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라마에 빠져 대본까지 구해서 프린트해 책까지 만들다니...

대본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06-04-02 17:55:43
굿바이 솔로...
이거이 점점 빠져들어 큰일입니다.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는 꽃보다 아름다워로 첨 접했지요.
그때부터 이 작가 대단하다 싶었는데..
굿바이 솔로...역시나네요.
다모에 이어 드라마에 이렇게 빠진거 첨 이예요.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속을 파고 드니..
명대사는 적어두고 싶더라구요.
대본구해 놓고 읽다 보니 넘 잼나서 프린트까지 했습니다.

아~~~이런거구나..
배우들의 대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배경부터 상황...대사 하나하나
모든 느낌들이 섬세하게 다 적혀 있더라구요.
드라마 보면서 대본을 따라가니...더 잼나는거 있죠...
세세한 시선처리부터 감정선까지 작가가 다 표현하는구나..
거기에 배우들은 그대로 따라가고...넘넘 신기해요.
IP : 59.17.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2 6:06 PM (58.75.xxx.82)

    걍 지나가는 화면에..
    배종옥이 지나가는 천정명을 보고 이럽디다..

    젊어서...힘들겠다..

    노희경이 드라마 쓰는 바람에 순수문학이 죽고있다고 감히 말합니다..

  • 2. 바이올린쌤
    '06.4.2 6:13 PM (220.93.xxx.166)

    우와 어디서 구하셨나요?
    자게에 올리셔서 쪽지도 못 보내고 너무나 궁금하네요.
    어디서 구하셨나요?
    저도 구하고 싶어서요

  • 3. 대본
    '06.4.2 6:20 PM (59.17.xxx.211)

    그 정도로 이혼한다면 82쿡에 이혼 안하고 사는 여자 없어요 .
    님 남편은 좋은축에 드는 놈입니다.

  • 4. 예전에
    '06.4.2 6:23 PM (219.241.xxx.99)

    노희경이라는 작가 이름을 잘 모를때였고, "거짓말"이라는 드라마를 시작할때였어요
    드라마 소개를 하는 시점이라 유호정씨랑 출연배우들 인터뷰를 하는데
    다들 대본을 손에 놓지를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넘 주옥같은 대사들이라 손에서 놓아지지를 않는다고 해서 얼마나 글을 잘 썼기에 출연배우들이
    저러나 싶어서 거짓말을 보게 되었네요
    내용이 전혀 제가 싫어하는 류인데 (불륜소재) 정말 대사 하나 하나가 예술이더군요
    특히 배종옥이 남자를 보내면서 선배 붙잡고 울면서 말하죠
    "이사람을 보내도 다시 내게 사랑이 찾아온다고 말해줘 "
    그냥 제가 남에게 옮기면 별거 아닌것 같은데 드라마 대사로 들으면 죽음이에요
    작년에 상 받을때 노희경 작가님 처음 얼굴 뵈었는데 드라마처럼 순수한 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어요
    그런데 굿바이 솔로는 겁이 나 못 보겠네요
    요즘 봄을 타서 너무나 우울한데 굴속으로 들어가 헤어나오지 못할까봐서요
    일부러 명랑한것만 찾게 되네요

  • 5. 그런데
    '06.4.2 6:31 PM (222.234.xxx.84)

    궁금해서요..노희경작가는 사진만 봐서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 헷갈리는데
    남자분이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여성적이고 감성적인 주옥같은 글을 쓸 수 있는지..궁금해요..
    누구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 6. ^^
    '06.4.2 6:35 PM (219.241.xxx.99)

    여자분이세요 ^^;;

  • 7. ^^
    '06.4.2 11:10 PM (72.137.xxx.84)

    노희경같은 작가,
    문학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셔야 마땅할 <재목>인데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니
    순수문학이 죽고 있다고 표현하신 거겠죠.

  • 8. ...
    '06.4.3 11:05 AM (125.181.xxx.221)

    저도 불륜드라마 싫어하는데..거짓말은 너무 좋았어요.
    윗님이 인용하신...마지막 배종옥의 대사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지요.
    그리고..
    젤 위에 리플다신분이 말씀하신 그 장면..
    저도 보면서..
    참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젊어서 힘들겠다......그 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2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68
68212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099
68212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11
68212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01
68212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23
68212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796
682119 꼬꼬면 1 /// 2011/08/21 28,519
68211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37
68211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00
68211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00
68211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56
68211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44
68211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774
68211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772
68211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55
68211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27
68210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321
68210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483
68210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20
68210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298
68210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290
68210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02
68210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56
68210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00
68210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20
68210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56
68209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58
68209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34
68209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13
68209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