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맞을라나?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06-03-29 13:20:41
작년까지만해도 늘씬하고 허리 야리야리한
사람들이 참 이뻐보이고 나도 그러고싶어서 애를 쓰고했는데
올해부터는 나이가 팍 들어서인지 몰라도
넉넉해보이는 품을 가지신분들이 더 이뻐보이고 친근해보이고하네요
아는 사람이 애를 낳고 열심히 걷기를 해서
처음에는 살빠진줄 모르겠더니 어느날보니 정말 홀쭉해져있는거에요
그런데 그게 이뻐보이는게 아니라 왜 안스러워보일까요?
늘씬하고 너무 세련돼 보이는 사람들은 보기는 좋지만
쉽게 다가가기 힘들고 말걸기도 어렵고 좀 그런데
허리둘레도 넉넉하신분은 얼굴도 둥글둥글해서 쉽게 말걸어져요


작년 올해 조금씩 허리선이 무너지면서 자신에게도 너그러워지고
아이들이나 남편에 대한 생각도 무뎌지네요
예전에는 잘못을 하면 용서가 안됐었는데 그럴수도 있지?하고 넘겨지구요
그러다보니 몸매가 둥그렇게 변해도 자신에게 용서가 되는게 잘한건지ㅠㅠ
이렇다보니
날씬하신분보다 넉넉하신분이 더 좋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봐도 둥글둥글한분들이 더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IP : 125.189.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흑
    '06.3.29 1:27 PM (210.221.xxx.45)

    그래서 저한테 말 안거시는 거에염 ㅠㅠ ㅋㅋ

  • 2. 저도 ㅋㅋ
    '06.3.29 1:29 PM (222.107.xxx.153)

    아, 그래서 저한테 말을 안 거시는 거구나..ㅋㅋ

  • 3. 페페
    '06.3.29 1:35 PM (211.221.xxx.182)

    말 안걸어도 좋으니 한번 홀쭉해져 봤으면 좋겠어요

  • 4. 절대
    '06.3.29 1:54 PM (218.154.xxx.226)

    말걸지 말아주세여~ㅋㅋ

  • 5. 그래서
    '06.3.29 1:54 PM (125.181.xxx.221)

    저한테만 말을 거시는군요~ ^^
    .
    .
    "도를 믿으십니까?? " -_-;;

  • 6. 윗분들~
    '06.3.29 1:56 PM (61.102.xxx.78)

    올해 이사간다는 리플이인데..당촌초와 수내초 중 저울질하다 수내초를 선택했는데..길하나를 사이에 둔 두 동네가 그렇게 분위기 차이가 심할 수 있나요?
    가정환경은 비슷한데, 한동네는 공부시킬때 시키고 놀때는 놀고 엄마들이 나대지 않는 분위기..
    다른 한동네는 공부 못하는 아이둔 엄마는 명품도 못 입고 전학오면 수저놔야 하는 분위기..?

    두 동네가 그렇게까지 차이나는 이유가 뭘까요? 분위기가 그렇게 잡히니까
    얌전한 분위기 엄마들은 당촌으로 나대는 엄마들은 수내초로 몰려가는걸까요?

  • 7.
    '06.3.29 1:57 PM (211.58.xxx.103)

    오히려 두리뭉실한 사람이 더 예민하고 이기적인 경우 많이 봤습니다.
    통통한 사람이 사람좋아 보여도 실제 접해보니 욕심이 더 많더이다.
    반면 마른 사람이 털털한 성격이 많더라구요.
    예민해서 살 안 찌고 말라지기도 하겠지만,,,
    욕심(식탐포함)많고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조절이 안되는 통통족이 더 많아 보이는 건 왜일까요??
    참고로 저 통통하다 못해 뚱뚱이라 아주 굴러다닙니다.. -_-;;

  • 8. 박수
    '06.3.29 2:09 PM (222.118.xxx.56)

    짝짝짝!!!~~~~~~ 윗글의 전님!! 저 날씬이입니다만 성격 그리 나쁘지 않은데도 남들은 뭔가 성격상의 문제로 살 못찔거라는둥..그런류의 얘기 뒷담화로 듣고 있어요..ㅜ.ㅜ... 고맙습니다!!~~~^^*
    날씬한게 부러워 무슨 꼬투리라도 잡을려는 심산들이라고 생각하고 맙니다요...

  • 9. 두리몽실
    '06.3.29 2:36 PM (59.17.xxx.95)

    ㅎㅎ 할머니 ,아주머니뻘..되시는 분이 아무렇지 않게 저한데 말씀들을 해와서...
    (살인미소와..고개끄덕여 줍니다..점심식사후 제가 곤란하게 했나요 ㅋ)
    전철이고.버스고...가끔 민망하더만요 ㅜ.ㅜ 문제는 그러시곤 먼저 내립니다..저 뻘쭘합니다.
    찌고,안찌고로 성격 운운 하긴 그렇지만...아주많이 찌거나.마르면 예민한거 같긴 하데요..^^

    저도 근데 두리뭉실이 좋아요...본마음은 갸날퍼 보이는게 소원입니다...ㅋㅋ

  • 10. 저는
    '06.3.29 2:52 PM (218.234.xxx.162)

    살이 찌니깐 성격이 더 모나졌어요.
    날씬했을때는 상냥하고 표정도 밝고 그랬는데 살이 찌니 만사가 다 짜증이예요.
    그래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 11. 저도
    '06.3.29 4:32 PM (210.110.xxx.175)

    살쪘을 때 동생들이 말을 못 걸겠더라네요.
    살 찐 이유도 스트레스 때문이었는데
    거기다 살 쪘다는 말 듣고 또 몸 무겁고 하니까 늘 예민해져 있었거든요.
    살이 빠지니까 일단 살로 오는 스트레스가 적고 자신감이 생겨서 맘속에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99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4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8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7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4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49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82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67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8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89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7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9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9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9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06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5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3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8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3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9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6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4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5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5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79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2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7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