 외모 가꾸기에 전격투구 합니다 성형 6번 했어요
    남편이 늦거나 출장으로 집을 비우면 아주 예민해 하고요
    편안한 즐거움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더군요
    여자가 능력이 있으면 남자가 쉽게 기댈려고 하고 의지 합니다
    그렇다고 아내에게 주도권을 모두 주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남자 자존심이 있어서 가장으로서 주장을 하기때문에 속상한일 많이 생깁니다
    연상연하 커플이 아니라면 결혼생활이 이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일도 내가 나이가 많으니 져주어야 한다는 이상한 기류가 형성됩니다
    나이차 많으면 님이 마음고생 각오 해야 합니다
    우아한 백조의 발 아시죠?

  • 11. ^^
    '06.6.30 1:45 PM (152.99.xxx.60)

    전 두살 연상인데...남편 친구들 모임에는 그냥 가기가 싫더라구요...
    제 친구들 모임에도..남편이 재미없어하고...친구 남편들이 다 나이가 많아서...최대 띠동갑..
    외국인이랑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그 남편이랑은 친하게 지내구요...15살정도 나이차이 나도..영어로 대화하면 나이가 상관없으니까요..
    그거 말고는 모 큰 불편은 없네요..
    남편이 장남이라서 그런지 철없는 절 잘 보살펴 주네요...ㅋㅋ

  • 12. 여름비
    '06.6.30 1:47 PM (221.162.xxx.155)

    남편과4살차이입니다 딱좋아요
    비밀인데요 결혼전 9살차이연하랑 4년간 열열했었답니다 나중에 늙은 내모습이 추해보일까봐
    단념했지만.. 전 체질인가봅니다 저랑동갑은 아저씨같아서 어려워요

  • 13. 저도 반대
    '06.6.30 1:55 PM (222.118.xxx.56)

    제 친구 하나가 4살 연하남이랑 결혼했는데요, 그 친구 생활 신조가 무조건 이 악물고 참는 것이라더군요... 남편이 결혼 전엔 몰랐는데 너무나도 어리다고... 4년이란 세월의 벽을 밀어낼 방법이 없다 더라구요...걸혼 전에는 서로 상대방의 마음에 들려고 배려하고 그러지만 결혼 후는 그게 아니랍니다. 그저 여자 쪽에서 누나처럼 해 줘야 집안이 편하더래요... 어쨋든 그 친구...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았어요, 제 눈에도... 본인도 힘든 표시 많이 냈었구요...결혼 전에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이 많은가 봐요.

  • 14. ...
    '06.6.30 2:07 PM (221.138.xxx.82)

    저는 한 살 연하와 결혼한 터라 여기엔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은데요^^.
    그런데 결혼이야 어찌되었든 사귀는 것까지 막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연하라서 어려운 점이 많은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야 어떻든 그 사람은 그렇지 않은지
    그건 겪어봐야 아는거죠.
    굳이 시작도 하기 전에 밀어낼 필요는 없잖아요.
    연상연하가 잘 되냐 안 되냐는 개인차거든요.

  • 15. 신랑이 네살 연하
    '06.6.30 2:14 PM (58.226.xxx.38)

    실곤약을 살짝 데쳐서 콩국에 말아 먹었어요 엄청 배부르고 맛도 있고 칼로리도 150도 안되죠

  • 16. 사랑에 눈멀었을때
    '06.6.30 2:24 PM (220.75.xxx.236)

    사랑에 눈 멀었을때 얼른 잡으세요!!
    전 생일이 더 느린 동갑인 남편과 결혼했는데, 가끔 결혼전의 연하남이 떠오르네요.
    그때 그 네살 어린넘이 내게 적극적으로 다가올때 괜히 거부했나란 생각도 한번씩 하구요.
    8학군 출신의 S대졸, 능력있고 카리스마도 있고, 대체 그아인 나의 어떤 모습에 반한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지요.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은후, 어찌하다 제가 한번 전화하게 됐는데 안절부절 자세까지 바로 잡으며 전화를 받았다나요.
    전 그닥 끌림도 크기 않았고 또 사회 통념상 남자쪽 집에서 반대할 거란 예상에 맘 접었었지요.
    제가 매몰차고 날카롭게 끊었는데, 내 결혼 전날 축하한다며 곁에 있진 못하지만 잘 살길 빈다고 메일 날라오더라구요.
    끝가지 멋진 놈이었어요. 아흑 오늘 같은날은 그 옛날의 추억때문에 눈물이 다 날려구 하네요.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니.
    연하라서 누나처럼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사람 나름입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제대로 연애해보세요. 그래야 인생에 후회없습니다.

  • 17. 연상남편
    '06.6.30 2:37 PM (211.241.xxx.194)

    여자들이 서른 중반정도 되서 사회 활동 하는 사람이라면 같은 연배 그 이상의 사람들을 보면 답답함을 좀 느낍니다.
    그런데 아래 사람들을 보면 대화가 잘 되요.
    서른 중반 이상이 되어서 동기들을 보면 완전 아저씨 같잖아요. 그런데 여자들은 사회생활 하다보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그래서 연하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저도 그즈음에서 연하들이 많이 눈에 보이고 아예 연상은 보이지도 않더만요. 생각이 굳어졌을거라는 선입견 때문에요.
    저희 친정 엄마도 나이가 들수록 여자들한테는 연하가 나중에 더 좋다라는 말씀을 하시긴 하셨어요.
    지금 저희 남편 저보다 5살 많습니다.
    남편이 40, 불혹인 나이를 넘어서 결혼 했습니다.
    귀염받고 잘살고 있습니다.
    연하남이 나쁜건 절대로 아니지만 결혼은 개인의 일이기에 앞서 가정과 가정이 엮여지는 일이니까
    남자쪽에서 강하게 끌어당기면 확 잡으시구요, 그렇지 않다면 조금 깊이 생각해 보심도 어떠실지...

  • 18. ^^
    '06.6.30 2:41 PM (221.164.xxx.187)

    남편과 동갑입니다...
    남편 모임에 절대 안갑니다.
    와이프들이 다...나이가 어려요.
    때론 말도 안통하고,,,제가 나이가 자기들 또래보다 많으니..예의를 갖추는 게 눈에 보여서 저도 싫고 눈치 보여요.

    하지만 요즘 시대가 시대니만큼..서로 좋아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다..따져서 사람 고르면 내 맘에 드는 사람 만나기도 넘 어려워요.

  • 19. 와,
    '06.6.30 3:31 PM (211.217.xxx.214)

    와, 저는 남자들 늙어서 어린 여자들 좋아하는 거 이제 이해합니다.
    저 역시 나이 들어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에효~

  • 20. 예전
    '06.6.30 3:43 PM (59.17.xxx.152)

    저 결혼할 당시 올드하신 상사분이 "결혼했어도 아니다 싶으면 질질끌지 말고 빨리 끝내라" 또 "젊을때는 나이많은 사람과 살고 중년에는 동갑과 그리고 나이가 들면 젊은사람과 살아야한다"고 술자리에서 한말씀 던지셨죠
    워낙 존경하고 점잖은분이라 말씀에 좀 황당하고 의아해했는데...
    살면서 곱씹어보면 그말이 정답인걸 알겠네요
    4살 연하 지금은 경제력으로 부족하고 든든함은 덜해도 덕분에 긴장 빡세게 해서 내 젊음 오래 유지할수도 있고... 반면 사알짝 불안함맘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면 든든한 보험마냥 오랫동안 수입의 근원이 될터이고 늙은남편 수발들 기간 줄어드니 좋지않겠어요?

  • 21. 음...
    '06.6.30 4:59 PM (203.213.xxx.107)

    전 남편과 캐더린 제타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 정도의 나이차가 납니다.
    누가 뭐래도 저의 이상형(지적이고 고상 ), 남편도 자기의 이상형(어린여자) 이 나라서 아무 문제가 없네요.

  • 22. 음님!
    '06.6.30 5:57 PM (124.46.xxx.229)

    그럼 몇살차인가요? 무식해서 죄송해요 워낙 연옌에 관심이 없어서리..

  • 23. 사람을 보세요
    '06.6.30 5:57 PM (194.80.xxx.10)

    결혼을 세번 했던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가 그랬다죠.
    정신적, 육체적인 면을 모두 고려해 볼 때,
    여자가 남자보다 여덟상 연상인 결혼이 가장 이상적이라구요.

    여자가 연상인 결혼이 우리 옛날 조상들 시대에서는 흔하지 않았나요?
    꼬마 신랑 장가 보내는거, 그것도 조상들의 지혜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그리고 나이 보다는 사람 됨됨이,
    두 사람이 서로 얼마나 잘 들어 맞는지가 제일 중요하거 아닌가요?

  • 24. 남편친구들중
    '06.6.30 6:16 PM (125.181.xxx.221)

    두명이 연상녀랑 결혼했는데..(2살차..1살차)
    전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본인도 동반 모임에 뻘쭘해 할뿐더러
    그 남편친구들 조차도..당당하지 못하더군요.(결혼할땐 좋았겠지만...살다보니..친구들 아내들이 모두
    자기 아내보다 한참 연하인데......부러움? 섞인 눈빛??
    그리고..자조감...

    부부생활은..
    그 남자들이..
    나중에..젊은 여자에 대한 로망인지??? 외도를 ...@@

    저는 결혼전 동갑만났었는데...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유치해서.....그만뒀답니다.
    아무래도..세대차이가 살다 보면 있겠지만..
    육체적으로만 본다면야...환상적이겠죠..

  • 25.
    '06.6.30 10:57 PM (211.235.xxx.19)

    나이들어서 맘에 드는 사람 만나는 것 정말 어려워요.
    5살차이가 뭐 어때서요? 두 분이 맘이 통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님의 생각이에요. 주위반응 신경쓰지 마세요.
    님, 꼭 예쁜 사랑 하셔서 많은 노처녀들한테 희망을 주시와요~

  • 26. 저두반대
    '06.7.1 8:47 AM (222.238.xxx.17)

    저두반대에한표~~이유는 윗글에 많이써있네요~~사실한살차이나는데에도 남편친구들만나면좀뻘쭘해져요~~그리고 그네들의 부인은 또 훨씬어리기에 좀난감한상황이 되구요~~~차라리 처음부터 속일껄하는생각이 드네요~~굳이 그분아니면 죽을꺼같은그런느낌아니라면 처음부터시작을 안했음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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