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에 대해서요..

[궁금..]

지방인데요.. 동네 어떤 어르신께서 수맥을 보실줄 아시는데
그분 말씀이 수맥이 있는 땅에서는 사람이 살기 힘들다고 하시네요
가위눌린다던가, 어디가 아프다던가, 하는일이 안풀린다던가,,
근데 그게 사실일까요?
아님 미신일까요?? 너무 궁금해요 다 사실인지, 믿어야 하는건지..
그런건 관심없었는데 갑자기 너무 궁금해지네요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려요~

[제경우에는]

제가 부이알엠 소프트필 10회에 이벤트가로 67만원인가에 끊었어요. 후관리는 당일날 해주구요..(여긴 피부과 전문의가 아니고..엄청 사람들 바글바글..) 부이알엠 기계에 소프트필 모드가 있을거예요. 암튼 이건 그닥인듯해요.
다른곳에서 프락셀 리파인 3회에 이벤트가로 50..--;; 딴거도 해서 그런지 일주일후 사후관리 해주구요... 암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거~

[이사 4번중에]

한집에서 제가 가위눌리고 심지어는 귀신까지 봤어요.
가위눌리는데 정말 얼굴위 이십센티에서 저를 노려보던 귀신의 얼굴 ㅡ,ㅡ;;
그리고 장농 근처에서 서성대던 귀신이요.
근데 그게 왜그런지 몰랐는데 정말 급히 이사상황이 되서 그집서 일년반쯤밖에 못살았어요.
지금은 그집서 나오길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뭐 기가 세신 분들은 별 상관이 없다고 하던데 전 정말 생전처음이자 마지막이었거든요.

근데 남편은 아무일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기분나쁠까봐서 살때는 그얘기를 안하고 넘겼었다가 이사오자마자 말을 했었어요.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니까 바로 그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하구 혼자 생각많이 들더라구요.
그렇지만 저흰 그집에서 잘못된거 없이 잘되서 나온거라서 뒷분들 걱정은 안했거든요.

왜냐면 체질이 예민한 제 여동생이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그때 언니집에서 잠을 자면 정말 잔거같지가 않고 꿈자리 정말 무서워서 못자겠더라구.
이사온게 진짜 잘한일이라고 해주더라구요.
참고로 제동생은 예지몽같은 꿈도 잘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