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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뇌호흡 하시는 분 있나요?

뇌호흡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6-06-19 18:30:35
오며가며 어떤곳인지 궁금해 하던 차에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선생님이 참 맘에 들어서 ^^
나쁠거야 없지 하는 마음에 시작해 볼까 하구요.
그런데  뭐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직접 수업하는 선생님들이 다들 왜 이리 냉정하게 보이는지..
어떤 엄마 말로는  기가 강하신 분들이라 일반 학원 선생님과는 인상이 다른게 당연하다 하는데.
혹시 뇌호흡 하고 있는 아이가 있으신 분 어떤지 조언해주세요.
시험삼아 한번 해보고도 싶지만 수업료가 1년치 선납이라 망설여 집니다.
IP : 222.106.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9 8:28 PM (61.98.xxx.37)

    친구아이가 하는데 하는사람들은 참 좋아하해요
    그리고 오래해야 효과도 있다고 몇년씩 하더군요

  • 2. ..
    '06.6.19 8:29 PM (61.98.xxx.37)

    근데 뇌호흡 하는애들은 보통아이들보다 좀 산만하거나 영재거나 뭐 이상이 있거나 특이한 경우가 많더군요

  • 3. ㅎㅎㅎ
    '06.6.19 8:47 PM (211.192.xxx.231)

    전에 도전 백만불인가 하는 초능력의 속임수 벗기기에 그거 나왔었는데... 함 찾아보셔요.

  • 4. 제 주변에
    '06.6.19 10:51 PM (211.212.xxx.71)

    하는아이들이 많아서 저도 상담받으러갔었는데요..
    뭐랄까? 상담선생님이 말은 많이 하는데 그냥 외워서말하는느낌..
    약간 뜬구름잡는느낌이 들었어요..뇌를 활성화시켜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방법을
    가르쳐주고 능동적으로 자기자신을 콘트롤하는법을 배운다나요..
    아이들은 스트레스많이 풀고오고 꽤 재밌어한다네요..

    결국 공부해야하는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효과적으로 잘하는법을 배운다고 보시면 될꺼예요..

    저도 할까말까 생각중인데 신랑이 펄쩍뛰어서 결론을 안낸상황이네요..
    이건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좀 틀렸다면 더 아시는분이 자세한설명해주세요..

  • 5. ㅎㅎ
    '06.6.19 11:16 PM (211.179.xxx.195)

    우리애 했어요
    처음에는 재밌어했습니다 그후로는 맨날 같은거 반복한다고 지겨워서 결국은 안갈라해서
    억지러보내다가,,,(미리1년치를준지라...)
    이거하는 목적이 스트레스를풀어주고 마음을 편하고 즐겁게해서 뇌를활성화시켜주고 궁극적으로는집중력과 뇌의능력을 키워주는건데....
    가는것부터 스트레스니 결국 7개월 억지로 시키다 포기햇네요
    10%떼고 돈돌려줍디다
    입회비도 50000원있구요
    해피맘 교육이라해서 강제적으로(지네들은 아니다하지만. 꼭나오라고 몆칠전부터 간절히전화하니 안나갈수가 없더군요) 한번받을때마다20000원 ...그리구 비알큐사야합니다
    30만원넘어요...

    첨에는 이런 신기하고 좋은게 있나싶어서 한두달 해보다가( 저는직접 데려다주고 기다리고잇다데리고왔거던요)저는 아니다 싶었구요...

    주변에 2~3년씩 다니느애 봤지만 다른애들보다 더나은거 눈꼽만큼도 없구 오히려 더애기같은애들 많더군요...

    지금생각해도 돈아까워요
    그돈으로 책이나사주고 그시간에 재미난데 놀러나 더 데리고 다닐걸 합니다....

    가르치는선생님들이 보통 그냥 평범하던데 ..뭘바라겟습니까?
    노호흡에나오는영상자료(외국사례) 외국에서는제대로하는지 몰라도 제가 아는선생님들 이마에 숫가락 붙는분 아무도 없더군요
    제가 그게신기해서 보고싶다고 몇분께 간청한적 있는데 그냥 웃으시면서 그건 저도 안되구...얼버무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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