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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렁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ㅡㅜ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06-06-17 13:35:51
조금 전에 창밖에서 "아악~~~~~~~~~~~~"하는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들려 내다보니

5-6살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혼비백산하여 어디론가 뛰어들어가고

그 뒤로 개..(강아지인지 개인지 어정쩡함..) 세 마리가 아이를 향해 따라 뛰고 있더군요.

맨 앞의 한마리는 아이를 거의 물듯이 위협적으로

그 뒤에 따라오는 녀석은 왈왈왈 짖으면서

맨 뒤에 놈은 그냥 앞의 녀석들 따라 뛰는 거 같구요.

여튼...내다보던 중에 옆의 빌라에서 그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가 화들짝 뛰어나와

아이 있는 쪽으로 다가가서 아이를 덥석 안았는데

아이가 물린건지, 아님 물리지 않았더라도 많이 놀랐는지 넘어갈 듯이 울구있구요.

아이 엄마가 아이를 안고 달래며 집으로 들어가는데도

그 강아지...그 여자 따라가며 사납게 짖고 덤빕니다.

그 강아지들...유명하거든요..ㅡㅡ;;

저희 집이 빌라인데 골목 어귀에 있는 한 빌라 - 몇호인지까지는 모름-에 사시는 분이 기르시는 개들

같은데...종종 그렇게 밖에 대책없이 풀어놔서 지나가는 사람들 괴롭힙니다.

어른아이 할 것없이 사납게 짖으면서 달려들어 여자분들이나 아이들은 혼비백산하기 일쑤이구요

남자 어른들도 개들이 사납게 짖으면서 바짓가랑이 물고 늘어지고 하니 짜증스러워하지요.

특히 저처럼 개를 무서워하거나(어릴 때 물려서 그렇습니다.) 개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저는 혹시나 그 개들 나와있는 거 같으면 다른 쪽으로 먼길 돌아서 갑니다.

저도 저지만, 아이( (세살 입니다.) 놀라거나 혹시 물릴지 몰라서요.

여튼...잠시 후에 아이엄마가 아이 데리고 지갑들고 나가더군요.

아이는 계속 울고있는 상태였고(아마도 병원이나 약국가는게 아닐까 하는 짐작)

개들이 다시 뛰어와서 짖고 덤벼드니,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지나가는데

개 짖는 소리에 아이 비명소리에 암튼 나와서 사태를 지켜보다가 그제서야 개잡으려고

개들한테 다가서던 그 아저씨...애엄마가 애 업고 그 옆을 지나가고

애는 계속 무서워 무서워 하면서 소리치고 우는데 애엄마한테 미안하다 소리 한마디 없이

개만 데리구 들어가더이다..쯧쯧...ㅡㅡ;;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그 빌라 입구에다 글 하나 써서 붙일까 합니다.

"키우시는 분께는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이겠지만

개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들 특히 아이들에겐 피해가 되니 제발 좀 풀어놓지 마시라고.."

이런 내용으로 정중하게 한장 써서 붙여두고

다음에도 또 이런 일 있음...어찌 해야 하나요?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뭐 그런 일 가지고 신고씩이나...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 신랑 바지 두벌 바짓가랑이 찢어졌고(물고 늘어져서)

저도 발뒤꿈치 살짝 물려봤고(심하지 않아 치료비 운운하며 따지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한번 놀란 적이 있고..

이 동네 사람들 거의 그 집때문에 이런 피해는 다 당해본 경우거든요..

일단 글 써서 붙이는 거... 이거 해두 되는 거지요?

아 물론...몇호에 사는지 몰라 이런 방법 쓰는 거고, 같은 건물에 사시는 다른 분들게는

양해 부탁드린다는 메세지도 함께 덧붙일 겁니다..

우씨...매너 없는 아저씨때문에 정말....화나네요.

IP : 58.238.xxx.6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7 1:42 PM (220.88.xxx.72)

    원글님 글 읽으면서 잠이 확 달아나 버렸어요.
    반상회에서 건의해 버리세요<해결해달라고요, 아마 원성이 자자할것 같군요>
    관활 경찰서에 신고하시고요.
    길가에 풀어 놓은 개주인 벌금 물지 않나요?
    사람 문 개 붙들어가지 않나요?
    그 아저씨 메너 없는게 아니라 무개념이군요.

  • 2. 우씨
    '06.6.17 1:42 PM (58.239.xxx.30)

    그런 사가지 없는 아젘시가 다 있나요?
    경찰에 신고하세요.
    개 풀어 놓고 물 정도면 심각하네요.
    경찰에서 찾아가 한마디 해야지
    앞으로 그런일 없도록,,,

  • 3. ..
    '06.6.17 1:42 PM (59.27.xxx.94)

    지금까지 그 정도로 안하무인였다면 더 강한어조로 써붙여알 것 같네요.
    경찰에 신고하시든가.. 그 아저씨의 행동은 매너의 문제가 아니라 범법행위입니다.
    그나저나, 그 아이 어쩐대요...개에게 쫓기는 그 순간에 생명의 위협을 느낄 만큼 충격이 컸을거예요.
    ㅜㅜ

  • 4. 반상회
    '06.6.17 1:45 PM (58.79.xxx.54)

    하실때 거론해보심이... 한두명도 아니고 그렇게 피해자가 많다면 공론화시켜도 될텐데요.
    경찰에 신고도 하시구요. 어른바지까지 물고늘어지는 경우라면 애들은 어쩌겠어요... 더구나 한두마리도 아니고... 그렇게 풀어놓고 아무나 물게 하는거... 그건 동물사랑이 아닙니다. 그러다 인사사고라도 나면 그 개는 안락사시켜야 하는데... 그게 사랑입니까?

  • 5. 신고
    '06.6.17 1:45 PM (59.7.xxx.239)

    하세요

  • 6. ..
    '06.6.17 1:48 PM (61.98.xxx.35)

    경찰에 신고해서 풀어놓지 못하게 하던지 그정도면 없애야 하지 않나요
    그러다 누군가 크게 물리겠네요

  • 7. ..
    '06.6.17 1:50 PM (58.73.xxx.35)

    정말 뇌속이 텅텅 빈 아저씨 같군요
    이쁘면 지네 집 안에나 풀어놓지
    왜 사람들 다니는 길가에다 개새x를 풀어놓구 난리래요

    저두 개 무서워하고 싫어하는지라
    글 읽는내내 제가 다 무섭고 짜증나네요
    개념없는 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쯧쯧~

  • 8. 사진
    '06.6.17 1:52 PM (221.153.xxx.17)

    찍어서 신고하세요.
    저도 개한테 물려봐서
    개 풀어놓는 몰지각 애견족들
    정말 미워요..

  • 9. 원글쓴 이
    '06.6.17 2:07 PM (58.238.xxx.65)

    입니다..
    역시나..제가 오바하는 것은 아니었네요...감사해요....
    제가 사는 곳은 반상회가 없어요..ㅡㅡ 저희 빌라만 반상회를 안 하는 건지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튼..이사온지 석달 쯤 되었는데, 이사오고나서는 어쩌다 그러려니..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그게 아니네요....ㅡㅡ;;
    아이 엄마 입장에서 조금 전 그 여자아이 걱정되 되고,
    법적으로 그아저씨에게 책임을 물을 수있다는 걸 알았으니 참고하겠습니다.
    진짜....날도 더운데 화나 죽겠습니다.

  • 10. 꼭 사진 찍어
    '06.6.17 2:16 PM (211.169.xxx.138)

    신고하세요.
    정말 나쁜 사람들이에요.

  • 11. 얼른
    '06.6.17 2:24 PM (125.189.xxx.6)

    채끝등심1 1키로,양지국거리1키로,전각불고기1키로 주문합니다

  • 12. 흠...
    '06.6.17 2:28 PM (218.235.xxx.205)

    개주인이 워낙 몰지각해 보이니...공중전화 가셔서...목소리 살짝 바꾸시고...
    경찰서랑...112랑 여기저기 다 신고해 버리세요...
    제가 워낙 개나 새나 공포증이 있어서...ㅜ.ㅜ

  • 13. ㅡㅡ
    '06.6.17 2:33 PM (211.104.xxx.239)

    정말 미친 사람 많군요.
    게다가 주택촌도 아니고 빌라촌에 무슨 개래요?
    그렇게 개가 좋으면 가슴에 꼭 끼고 있지 왜 풀어놓는건지 원....

  • 14. 풀어논개
    '06.6.17 2:51 PM (218.148.xxx.154)

    그렇게 풀어놓은 개가 사람에게 물려고 달려들면 몽둥이로 패십시요.
    몽둥이가 없으면 벽돌도 좋습니다.
    주인이 옆에 있건 없건 상관 없습니다. 법적으로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목줄을 하지 않은 개를 자동차로 치였을경우 과실 책임이 없다는 판례도 있구요.

  • 15. 신고하세요
    '06.6.17 2:51 PM (125.129.xxx.5)

    좋게 말해봐야
    절대 못 알아 듣습니다.

    개만 못한 사람이
    강아지를 버려놓는군요

  • 16. ,.
    '06.6.17 3:04 PM (211.242.xxx.184)

    신고 하세요. 경찰이 별다른 조치 안하더라도 신고 들어왔다며 한번만 왔다가도 집주인 좀 달라질겁니다.
    일다 신고하세요..

  • 17. 이런..
    '06.6.17 3:11 PM (211.117.xxx.38)

    미쳤군요..
    신고하시던지 아님..확 뻥(?)을 치세요..
    계속 그렇게 풀어놓으면 극약 묻힌 소세지를 널어 놓을거라고..
    저도 개나 뭐 짐승들 무서워해서 어째 그렇게 키우는 사람이 있는지 정말..@@

  • 18. ........
    '06.6.17 3:23 PM (222.101.xxx.173)

    저 아시는분 그리 하시더군요....쥐약넣은 소세지...............;;;; 설마 진짜 할줄은 몰랐는데..... 짐승을 기를려면 곱게 기를것이지 보는 제가 다 욕나오네요

  • 19. 좋은말 노우
    '06.6.17 3:40 PM (211.176.xxx.250)

    청**계란은 산란하고 바로 보낸다고 했는데..노른자가 싱싱하지 않았고,,서*댁님의바지락은 좋았고요

    송재*님 전복은 저렴하고 맛있었는데 작년부터인가 판매글이 없으시고...

    캐**신발은 저렴해서 샀는데 코싸지가 2번 신었는데 떨어졌고,,,여유 코싸지 없다하여 그냥 쓰레기통으로 직행..

    코**비님 양말은 저렴하게 잘신고 있고요..은**님의 부직포도 잘사용했고요..
    난쟁****님의 오가피즙 주문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허약체질 아들 기운이 좀 났으면 바래보고요 ...

  • 20. 물렸어요..
    '06.6.17 3:51 PM (221.155.xxx.160)

    그런 개에 우리애가 물렸어요. 심하진 않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윗층애가 또 물렸어요.

    개주인은 개를 파네 어쩌네하다가도 이틀만 지나면 우아하게 품에 안고 동네를 활보합니다.

    어찌해야 할지요.. 사택이라 말도 못하고 대략난감입니다..

  • 21. 그런개는..
    '06.6.17 3:52 PM (61.80.xxx.91)

    패 죽여도 주인 뭐라 못합니다...
    진짜 내 딸이 그렇게 당했다면
    전 빗자루 들고나가 개들 패 죽였을겁니다.

  • 22. 물렸어요..님
    '06.6.17 5:01 PM (58.238.xxx.65)

    우리 그냥 같이 손잡고 가서 신고합시다.
    원글이였습니다...ㅡㅜ

  • 23. ㅜㅜ
    '06.6.17 5:08 PM (221.150.xxx.220)

    그 아이가 얼마나 놀라고 무서웠을까 생각하니...ㅠㅠ
    그 아인 이제 평생 개 무서워하며서 살아야 할 것 아니예요?
    전 개 굉장히 좋아하는데 친구들 중 개만 보면 혼비백산하는 아이들보면
    불쌍해요. 평생 무언가 두려워 해야하는 존재가 생긴다는게 얼마나 불편한 일이예요.
    그 아저씨 정말 정말 나쁜짓 한거예요!ㅠㅠ

  • 24. 세상...
    '06.6.17 5:12 PM (58.76.xxx.117)

    원글님... 노파심에요..
    절대 직접 상대하지 말고(뭐 물론 내 식구가 물렸거나 해서 직접 상대해야한다면 그렇지만요) 어느님 말씀대로 경찰서에 익명으로 신고하거나 하지 직접 대면하지 마세요.
    내가 잘못하지 않았어도 험한 일 겪으면 가심이 벌렁벌렁 하죠? 뭐 글봐서는 무경우인 주인이니 대면하면 가심 벌렁벌렁할일 있을듯 합니다.
    아랫층에서 윗층이 뛴다고 경비실통해 알려오고... 집 거래할때 직접 상대하지 않고 부동산 통해 왔다갔다하고... 그게 다.. 그런거더라구요...
    제가 정당하다는 혈기에 못이겨 직접 상대했다가(제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었거덩요 계약서상 정한 날 하루전에 못나간다... 하는...) 무식한 것들은 우찌 되었건간에 상종안하는게 최고다... 라는걸 깨달아서리...
    지금도 그 생각하면 가심이 벌렁벌렁... 욕지기가 생활화된 억센 사람이 아닌 이상은 그렇쟎아요...
    그리고 만만하게 보이면 그사람 그간 쌓여있던거 뒤집어 쓰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이건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거 깨달으니 세상보는 눈과 문제 해결방식이 상당히 달라졌답니다.
    쓸데없는데 감정 낭비 안하고요.
    에... 그 개주인 신고하는게 쓸데 없다는건 아니고요.. 직접 대면해서 속상한 일 마음에 남기지 마시고 해결하는 쪽으로 생각하시라는 겁니당....

  • 25. 정말
    '06.6.17 9:39 PM (61.85.xxx.105)

    개 단속 저거 법으로 어떻게 안되나요?
    개똥 문제도 그렇고, 강아지든 개든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 정말 많던데
    법적으로는 너떻게 되지요?

  • 26. ...
    '06.6.17 9:48 PM (210.91.xxx.22)

    경찰에 신고하면 신고자를 알수도 있지 않나요?
    그정도로 개를 풀어놓는 사람이라면
    쥐약을 풀어놓는다고 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걸요
    공중전화로 경찰서와 관할 파출소에 신고해보세요
    그리고 119에도 다급하다는듯이 신고하시구요
    몇번 그러다보면 처리될것 같은데요...

  • 27. 빨리
    '06.6.17 11:05 PM (211.207.xxx.253)

    신고하세요.

  • 28. ..
    '06.6.18 5:36 AM (125.209.xxx.139)

    저라면... 한번 경고해서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번엔 말없이 쥐약넣은 쏘세지 던져줍니다..
    생각같아선 야구방망이로 개패듯이란 말이 뭔지 보여주고 싶은데...ㅠ.ㅠ 저도 개를 무서워합니다.
    어렸을 적에 (2~3살때라던데..) 개때문에 되게 놀란 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내 아이가 그런 일 당했다면 야구방망이가 아니라 칼을 던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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