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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이 44살인분이면 아이가 몇살정도인가요?
1. 흠..
'06.6.29 11:00 PM (210.222.xxx.41)제 나이네요.
쩝..다른건 접어두고 아그들은 고3,고1 이구만요.
아그들 나이로보아 피곤한 삶인거 같죠?
빨리 대학 보내고 꽃피는 봄날을 맞아야될텐데...시간 안가네요.2. 울 옆집 엄마
'06.6.29 11:05 PM (125.181.xxx.221)나이네요..
손녀딸이 7살 됐습니다. -_-;;3. ...
'06.6.29 11:06 PM (61.109.xxx.20)어휴...
전 아직 44는 아니지만 그때가 되면 울아들은 13살 울딸은 9살이네여...
앞이 막막하네여...ㅠㅠ4. ..
'06.6.29 11:12 PM (211.179.xxx.21)내 나이 44세때 큰애 대1, 작은애 고1이었습니다.
정신적으로 풍요로왔지요 한 놈 해결했고 한 놈은 한 숨 돌릴만했으니까요.
동창회도 안빠지고 나가고, 놀러가는데 꼭꼭 끼고, 82죽순이질도 많이하고..
돈은 없어서 못쓰지 돈 쓰고 싶어 환장 나고요.
작년인데 옛날 같습니다.5. 오잉?
'06.6.29 11:12 PM (210.222.xxx.41)윗분 옆집 엄마는 계산이 안나오네요.^^
6. zz
'06.6.29 11:19 PM (218.153.xxx.154)우리 옆집 아줌마 나이네요..
애가 6살 이라서 그런지 그 아줌마 정신 연령도 6세 입니다.
엄마 정신 연령은 자기 애 연령 따라가나봐요.7. 2년후
'06.6.29 11:39 PM (222.237.xxx.243)이년후 내나이네요,큰애 고2,작은놈 중1...앞으로 6년이 막막하네요,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고달픈 인생.8. 3년후
'06.6.29 11:42 PM (222.232.xxx.50)네요..ㅋㅋ..지금 7살 울아들 10살이면 초등3학년 인가요? ㅋㅋ..
물질은 몰라도 정신은 30대보다 좀 여유로와지지 않을까 싶네요..9. ...
'06.6.29 11:53 PM (211.49.xxx.87)아~옜날이여~
그럼에도 이제 초딩 아들도 있다우~^^*10. 지금 나
'06.6.30 12:19 AM (211.48.xxx.23)아덜 고3이고 내년에 대학가면 숨 좀 돌릴려고 운동 하고 있어요.
미리 준비라고나 할까...11. 계산
'06.6.30 12:27 AM (222.101.xxx.150)계산해보니 지금 3살인아들이 저 44살땐 21살이겠군요...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질지 의문입니다....그리하여야할텐데요 ㅠㅠ
12. ㅎㅎㅎ
'06.6.30 12:49 AM (222.121.xxx.184)제가 44이면 우리 애들이 10살 9살이네요. 우리 엄마44 이었을때 전 20살이었는데요.ㅎㅎ
13. ...
'06.6.30 6:12 AM (211.107.xxx.227)딸 고2 아들 중1입니다.
14. 꺽어진 88
'06.6.30 8:53 AM (222.97.xxx.98)고2 아들, 중3 딸
우리 63년 토끼들 계모임 한번 할까요? ^^15. ...
'06.6.30 9:27 AM (218.39.xxx.123)지금 40인데 이제 아이들이 8살,4살이네요..
4년후면 12살,8살.. 풍요로워지기는 커녕 지금보다 훨씬 힘들것 같아요..16. 지금
'06.6.30 9:37 AM (125.244.xxx.130)44 토끼띠인데 9살 아들 하나 있네요 친구들은 모두 중고등학부모인데--
하지만 정신연령이 어려지긴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아이에게 별로 닥달을
안하고 좀 느긋해진다고나 할까요?17. 제 나이네요
'06.6.30 9:46 AM (221.151.xxx.16)중2, 초1 아들 둘...
그저 발밑만 보고 나이 생각할 겨를도 없네요.
아직 친구들도 그리 자주 못 만나고, 일하랴 집안 돌보랴 정신 없읍니다.
아이들이 더 어릴 때 보다는 여유있지만, 아이들 공부 문제 때문에 또 다른 전쟁이 시작이군요.
이제 우리 이름으로 전원주택 사서 그림같이 아늑한 집을 가꿀 꿈에도 부풀어 있으니
예전보다 좀 더 여유있다 해야하나?
직장에서도 생존과 성공을 위해 앞을 보고 달리지만, 예전에 비해 많은 일을 아랫 사람들에게
맡기고 가르치려는 것 보면 좀 더 여유있어진 것 같습니다.18. 5년전
'06.6.30 9:53 AM (218.51.xxx.250)내 나이로군요.
큰아이 대학2년,작은아이 고3 이었군요.
물질적 풍요도는 항상 1%부족, 정신적 풍요도는 고3이 있어서 계산 불가였던거 같구요.
5년지난 지금 작은 아이가 군 제대하고 복학 준비중인데
물질은 몰라도 정신적 풍요도가 최고점 이라고나 할까요? ㅎㅎ19. 저는요
'06.6.30 10:46 AM (203.246.xxx.75)중2, 초3이네요. 정신적 풍요는 욕심버리면 오지요.
물질적 풍요는 가정마다 다르겠지요.20. 저도
'06.6.30 10:51 AM (221.148.xxx.204)중2, 초3. 늦은 결혼으로 막내나이가 어려요.
연세있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체력이 많이 딸리네요 요즘들어 더.
막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중 2 딸에게 조금씩 기대게 되네요.21. 아아..
'06.6.30 11:24 AM (222.110.xxx.69)큰일이네요.
요즘 다들 늦으니까 33살 나이에 결혼하고도 늦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당장 내년에 애를 낳는대도 44살때 애가 겨우 11살이네요.
내후년쯤 애를 가져볼까 했는데 서둘러야겠어요..ㅠ.ㅠ22. 나 마흔넷
'06.6.30 5:44 PM (220.88.xxx.205)63년 토끼띠입니다. 중2 초5 좀 늦지요.
정신적으로 여유있고 참 좋습니다. 수험생이 있어 쫒기는 심정도 아니고
아직 둘째가 어려 엄마 말 잘 들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물질적으로도 남편 연봉 웬만하니 살만합니다.
아마 결혼 후 요즈음이 가장 행복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23. 지금 43
'06.6.30 6:29 PM (61.4.xxx.180)딸아이 하나 지금 20개월입니다...
친구들은 대학생에 고등학생이라 차라리 옆집 30대초반 엄마들이 더 잘 통한다는......
남편 부도후2년 남의집에 살지만 빚 다 갚은걸루 위로하고 사네여....
돈 잇을땐 아이가 없더니 돈 잃고 나니 아이가 생겨 그냥 그냥 위로 하고 삽니다..24. 지금
'06.6.30 6:34 PM (222.100.xxx.73)큰아이 고1 작은 아이 초1학년
앞이 캄캄하지만
지금 넘 행복해요25. 나도마흔넷
'06.6.30 10:19 PM (218.158.xxx.128)고1, 초4- 큰아이때문에 입시압력 느끼기 시작해 좀 무거운 마음이지만, 남편과 좋은 친구, 오래된 연인처럼 안정되어 있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갖고 싶은 것 참을 정도는 아닌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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