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소심녀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06-06-20 14:50:36
시어머니랑 자가용으로 어디 외출할때 어느 좌석에 앉으시나요?

어제 시어머님 모시고 볼일보러갈일이 있어 시댁으로 가는길이었어요

남편이 자기가 어머님 모시고 내려올테니 저보고 뒷자석에 앉아있으래요

뒷자석엔 애둘이 앉아있었거든요

뭐 뒤에 애들때매 복잡해서 불편하시겠지 싶어 뒤로 옮겨 앉으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막상 그러니 좀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남편 옆자리는 당연히 제가 앉아야 하는게 아닌가?

어머님도 당연하다는듯 조수석에 앉으시고...오랫만에 손주들 만나는데 얼굴도 안보고싶으신가...

볼일 다보고 다시 차 타는데 이번에도 먼저 조수석에 앉으시더라구요

아~~ 어찌보면 별일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불편하고 속좁은거 같고

저 좀 이상한가요?
IP : 222.233.xxx.20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이상해요.
    '06.6.20 2:52 PM (163.152.xxx.46)

    원래 남편 옆좌석은 아내것이지요.

  • 2. ..
    '06.6.20 2:53 PM (125.245.xxx.138)

    저는 조수석에 제가 앉는데요..
    아이들은 당연히 뒷자리에 앉히고 어쩌다가 시어머님 타셔도 뒷자리에 앉으세요.
    원글님 남편분께서 왜 굳이 님을 뒷자리로 가라했는지 모르겠어요.

  • 3. 아니요
    '06.6.20 2:54 PM (211.33.xxx.43)

    저희 시어머님 같이 신랑차 타고 갈땐 무조건 뒤에 가서 앉으세요.
    결혼전에도 그러셨는데...

  • 4. 전 당연히..
    '06.6.20 2:54 PM (221.147.xxx.12)

    제가 뒷자리에 앉아요... 시어머님이 운전석 옆에 앉으시구요...
    자주 오셔서 타시는것두 아니구... 가끔씩 오시는데... 아들옆에 앉고 싶은신가 보다...
    시골사시니 서울 이것저것 보시구 하니 앞자리가 편하신가보다 그냥 편히 생각하고...
    이상타 생각안해봤는데요...

  • 5. 운전석
    '06.6.20 2:56 PM (125.189.xxx.6)

    뒤의 옆좌석 즉 조수석 뒤가 제일 상석이지요
    님이 어른인셈~
    남편분께서 애들때문에 뒤로 가라 하셨을거에요
    애들 크거나 없으면 그런말 안하실듯하니
    노여움 푸시고 타실때 속으로
    '그래 내가 젤 어른이다'이렇게 생각하세요

  • 6. 미워
    '06.6.20 2:58 PM (211.193.xxx.111)

    거기가 더 상석이지만
    손주들 보면서 뒤에 앉아 가시면
    더 그림이 좋지 않았을까요?
    담부턴 당당하게 먼저 앉으세요.
    세게 나가면 거기 적응하는게 사람이지요.

  • 7. ..
    '06.6.20 2:58 PM (59.14.xxx.227)

    저기 차주가 운전할 때는 운전석 옆좌석이 상석 아닌가요?
    지금까지 잘못 알았나 봐요.

  • 8. 전에..
    '06.6.20 2:58 PM (58.226.xxx.54)

    저희 할머니 살아계셨을때
    저희 아빠는 할머니 꼭 앞좌석에 앉히셨어요.
    왜냐면 차 타시면 할머니 멀미하시거든요.
    그나마 앞좌석에 앉으면 멀미를 덜하셔서 그렇게 모시고 다녔는데...
    저희 같은 경우처럼
    시어머님이 멀미하니깐 앞좌석 내준다고 생각하시면
    그나마 맘이 덜 불편할듯 싶네요..^^

  • 9. ^^
    '06.6.20 2:59 PM (211.192.xxx.81)

    나이드신 어머님이 차안에서 아이 둘과 함께 있기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제가 알아서 뒷자석에 앉아요.
    근데 저희 어머님도 꼭 뒷자석에 앉으십니다.^^
    님이 기분 나쁠수도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세요.
    그럼 맘이 훨씬 편하답니다.

  • 10. ..
    '06.6.20 2:59 PM (211.59.xxx.39)

    오너 드라이브 경우엔 조수석이 상석입니다.
    굳이 예법을 따진다면 어머님이 조수석에 앉으시는게 맞아요.
    그래도 대부분 조수석에 아내들이 앉지요.
    아이도 어리고 또 자잔한 애들 뒷치닥거리도 해야하니 그냥 참으세요. ^^

  • 11. 미워
    '06.6.20 3:00 PM (211.193.xxx.111)

    운전자가 고용한 기사일 경우 조수석 뒷자리가 상석이고
    지금 경우는 조수석이 상석 아닌지요?

  • 12. 해피데이..
    '06.6.20 3:03 PM (61.249.xxx.102)

    소심녀님 안 이상해요.
    충분히 그러실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 일이 아닌 삼자의 입장에서 봤을땐 별일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아~ 시어머님께서 앞자리에 앉고 싶어하시나보다" 이렇게 맘편하게 생각하심이 나을듯 하네요.
    저도 엄청 소심해서 아무 결정도 못하고 우유부단의 극치죠.^^ 실컷 말해놓고 늘 집에와서 후회하고 하는 스탈이랍니다...

  • 13. ..
    '06.6.20 3:06 PM (211.59.xxx.39)

    http://blog.naver.com/ccbyungkr/17364813

  • 14. ....
    '06.6.20 3:07 PM (218.49.xxx.34)

    울엄마도 멀미하셔 당연히 아들이나 며느리나 조수석앉으시게 하는데 ....그게 이상하기도 한거군요.
    진정한 한가족이 안되었단 말일터....

  • 15. 그건
    '06.6.20 3:08 PM (61.103.xxx.100)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가족중 누구라도 우리차에 타게 되면,,, 제가 조수석을 양보합니다.. (상석이잖아요).
    손님에 대한 저의 작은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맘이 참 좋아요.
    그래도, 나머지 수많은 시간들은 저의 몫이니까요.
    우리가 사람을 대할 때, 왜,, 내자린데,,,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참 작은 일도 늘 불편하구요,,, 작은 것을 스스로 양보하면,,, 큰 것이 내것이 되지 않을까요.

  • 16. 우리는
    '06.6.20 3:11 PM (61.97.xxx.123)

    그때 그때 달라요..우리어머님은 늙은것이 앞자리 않으면 보기싫드라..잘보이는곳에 젊은애들이 앉아라. 특히 놀러 갈때는요.,그래야 잦은 심부름도 잘하고 그냥 보통때는 뒤에 좁으면 앞자리로 우겨서 보내드리고.. . 별 신경안쓰는데요...

  • 17. ....님
    '06.6.20 3:13 PM (211.169.xxx.138)

    미혼이신듯 ^^
    아니면 죄송.
    그리 맘내기 쉬운 문제는 아니랍니다.
    시집과의 관계라는 게 힘들지요.
    안 겪어 보신 듯하네요.

  • 18. 미워
    '06.6.20 3:17 PM (211.193.xxx.111)

    ....님 한가족이 될 수 있나요?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무한한 사랑이라...

  • 19. 저희
    '06.6.20 3:19 PM (222.106.xxx.248)

    시어머님은 당신께서 뒷좌석 앉는다고 하시죠..
    하지만 기사가 없는 차(자가용)는 조수석이 상석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부득불 조수석에 앉으시라고 하죠...
    척추 수술 받으셔서 좁은 뒷좌석 보다는 조수석이 더 편하실테고....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항상 그러시는것도 아니고...
    1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하는데.....
    전 한번도 서운타 생각해본적 없는데....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

  • 20. ..
    '06.6.20 3:19 PM (61.98.xxx.90)

    애 둘하고 같이 앉는 뒷자리가 편할 리도 없구요.
    노인분들은 멀미하시기 쉬운데 조수석이 그나마 가장 편한 자리인 것도 맞아요.
    시어머니가 불편하시면 남편 마음도 불편하고 덩달아 가족들 분위기도 나빠질텐데
    기껏 자동차 자리 잠깐 내 주는 것까지 가지고 남편의 옆자리는 내 자리까지 따지면..

  • 21. 상대
    '06.6.20 3:25 PM (211.217.xxx.214)

    예법이 다른 게 아닐 거 같아요.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게 예법 아닐까요?
    상황에 따라..... 그냥 여쭤봐도 되고요. '어머니 어디 앉으실래요?'
    저 같으면 아이들과 복닥거리는 거 보다 아들 옆에 앉아가시는 게 편하실 거라고 생각드는데요.

  • 22. 코스코
    '06.6.20 3:33 PM (222.106.xxx.88)

    항상 같이다니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당신 편하신데 앉으시라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원글님 말씀대로 별일도 아닌거 가지고
    괜히 어머님이 기싸움하는것 같이 생각지 마세요
    그저 당신이 편하신데 앉고싶으셨을수도 있어요
    저도 아이들 키우는 엄마지만
    좁은차 안에서 쫌만 녀석들이 옆에서 꼼지락거리고 야단하면
    아무리 내 자식들이어도 싫어요
    그리고 어미님 한테는 당신의 자식옆에 앉고 싶으셨을수도 있잔아요
    손주는 내 자식의 아이들이니
    내 자식만큼 보다는 덜 반갑지 않을까요
    너무 큰문제로 삼지 마세요

  • 23. 저는
    '06.6.20 3:38 PM (61.66.xxx.98)

    제가 먼저 시어머니에게 남편 옆좌석 내드려요.
    그좌석이 객관적으로 제일 편하쟎아요.
    편히 앉아가시라는 의미에서.

    어쩌다 한 번이면 인심을 쓰시는게 어떨지요?

  • 24. ...
    '06.6.20 3:48 PM (61.109.xxx.20)

    음...차안데서 아이보는거 힘든데
    당연히 님이 뒷자리에서 애들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어머니께 뒷자리 앉으시란건 아이들 보라는 얘기지요..
    시어머니가 애들 넘 좋아하셔서 먼저 뒤에 앉으시겠다고 하시면 모를까..

  • 25. ..
    '06.6.20 4:06 PM (219.250.xxx.250)

    저는 뒷자리에 앉는데요..제가 앞에 앉으면 애들이 앞으로 오려고 해서요.

  • 26. ^^
    '06.6.20 4:07 PM (220.83.xxx.40)

    조수석은 항상 제가 앉거든요. 뒷자리는 시부모님....
    저희 시아버님 예전에 직장다니실때 오랫동안 운전사 딸린 차 타구 다니셔서 그러지 몰라도 항상 타시면 뒷자리에 앉으세요.
    전에 신랑이랑 여행을 갔었는데 그곳에 아들내외와 부모님 이렇게 4식구가 같이 온 가족이 있더라구요.
    근데 차를 타는데 시어머니랑 며느리는 뒷자석에 타고 남편은 운전석 시아버님은 조수석에 타시더라구요...울신랑 그거보더니 이상한집이네..그러던걸요...부부가 같이 타야지 왜 저렇게 타냐고...
    제가 보기에도 좀 이상해 보이던데... 우리부부 생각이 이상한건가??

  • 27.
    '06.6.20 4:10 PM (218.150.xxx.221)

    보통의 경우 늘 아이들 옆에 앉아요..
    조수석이 상석이라서 어머니가 앉는게 맞다 부인이 앉는게 맞다를 떠나서..
    그냥 애들 돌보구 보호해야 하닌 무조건 아이들 옆에 앉아요..
    뺏기는거 같아서 싫으심 어머님 앉기전에 미리 양보하는 멘트를하세요..
    어머님 저는 애들하고 가야하니 어머님 **옆에 편히 앉아가세요~~
    라고..
    이런거 양보하는거쯤 사소한 일이잖아요..너무 깊게 생각마세요..

  • 28.
    '06.6.20 4:12 PM (58.239.xxx.122)

    너무 부족함 없이 자라는 태도를 한번 짚어줘야 할것 같습니다. 말만 하면 또 사줄테니 소지품을 아끼지 않는게 아닐까요.

  • 29. 허..
    '06.6.20 4:23 PM (218.239.xxx.108)

    이것저것 예민하고 서운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이 있겠습니까?
    그냥 엄마가 아이들옆에 앉는 것이 모두가 편하지 않나요????

  • 30. 의외로
    '06.6.20 4:50 PM (221.138.xxx.103)

    시댁문제에 예민하신 분들
    많습니다.
    남편분 생각엔 애가 둘이나 뒤에 있으니
    앞자리가 편하다고 생각했을테고
    아내더러 애들 옆에 앉으라고 했겠죠
    다른뜻 아무것도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아무데나 앉으면 어떻습니까? ㅋㅋ

  • 31. 안전을
    '06.6.20 5:06 PM (58.140.xxx.128)

    위해서라도 어머님 뒷자석에 앉히는데요..젤 안전하다잖아요..조수석에 어린이나 노인분들 앉아계시면 제가 불안불안...

  • 32. ㅎㅎ
    '06.6.20 7:34 PM (210.94.xxx.89)

    어쩜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남편과 부인은 한쌍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식당에서 앉을때도 옆에 나란히..차에서도 당근 나란히..^^
    저희 시아버지.. 조수석 탐내시다가..제가 양보안하니..이제 어디갈때 저희차 안타세요.
    형님차 타십니다. ㅎㅎㅎㅎ

  • 33. 의외로
    '06.6.20 9:19 PM (219.255.xxx.113)

    시댁 문제에 예민하신 분들 많네요.
    편의대로 앉으면 되지......상석이 어쩌고 뭐 그게 중요한가요?
    저흰 제가 애들을 보느라 뒷좌석에 앉고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 탈일 있으면 모두 조수석에 앉으세요.
    남편의 옆자리를 빼앗겼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 해봤어요.

  • 34. ^^
    '06.6.20 11:05 PM (218.150.xxx.161)

    저도 의외로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어느 자리가 중요한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전 제가 아이들과 뒤에 탈 때가 많구요, 아이들이 없을 경우엔 앞에 타고 시부모님이 뒤에 타십니다.
    아이들을 엄마가 보살펴야 되는 경우도 있고 할아버지나 할머니랑 같이 타고 갈 상황도 생기거든요.
    예민하게 생각하시는 분을 보니 제가 진짜 뭘 모르는 건지...ㅎㅎ

  • 35. 원글이
    '06.6.21 1:45 AM (222.233.xxx.207)

    헤~ 제글에 이렇게 많은 답글을...
    제가 좀 생각이 짧았던것 같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조수석에 큰애카부스트가 있어 항상 전 둘째랑 뒷자리에 앉았거든요
    애들이 좀 컸다고 뒤로보내고 몇년만에 조수석으로 입성해서 너무 좋은나머지 어머님을 잠깐 시샘했나봅니다
    반성합니다ㅜㅜ

  • 36. 아이가
    '06.6.21 2:28 AM (218.152.xxx.106)

    어렸을때는 아이돌보느라,님이 뒷자리에 앉는게 편할거구,,아이크면 그때는 님이조수석에 앉으시면 되겠네요..

  • 37. 123
    '06.6.21 9:32 AM (86.139.xxx.138)

    저 같은 경우에는 어머님께 항상 조수석 자리(남편이 운전할 경우)를 권해드립니다.
    어머님이 뒷자리에 앉으시려고 하시면 그러시라고 하시고, 그냥 앞에 앉고,
    어머님이 앞에 앉으실 때는 그냥 뒤에 앉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3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82
68273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11
68273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23
68273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16
68273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19
68272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97
682728 꼬꼬면 1 /// 2011/08/21 27,153
68272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91
68272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382
68272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16
68272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35
68272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97
68272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19
68272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46
68272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29
68271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36
68271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347
68271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33
68271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44
68271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72
68271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86
68271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44
68271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10
68271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43
68271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25
68270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50
68270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15
68270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67
68270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01
68270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