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c에 세븐이 나오는데

[세븐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많이 달라졌네요...턱했나..
아주 얇아졌네요..
전에도 괘안았는데 ..늙어서 주책이죠
세븐이 눈에 들어오다니 ㅋㅋ

[^^]

저도 세븐 좋아하는데 (저 30대중반)
얼굴이 좀 바뀌었더라구요. 예전 귀여운 맛은 좀 없어졌죠?
커서 그렇겠죠 머...남자아이들 크면서 얼굴 많이 바뀌잖아요.
제 남동생도 뽀샤시하고 엄청 귀여웠는데 커가면서 말뼉따구가 되버렸다구 언니들이랑 놀리곤 하거든요.
ㅋㅋ

[세븐을 보고]

정말 다 그런가보네요..저 막내동생도 전엔 귀엽싸리 동글하던것이 군대다녀오더니 이젠 살도 빠지고 에구 어른 다됬네요 ㅎㅎ

[성형]

하고 나왔다고 네이버 뉴스에 나왔었어요.
아무래도 나이도 들고 하는데, 귀여운 이미지만으로는 안되겠어서, 코랑 뭐 어디어디 했답니다.

[저도]

세븐 좋아합니다.40 넘은 아짐이^^;;;
2년되어 갈래나 천생연분에 세븐 나올때 방송국에서(지방방송국)녹화하는거 밤12시 다되도록 지달려서 세븐에게 뛰어가서 "세분~아줌마 사인 한장 부탁해~"했더니 놀라면서 휘릭 갈겨 주곤 꾸벅하고 가던데요. 로드매니저흥아들이 와락 안고는 사라졌어요 ㅋㅋㅋ
가짜사인도 많아요.매니저들이 대필하는거...거의50장 되는거 들고선 녹화하는중에 매니저들은 그거 휘갈기느라 바쁘더라는...
고때 조성모 신정환 호동이 여자애들은 려원 황인영 이영은 또 누구더라...하튼 다보았다는...매니저들캉
얘기도 하고...누가 흘린돈인지 세트장에 흘린돈도 줍고 ㅋㅋㅋ
세분 밥한숟갈 못 먹여 보낸게 아쉽더만요ㅉㅉ 비에게 많이 눌리는거 같아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