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제가 힘이 들었을때 임신이 되서... 임신되자마자..직장을 그만뒀어요..
며칠동안은 먹구 자구..ㅋㅋ 신나게 제 맘대로 했드만... 지금까지 살찌는 속도가 줄어들질 않네여...
남들이 보기엔 살두 찌구 잘 먹으니깐.. 애가 참 편하게 들어선다구,....
제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보질 않아서..그런지..
전 짐 무쟈게 힘든데..^^
오늘은 특히 입맛두 없구... 입덧만 계속 해요..
어젠 먹어두 먹어두 배가 차질 않더라구여... 제가 생각해두 엄청 먹어댔죠...
저녁무렵에.. 입덧이 시작됐느데.. 너무 많이 먹어서.. (비위가 약한 분들이 계셔서 그만...^^)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미련한것 같아여...
어느날은 남편이 야속하게..넘 밥만먹으면 입덧 없어지지... 이러구... 지는 농담이라지만..
전 그리 말하는 입을..비틀어버리구 싶더라구여....
임신 초짜의 저의 불만은...왜 남편앞에선 입덧을 안하냐구여.. 엥~~~
남편 없을때만 입덧하구....
왜 전 남들처럼 먹구 싶은것두 없구.....
구냥 주절 주절 해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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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 남편없을때만 입덧을 하는지...^^
헬프미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6-03-28 10:07:38
IP : 220.91.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3.28 10:35 AM (202.30.xxx.28)제가 그랬어요
힘들어보이지 않는지 저에대한 배려도 별로 없고 해서
일부러 남편 있을때만 골라서
화장실 문 열어놓고 소리 크게 내어 우웩 했어요
남편 있으면 이불펴고 누워있고...
그제서야 뭐 반찬을 만들어준다, 외식을 시켜준다, 뭘 사들고 들어온다, 그러더구만요2. plumtea
'06.3.28 11:11 AM (219.251.xxx.111)안 그래도 그런 척 하셔요^^ 이럴 때 아님 언제 호강합니까?^^ 괜히 어지러운 척도 하시구요. 제가 못 그래봤거든요ㅠ.ㅠ
3. ***
'06.3.28 12:27 PM (210.96.xxx.37)부럽사옵니다. 저도 그러면 소원이 없겠어요. 이 입덧 언제 끝날런지...
4. ..
'06.3.28 12:41 PM (125.181.xxx.221)살이 찌신다면 제대로 입덧을 하는게 아닌듯~
편하게 하시는거 맞습니다.
일단 먹기는 하잖아요.
몸무게가 2-3키로씩 주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입덧을 하다 하다..저같은 사람은 첨본다고 시어머니도 말했답니다.
뱃속에서 똥물까지 토해내면서.. 워낙 먹은게 없어서..쓰러져서 뼈에 금도 가고요
너무 토하다보니..목구멍에서 피가 계속 올라오고.
반찬에 마늘들어간거..조미료 한알이라도 들어간거..기름냄새 밥냄새 아무것도 못 맡았답니다.
그런데 그런 반찬이 어딨겠어요.
식당에 없고.. 친정 시댁은 다 멀리 있고..
집에선 내가 일어설 기력도 없으니 못하고..
7개월까지 그러고 살았는데.. 행복한 비명이십니다5. 귀여워
'06.3.28 3:42 PM (210.182.xxx.3)하하하 너무 귀여우세요
별게 다 걱정 ㅋㅋㅋ
귀여운 아기 낳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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