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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나요? 토고전 후에 압구정에서 있었던...

@.@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06-06-19 14:34:38
응원 노출 사건?
성행위를 묘사한 그 장면 보셨나요?
저 30대 중반이지만.. 정말 이건 세대차이인지...
모자이크 해놓으니 아주 제대로던데요...
남자는 정말 바지까지 내리고..
갈수록 정말 젊은 사람들 너무 대담한거같아요...
그날 첨본 사람들이라더만...ㅉㅉ
뒷북인가? 전 어제 처음 봤구만유..
IP : 211.222.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9 2:36 PM (210.94.xxx.51)

    당연히 어머니가 밀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쁜 일도 아니고 아이의 관심과 재능인데요.
    스티븐 스필버그 엄마는 스필버그가 어려서 영화 찍는다고 하니까
    압력밥솥을 폭파해서 장면을 촬영하도록 했데요.
    엄마라면 내 자식이 좋다는데 그정도는 밀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 2. ..........
    '06.6.19 2:38 PM (211.245.xxx.137)

    얼마전에 여기 링크 올라온거 봤어요...
    게다가 그남자x옷에 각종 체위가 다 그려져 있답니다...

    즐기는 문화에 굶주린걸까요??
    어쩜 표현들이...

    뉘집자식들인지...얼굴 그냥 공개하지...--

  • 3. ..........
    '06.6.19 2:39 PM (222.108.xxx.230)

    정말 너무하더군요.... 대~한민국만 외치면 모든게 용서되는건지....

  • 4. ㅡ.ㅡ
    '06.6.19 2:49 PM (58.140.xxx.80)

    그런거보면 정말 시내응원이니 그런거 일절 못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여요...
    공산국가도 아니고... 말도 안되고 불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입구정이나 신천등지에서 일어난 사건들 보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무법천지...
    지나가는 차들은 무슨 봉변이며... 임산부배에다가 행패부리고... 아무여자나 행가래치며 만지고.. 그여잔 울고... 에휴...
    다 약먹고 나왔나~~

  • 5. 음..
    '06.6.19 2:50 PM (211.63.xxx.44)

    요즘 젊은애들 분위기를 반영한것같아보여요.그주위에 경찰도 없고 버럭!하고 화내는 사람들도 없었다는게 전 이상하게 보여요.아무리 상식이 없어도 순 저질로 노는데 그주변에 그저 구경만 하는 사람들은 뭡니까?비슷한 족속들같이 보일뿐입니다.우리애들 잘키워도 어떨지모르는 세상이 올까봐 겁납니다.

  • 6. 왜곡된 애국심
    '06.6.19 2:56 PM (210.221.xxx.45)

    이라고도 할 수 없는 쓰레기 같은 장면이죠.
    진정한 애국심에 의해 대한민국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겐 그저 심심한데 마침 즐기며 놀 수 있는 하나의 꺼리일뿐..

    요즘 젊은이들..... 반성해야 합니다...

  • 7. 그들은
    '06.6.19 3:03 PM (211.229.xxx.87)

    응원이라기보다는 응원을 틈탄 쓰레기 내지는 변*라고 해야할듯..
    국민모두 같이하는 응원에 단둘이 재를 아주 지대로 뿌려놨더군요..
    그런데 이런일이 있구나서 티브이를 보니 뮤직비디오며 각종 쇼프로..
    이런 행위를 조장하는것 같아 아주 불쾌하더군요..
    곳곳에 노출이며 암시...대놓구 티브에 대낮부터 하루종일 나오니 ㅠㅠ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은 ㄱ선전한 으원문하만 가득하기를..
    어제는 독일에서 한불전 이후 쓰레기 치우는 붉은 악마들이 보도되던데요 ^^

  • 8. --;;
    '06.6.19 3:06 PM (211.213.xxx.128)

    실제상황이 아니라 성인케이블채널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퍼포먼스였다고 합니다.
    퍼포먼스는 무슨 얼어죽을 --^

  • 9. 메친것들...
    '06.6.19 8:27 PM (218.239.xxx.36)

    퍼포먼스 두 번 했다가는 ....쯧...
    이해 안 가는 짓하는 젊은 사람들 보면 자꾸 삼청교육대가 있던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좋은 제도는 결코 아니었지만 사회에 암적인 존재로 낙인 찍히는 잉간들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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