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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없을까요?

치골통증 조회수 : 297
작성일 : 2006-03-30 17:55:48
지금은 임신 9개월에 접어들었고
치골통증은 7개월부터 시작되었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는 움직임이 그래도 나았는데
지금은 정말 쇼파에서 앉아서 자세바꾸기 침대에눕기, 좌우로 몸 틀기, 일어나 앉기
모든 일상이 정말 바보된것처럼 힘이 든답니다.

빌라 4층이라 오르내리는것도 힘들고
특히 올라올때는 정말 힘이들어요..

처음에는 치골이 아픈줄 모르고 아래쪽이 꼭 멍이 심하게 들고난후처럼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움직이면 너무너무 아파서 주위사람에게 물어봤더니 치골통증이라고..
그런데 그게 막달에서 나타나는건데...하시면서요..

병원에서는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지않으면 어지간해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하시면서
특별한 방법은 없고 애낳으면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전 첫애도 아니고 둘째거든요.. 첫애때는 살도 정말 지금보다 더 많이 찌고 했었는데
잘 먹고 건강했었거든요..(참 터울이 많아요.. 큰애가 7살이니^^)
지난 일요일 심지어는 교회가서 어질어질 픽~ 쓰러지고
나와서 슈퍼앞에서 한번더 픽~ 쓰러지고..
남편없었으면 어찌했을지..
공기가 탁해서 그런것 같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밖에만 나가면 머리가 어질어질 띵~~~
요즘 황사가 심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의사샌님께 여쭤봤더니 철분약 잘먹고 있죠?  그러고는 끝~
출산병원을 건대로 할까하다가 친구가 병실도 산모병실이 따로 없고
너무 안좋았다고 해서
산후조리원이랑 이것저것 생각해서  최차혜로 옮겼는뎅..
암튼 이번주 가서는 여쭤보는것 마다  기분이 너무 상했어요..
벌써 32주인데 자꾸 정말초음파하라는 얘기만 하고
저는 너무 힘들어서 모든 일상이 불편하고 머리도 들고 있기 힘든 지경에
그래도 병원에 간건데~
힘들다고 너무 안움직이면  살도 더 많이 쪄서 애낳을때 많이 힘들것 같아 걱정인데
앞으로 두달은 꼼짝없이 이러고 있어야할것같은데

저~ 어쩌믄 좋나요.. 그리고 아무리 조회해도 치골통증에대해서는 나오는게
너무 없어서 조금 완화시키거나 원인같은건 알수 없을까요?


IP : 220.72.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골이요
    '06.3.30 6:43 PM (222.237.xxx.172)

    전 아이 가질면 항상 그래요 어그적어그적 안 당해본 사람 모르지요
    결국 전 치골이 확 휘어서 아직도 고생중이랍니다.
    방법은 아는 한의사분께 처방 받은건데요 침대위(원래는 딱딱한 바닥에서 하라는데 아파서 도저히 못해요)에 테니스공을 놓고 그 위에 엉덩이를 대고 누워 몸을 이리저리 굴리는거예요
    아픈 부위 위주로 하시면 첨엔 힘들어도 효과가 있답니다. 좌욕도 좋다고 하는데 전 아이에게 뜨거운게 안 좋다고 해서 안했어요 곧 출산이니 힘내세요

  • 2. 아궁
    '06.3.30 9:25 PM (211.213.xxx.27)

    저두 지금 담주면 9개월 들어가는데요...7개월부터 치골통이 아주 심했어요.
    첫째때는 거의 다리를 절다시피 다녓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아파지니까 엄청 짜증나더라구요.
    그런데...정말 작정을 하고 걸어봤어요.
    하루에 1시간 정도요...그랬더니 정말 많이 완화되었구요.
    지금은 요가하는데요...임산부요가가 아닌 기냥 아줌마들 듣는 요가들으러 가요.
    그럼 선생님이 알아서 따로 자세를 알려주시더군요.
    특히 고양이자세를 많이 추천해주셨어요.
    그거 하고 나니 지금은 7개월때보다 살은 쪘지만 몸은 가뿐하답니다.
    한번 고양이자세 검색해서 어떤 모습인지 보시고 해보세요. 태아에게 정말 좋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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