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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리 sleep wear, Gymmies 품질이 어떤가요?

맨날고민 조회수 : 430
작성일 : 2006-03-25 23:04:03
짐보리에서 맨날 살까말까 고민한 한달째입니다.. 그새 찍어둔 상품은 모두 품절되었고...가격할인기간도 놓치고... 아직도 고민만 합니다..

23개월 아기가 이제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데요... 뭘 입힐까 고민하다가 짐보리 sleep wear코너를 가보니 예쁘고 잠옷스럽지 않은 옷들이 많네요...

전 우리나라 디자인같이 잔잔하고 은은한 꽃무늬 내복보다는 선명한 색감의 짐보리 옷이 더 이뻐보이는데요.... 문제는 면이 좋지 않다는 말씀이 워낙 많으셔서.... 고민입니다...(맨날 고민..ㅠ.ㅠ)


그냥 우리나라 내복이나 실내복을 많이 살까요? 아니면 짐보리에서 구매할까요?

아, 그리고 혹시 짐보리에서 절대 피할 아이템이 있을까요? 예를 들자면 악세사리라든가 내복이라든가요....안보고 사려니 참 고르기 힘드네요...
IP : 218.5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여섯번사본사람
    '06.3.26 12:25 AM (61.73.xxx.91)

    저는 짐보리 구매를 자주하는편이니 조금 적자면요.

    슬립웨어는 안사봤는데 외출용으로 입을수 있을것 같진 않아요. 어린이집에서 따로 잠옷 갈아입고 자지는 않으니 잘 생각해보시구요. 집에서 잘때 입혀 보기엔 좋을꺼 같아요.

    면이 안 좋다 말씀하시는 분들은 백화점 제품의 면보다 안 좋다는말 같아요. 제가 보기엔 남대문옷 보다는 나은듯 싶습니다. 짐보리는 두꺼운 면제품이 별로 없어서 얇아서 좀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듯해서 질이 안 좋다고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촉감이 안 좋다거나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짐보리에서 속옷은 사봤습니다.
    끈 메리아스.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못본것 같아서 여기서 샀는데요 질은 좋은데 뒷부분 텍이 가렵다고 하니 떼어줘야하구요.
    팬티는 고무줄이 밴드인 스포츠 스타일로 샀는데 끼인다고 맨날 앞춤을 잡고 살더니만 이건 좀 괜찮네요. 앞분분 햄라인이 좀 깊게 파이고 고무줄 처리가 깔끔해서 배기는게 없는것 같아요.

    악세사리는 저렴하긴 하지만 금방 고장나구요. 머리띠도 그냥 줄줄 내려와요. 이건 비추.

    제가 실패한 아이템은 긴바지요.
    길게 내려온 나팔바지 스타일의 청바지를 구매했는데 다른건 다 정사이즈로 맞는데 이것만 길이가 한 10여센티 길어서 못 입히고 있어요. 나팔 스타일이라 접거나 줄이기도 난감합니다.
    카고팬츠 스타일은 좋아요. 접어서 입히는 면바지 스타일 샀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
    칠부스타일의 여름용 고무줄 바지도 괜찮구요.
    저희 아이 또래에 비해 키가 큰편인데 짐보리 바지 긴건 벌써 두번 실패했어요.
    서랍에서 자고 있습니다. 가을에 입을수 있으려나.

    티셔츠 종류는 다 무난하게 맘에 들어요.
    우리나라 보세옷은 거의 분홍이 많은데 여기는 칼라가 다양한게 맘에 들어서요.
    연두색, 주황색 , 하늘색, 노랑색 골고루 사봤어요.
    색감이 화사하니 사랑스러워요.

    저도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서 옷이 많이 필요해요.
    계절이 바뀌면 남대문가서 10여만원 어치씩 바지랑 티셔츠 많이 구매하곤 했는데요.
    짐보리 세일할때 비슷하게 해보니 직접 못봐서 실패하는 아이템 한두개 있어도 이게 더 맘에 드네요.

    외출복은 백화점에서 사지만 어린이집 입혀 보내는 옷은 거의 짐보리 옷입니다.

    맘에 들었던 제품으로 딱 찍어서 말해주기 해보고 싶은데
    다른분들 사신것도 좀 알고싶고.
    근데 그건 쫌.. 그렇겠지요?

    참 이번에 티셔츠들이랑 색 맟춰서 3천원 조금 안되는 칼라 양말들도 사봤는데 양말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 2. 전 좋아요
    '06.3.26 1:30 AM (61.104.xxx.161)

    아이가 배를 내놓고 자기땜에 붙은거로 몇개 입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모양도 예쁘고 면도 좋아요.
    전 짐보리면이 좋은데..많은 분들이 안좋다 하시니...저는 잘 입히고 있거든요..
    그런데 팔이 무척 가늘어서 날씬한 아이 아니면 절대 못입어요.
    위아래 따로인것도 내복으로 입는데 그것도 팔은 무척 가늘어요.
    울 딸이 무지 팔이 가늘어서 우린 딱 좋거든요.

  • 3. 전 솔직히
    '06.3.26 4:35 AM (67.81.xxx.88)

    짐보리 품질은 좋지만 굳이 구매대행하면서 까지 입힐만한 가치가 있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짐보리 못지않은 품질이 많이 있는데요
    겉옷이야 뭐 호기심으로 재미삼아 몇번 구매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내복까지는 좀... 우리나라 면은 정말 알아줄 정도로 좋거든요
    그리고 아가방 것이 여기 미국에서 팔리고 있어요 짐보리에 비해서 가격이 낮지도 않구요
    저도 우연한 기회에 아가방(미국 코스코에 팔리고 있습니다) 것을 만져 보았는데
    정말 면이 좋더군요.
    우리나라 옷이랑 약간 스타일이랑 색감이 달라서 호기심도 일고 관심이 가는건 이해하는데
    객관적으로보기에 짐보리 옷이 해외 배송비 까지 들여서 ( 비용, 기간)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참고하세요

  • 4. 저도
    '06.3.26 8:13 AM (222.99.xxx.228)

    짐보리 애용자인데....내복류는 별로에요. 무조건 외출복류로 구매하고 있어요..
    내복은 우리나라꺼 입히고 있어요..

    그리구 왜 짐보리가 이토록 인기있는지 이해못한다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아기엄마들은 대부분 다 이해할거에요.. 우리나라 애들 외출복은 백화점건
    세일해도 진짜 너무 비싸거든요. 짐보리 세일할때 한꺼번에 직배송 시키면
    그게 훨씬 싸요.... 디자인이 예쁘면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모두들 그렇게
    좋아한답니다.

  • 5. 저도님
    '06.3.26 12:31 PM (211.215.xxx.73)

    의견에 동의해요.
    해외배송비 들여서 사도 백화점보다 싼걸요.
    품질 차이가 있다고 하시지만 10만원 들여서 살 수 있는 옷이 몇벌이나 되나요.
    남대문에 가도 이쁘고 괜찮은 건 몇만원씩 합니다.
    백화점은 매대에서 사도 그렇구요.
    너무 맘에 드는 청바지가 있어서 가격 물었더니 무려 13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짐보리 청바지 샀는데 질도 좋고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은 2만원이 좀 안됩니다.
    그래서 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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