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석규씨 네째 아이 아빠...

한석규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06-06-16 18:28:57
되셨더라구요.
요즘으로선 진짜 흔치 않은 일이죠.대단하세요.
IP : 222.238.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째 두째가
    '06.6.16 6:32 PM (125.181.xxx.221)

    딸이고..
    세째는 아들...
    여기까진 아들 낳으려고 그랬구나..했는데
    넷째를 또 낳으셨다니..애들을 좋아하는구나...생각하게 된다는
    더불어서...
    돈이 많으니...열은 못낳으랴~ -_-''라는 생각도..
    요즘은 자식 많이 낳는것도 부의 상징이랍니다. ^^;;

  • 2. 돈과
    '06.6.16 6:41 PM (221.159.xxx.110)

    여유만 있다면 몇을 못낳을까요...
    거기에 덧붙여 요즘 시대에 넷을 낳을 용기를 낸 그와 그의 아내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3.
    '06.6.16 6:50 PM (211.213.xxx.142)

    돈있고 여유있더라도 3명까진 그렇다해도4명은 참 힘든 결정같아요.
    일단 차를 사도 세단은 제외되고..ㅋㅋㅋㅋ
    대단하세요.

  • 4. 글쎄말이예요
    '06.6.16 7:49 PM (218.147.xxx.199)

    자식 많은건 부의 상징 입니다.
    저의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한의사 ,치과의사는 모두 아이들이 넷 이더군요.

  • 5. ^^
    '06.6.16 8:20 PM (59.5.xxx.29)

    한석규씨 무척이나 가정적이라고 하더군요
    아이들 좋아하는것도 맞고요...예의바르고 아내를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측근에선 그의 가족들을 무척이나 부러워한다더군요^^;
    그나저나 아무리 돈이 있어도 그렇지..아이낳는걸 아내가 반대하면 못낳을텐데...멋진 가족이세요
    난 돈많아도 안낳을꺼에요...얼마나 아픈데..ㅠㅠ

  • 6. 부러워요..
    '06.6.16 8:47 PM (218.48.xxx.10)

    지금도 세째 낳고 싶은 마음있는데 너무 힘들게 뻔해서 저지르질 못합니다.
    할머니네 동네에 애보는 아줌마, 집안일 하는 아줌마 이렇게 도우미 두명 쓰면서
    아이 넷 키우는 집이 있던데 생각할 수록 부러워요.

  • 7. ^^
    '06.6.16 9:38 PM (125.129.xxx.146)

    한석규씨도 그렇지만 부인 대단하세요
    애키우는게 사랑으로만 되는게 아니라서요 ㅜ,ㅜ 넘 힘들잖아요
    전 둘도 정말 키우는데 허리가 휠지경인데^^
    먹는것도 그렇지만 가르치는데 드는돈도 무시 못하잖아요^^

  • 8. ^0^
    '06.6.16 10:33 PM (125.31.xxx.165)

    대단하시네요....
    하나도 아니 둘도 힘들다고 하는 판에 넷이라니...
    그런집에서 태어나ㅣ는 아이도 행복, 부모도 행복이겠네요..
    울 동네 네째가진 엄마는 사람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했는데...비교되네요.

  • 9. ..
    '06.6.16 10:57 PM (220.117.xxx.66)

    집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그 일가족을 봤었어요
    물론 어느 아빠나 자기 자식들 이뻐하고 잘 돌봐주고 잘 놀아주기는 하지만
    한석규씨는...정말 너무나 보기 좋더라구요

    그래서 같이갔던 우리 여자 일행들..ㅋㅋ..싸인받고 싶었지만 차마 그 분위기를 깨지 못해
    그냥..보기만 했었다는...

    그정도로 참 화목하고 그래보였어요

  • 10. ...
    '06.6.16 11:05 PM (220.89.xxx.56)

    아이가 셋 있는집은 정말 부럽더군요
    다복해보이고 셋째 못가진 것이 후회가 되네요
    지금도 미련이 남네요...
    나이가 40 정도만 되도 생각 해보고 싶은데^^....



  • 11. 정말요
    '06.6.17 10:07 PM (218.236.xxx.118)

    한석규씨.. 그동안 딸만 섹이었는데..아닌가요?
    아들 날려고 또 났다고 생각되는데 히...아이를 좋아애선진 모르지만 딸 셋마자요.

  • 12. 저도
    '06.6.18 2:48 AM (218.153.xxx.62)

    돈 많아서 4명까지 낳고 싶어요.
    그러나, 집안 경제를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둘째까지만...
    둘째도 버겁지만...
    아... 부럽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6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05
68286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089
68286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01
68285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787
68285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60
68285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20
682856 꼬꼬면 1 /// 2011/08/21 27,099
68285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201
68285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273
68285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694
68285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792
68285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52
68285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686
68284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065
68284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087
68284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283
68284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157
68284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11
68284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35
68284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32
68284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57
68284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21
68284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48
68283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00
68283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586
68283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08
68283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693
68283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52
68283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509
68283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3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