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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공기는...

고사리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06-04-30 19:38:12
공기좋은곳에 하루는 즐거워다.
막상 가보니 다 장사속인것 같은 느낌이었다.
스폰서 샹품으로 생색은 다 내고
나만 그리생각하나...
하여간에 기분은 묘했다
IP : 59.14.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점이
    '06.4.30 7:41 PM (211.169.xxx.138)

    그랬나요?
    저는 못 가서 부럽기만 했는데 사진으로 안 보이는 뭔가가 있었나요?
    궁금합니다.

  • 2. ??
    '06.4.30 7:57 PM (222.234.xxx.71)

    저는 그냥 화기애애해 보이고 마냥 좋게만 봤는데...
    윗분 말씀처럼 어떤점에서 그런 장사냄새가 났을까요?
    하이고 참..

  • 3. 엥?
    '06.4.30 9:18 PM (59.31.xxx.71)

    거기서 무슨 물건이라도 사라고 한건지요...
    물건가지고 와서 장사도 했나요?
    그리고 협찬 상품으로 누가 생색을 냈다고 하시는 건지...
    스폰서상품이라도 받으면 즐겁잖아요?
    그냥 운영자님께서 개인돈 풀어서 선물을 풀기를 원하신건지
    아님 아예 상품이 없는걸 원하신건지...
    저도 못가서 부럽기만 하던데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 4. 즐거웠어요!
    '06.4.30 10:18 PM (61.77.xxx.76)

    저도 초보 회원으로 고사리 모임 다녀 왔었는데..
    좋은 날씨에 자연의 좋은 공기 마시며 고사리며 나물케며..담소 나누는
    즐거운 시간들 갖게 해 주셔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데요?....

    장사속이라구요?.. 82에 기여한 바 없는 초보회원이지만 ..이해되지 않네요.
    주인장께서 이곳 살림 잘 꾸려 주셔선지..... 스폰서 협찬도 많더군요.
    생각지 못했던 상품들을 회원들께 다 나눠 줘서 저는 좋기만 했었는데...
    참여한 모든 이들이 다 나눠 가져갈 수 있도록 내 주시고..신경 써 주심에
    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님글을 보니 혹 참여치 않은 회원님들께서 오해라도 하실 것 같아 댓글 달아 봅니다.

  • 5. 이런!
    '06.4.30 10:48 PM (219.251.xxx.92)

    스폰서 상품가지고 생색 낸다라...

    그 스폰서 상품 확보하려면 얼마나 노력해야하는데?
    회원들 와서 빈 손으로 가지 않게 나름 이런저런 물건 확보한 것인가본데요

    참 간사한 말이네요.
    혹 가서 물건 사라고 강매 당했다면 모르되...

    저는 가보지도 알지도 못하지만, 다른 커뮤니티 운영자로서 이렇게 삐딱한 사람들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정나미 떨어지는지 경험해봐서 기분 나빠 쓰네요.

    기본이 안된 비뚤어진 사람에겐 뭘 해줘도 오히려 비딱할 뿐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하네요.

  • 6. 세상살이가
    '06.4.30 10:54 PM (59.14.xxx.152)

    다 그런것 ,,,저는 비록가진못했지만 해경샘님 글보니까 성공한것같아서 저도 행복해지는데요

    스폰서 생색이아니고 자기회사 홍보합니다

    그리고 82도 운영해야하지않습니까? 그리해야 광고도 더 많이받고 협찬도받고 회원도모이고.


    경희농장주인이신분 속리산근처에서 경희식당하는분아닌가요?,

    제가 잘못알았으면 죄송(?) , 경희농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안하고는 각자몫이구요

    회원분들만족하고 ,협찬사만족하고 ,싸이트 주인님만족하면 되는것아닌가요?

    서로의필요가 충족됐으면 성공한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요,,

    원글님이 마음을 조금만 여시면될것같습니다,,,,주절주절 죄송

  • 7. ..
    '06.4.30 11:09 PM (221.140.xxx.124)

    흠~
    뭐가 마땅치 않으셨는지요?
    갔다 온 사람으로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각자
    생각은 자유롭게 한다마는 .. 좀 기분이 묘합니다요.

    상품 못 타셨어요?

  • 8. 만일..
    '06.4.30 11:56 PM (222.111.xxx.30)

    원글님이 혼자서의 기분정도로 이글을 쓰신거라면..큰 실수를 하신듯합니다
    운영자분들이 가장 꺼리는게 오프라인 모임인데..그부분중에 괜한 오해를 만드신거라면................
    무슨이유에서 이런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내용은 정확히 적으셔야 할꺼라 생각됩니다
    쉽게 기분이나 쓰라고 있는 자게 아니구요..오해나 만들라고 있는 자게 아닙니다
    다른사이트 운영에 관계된분 아니시라면 내용을 전혀 적지 않은 이런글 쉽게 올리기 어려웠을껍니다..
    내용보니 이번 오프라인 모임 다녀오신분 같으신데요..내용 자세히 적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이런글 올리셨다고 쉽게 우리가 82쿡 운영자분 오해하고 다른생각하지는 않거든요..^^*

  • 9. 이런 글
    '06.5.1 12:10 AM (218.238.xxx.70)

    제발 쉽게 올리지 좀 말았음 좋겠습니다.-_-;;
    오프라인 모임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글 올라올 때마다 애써 준비한 운영진이나 수고해 주신 분들,
    모처럼 하루를 즐겁게 지내다 오신 분들, 그리고
    가진 못했어도 마음으로 함께 한 많은 82회원들이 마음 다칠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물론 그리 쉽게 오해는 하지 않으리라 믿지만요)
    그리고 협찬해주신 업체 홍보하는 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물품 제공해 주시는데 어찌 그냥 받고만 말 수 있을까요.
    전 가보진 못했지만 설사 그런 홍보가 있었다 하더라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였을 거 같구요.
    그리구 협찬 받은 물품 들 다 나름대로 호평 받는 것들 아닌가요?
    자게의 특성상 어떤 글을 올려도 관계없겠지만
    설득력 없는 이런 내용은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고
    올리셨음 좋겠네요.

  • 10. 흠흠 .....
    '06.5.2 3:40 PM (58.143.xxx.190)

    만약 원글님이 이런 모임 주최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 하실건지 그것부터 묻고 싶습니다
    공기 좋은 곳에서 하루 즐기셨다면 그걸로 모임 주최한 측에 고마움을 느껴야 하지 않나요 ...?
    스폰서 선물보다 주최자께서 손수 자비를 털어 준비한 선물을 바라신건 아니겠지요 ...?
    원글님이 이런 모임이 맘에 안드신다면 세상 어디를 가나 맘에 안드는것 투성이일 겁니다
    어딜 가나 원글님은 이런류의 글을 올리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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