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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수없는 택시기사..돈주고 왜 이런대접을 받아야할까요?
바로 옆건물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고 앞에 모범택시가 주르르있길래 차에 올라탔어요..
모범을 탄 이유는 예전에 일반택시를 타고 집(기본요금거리)까지 오는데 만원짜리를 내니까
아줌마 이렇게 가까이오면서 만원짜리 주면 어쩌냐고 궁시렁거리길래 실갱이좀 했거든요..
그때일이 생각나서 모범을 탔어요..감기들어서 몸도 안좋고 내몸을 위해 4500원 투자하자싶어서요..
첨엔 기사가 굽신거리며 짐도 손수 트렁크에 넣어주고 하더니 어디가냐길래 어디아파트가자고
하니까 기사가 요바로앞에 아파트요? 이러면서 한숨을 푹쉬더니 출발을 하더군요..울집이 걸어서는
거의 30분거리고 차로 5분이상은 가야하거든요..근데 마트물건두봉다리들고 버스탈수는 없잖아요
근데 그기사 계속 한숨쉬고 계속 이상한소리로 불만을 나타내더군요..4500원은 돈도 아닌가..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용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어따데고 한숨에 싫은티를 내냐구요..
정말 그기사 저한테 한마디만 했으면 한번 싸우려고 벼르고있었는데 계속 알수없는 소리만 내는바람에
싸우기싫어 가만히 있었는데 집앞에와서도 아이구 휴 이러더니 트렁크만 열어주고 물건도
안내려주더군요..돌아가는 차 꽁무니를 무지 째려봐주고 왔네요..
택시는 가깝던 멀던 고객이 원하면 코앞이라도 좋은맘으로 가줘야하는것아닌가요? 큰돈아니라고
장거리아니라고 승객기분상하게 툴툴거리는 기사들 정말 재수없어요..담에는 꼭 차를 가지고
가야할까봐요..정말 울나라 택시기사들 서비스정신 결여된사람 넘 많아요...승객있는데 담배를
꼬나물질않나..옆차가 좀 방해했다고 십원짜리 욕을 내릴때까지 해데는사람도 있고 제가 알고있는
지름길로 가자고했다고 대놓고 싫은티내는사람도 있고 일부러 멀리 돌아가는사람도 있고
어떤 할아버지기사는 아파트입구에서 내려줄라고해서 아저씨 택시를 타면 동앞에 세워주셔야지
입구에 세워주면 왜 택시 타겠냐고했더니 그럼 탈때 몇동이라고 얘길해야지 이럼서 인심쓰듯이
비가오니까 조금 더 올라가준다 이러는 이상한 할아버지도 있었구요..
정말 급할때 타긴하지만 정도가 심한사람 꽤 많더라구요..그런사람은 자질검사해서 운전대 확
뺏고싶어요..넘 열받아서 주절히 한풀이 해봤어요..
1. ..
'06.3.25 6:13 PM (211.104.xxx.195)자주 다니는 길 가르쳐주면 화내는 사람도 있어요.
큰돈 내니, 내려서 바꿔오라 했던 사람도 있구요.
택시기사들 가족분들 82에 있을지 모르지만
막상 당하면.. 정말 재수없어 짜증나 소리가 목구멍까지 나옵니다..2. 그러게요.
'06.3.25 6:27 PM (220.93.xxx.217)저두 밤 12시 넘어서 위험하니 집앞까지 내려달라 했더니 뭐 아파트 안까지 들어가면 복잡하대나 어쩐대나 궁시렁 궁시렁..
정말 공짜로 태워주는것두 아니구 돈내고 타면서도 눈치 보구.. 짜증 만빵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 손님이 싫은 티 확내면서 눈 좀 부라리면 바로 깨갱합니다.
여자라고 무시하는 것두 아니구..참나~3. 맞아
'06.3.25 6:54 PM (211.216.xxx.252)택시 왜타나요?
편하자고.. 집앞까지 안전하게 가자고 타는거 아닌가요?
근데 솔직히 택시 타면 열에 여덟, 아홉은 가시방석에 앉은것마냥 불안불안. >.<
골목좀 가자고 하면 인상 확!!
아파트도 안까지 들어가자면 인상 확!!
좀 가까운 거리가자면 인상 확!!
길 막혀도 인상 확!!
ㅠㅠ
저도 삼십몇년 살았지만 친절한 아저씨는 딱 한분 봤어요.
아주 가까운 거리였지만 음주 택시도 타봤구요. ㅠㅠ
뽕 맞은 택시 안탄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지....4. ㅠ.ㅠ 맞아욧
'06.3.25 7:03 PM (124.61.xxx.16)골몰 안에 빌라 사는데요. 복잡하다고 절대 안 들가주던데요... >,< 그래서 힘들어도 걍 버스 탑니다..
그 돈 주고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서 내려 걸어가느니 쩜만 더 힘들자...하는 생각으로요.5. 그래서
'06.3.25 7:15 PM (221.150.xxx.68)택시 안 탄지 오래 됐어요.
택시 손님 없다고, 어쩌고 하는 뉴스 볼때마다...지금은 많이들 친절해 졌겠다 싶었는데...
지금도 여전한가 보죠?6. 저는
'06.3.25 8:10 PM (219.251.xxx.92)최근엔 친절한 분 밖에 못 봤는데..ㅠ.ㅠ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고 아주 친절했어요.
생각해보니까 그건 제 태도변화도 큰 영향이 있는 듯 싶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젠 택시타면 먼저 부드럽게 말합니다.
사람이란게 말 끝을 부드럽게 올리기만 해도 굉장히 느낌이 다르거든요.
저는 그 분들이 참 고생한다는 생각(박봉이므로)을 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으로
말 한마디라도 합니다.
그래선지 참 잘해줘요.
잔돈 몇백원은 그냥 팁으로 줍니다.
되려 옛날엔 아주 불편했던거 같아요.그땐 저도 전투적이었거든요.^^
저는 부드럽게 "아저씨, 조기 골목 안으로 들어가 주세요~'하면
잘해줘요..7. 택시기사
'06.3.25 8:43 PM (218.233.xxx.102)현직 법인택시 기사예요
가끔 손님들께서 불친절한 기사들 많다고 불평들을 하십니다.
서비스 정신..... 부족하지요
하지만 친절한 기사도 많구요
기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 속상하게 하는 손님도 더러 잇답니다
손님들이 이런 불평을 하시면
전 늘 참지 마시고 대놓고 얘기하시라고 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고 개선될 거라고.....
손님왈....캐봐야 내 입만 아프지뭐...(여긴 대구)^^*
가까운 거리 간다고 ,
골목길 들어가잔다고 짜증내는 택시기사잇음
때론 걍 불쌍하게 생각해주세요
자기 일에 긍지를 갖지 못 하는 사람이니까요....
글구 정말 손님 친절하게 모시기 위해
노력하는 택시기사도 잇다는 것도
기억해주시구요....8. 택시기사누나
'06.3.25 11:16 PM (211.203.xxx.67)택시들이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자기 차례가 옵니다.
그런데 한시간 두시간 줄섰다가 기본거리의 손님을 태우게 되면 저절로 짜증이 난답니다.
저는 그 얘기듣고 신경이 쓰여서 기본거리를 가게되면 줄선 택시말고 조금 나가서 운행중인
빈택시를 탑니다.
대놓고 짜증을 내는 기사들도 문제가 많지만 이런 속사정도 여러분이 조금만 봐주시면 좋겠어요.9. 음..
'06.3.25 11:29 PM (221.168.xxx.107)얼마전 모 광역시에 출장 차 갔다가 택시를 탔는데 거기 기사님이 그러시더군요..
나도 같은 택시기사지만..아가씨가 예쁘장하게 생겨서 혼자 택시타고 다니니까 걱정이 되서 하는 말이라며..택시 탈때는 절대 앞자리 앉지 말고, 택시기사가 말걸어도 절대 대답하지 말고(딱 행선지만 말하래요) 요금은 미리 대충 계산해서 일이천원 넉넉하게 따로 챙겨서 타래요.
요즘 기사님들 안그런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필요없는말 슬쩍슬쩍 건네는 분들 있잖아요. 그런분들 다 나쁜맘 먹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개중 나쁜맘 먹은 사람도 있고, 설령 아니여도 대답 안한다고 그 손님 이상하게 생각안한데요.
그냥 속으로 에이씨..하고 말지..조심해서 나쁠거 없고 한번 보고 안볼사람인데 여자 혼자 탔을때 구태여 그런 말장난 받아줄 필요없다고 절대 대답하지 말라시더라고요. 돈은 지갑 꺼내서 계산하면 슬쩍 지갑에 돈 많은거 보고 딴맘 품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냥 오천원 나올거리면 육천원 정도 주머니에 넣었다가 계산하고 그러래요.
처음에는 그렇게까지 각박할 것 있나 싶었는데..살다보니 흉흉한 일들이 많더군요..
사실 저희지역에서 택시기사가 젊은 아가씨를 납치하는 사건이 몇번있었답니다. 제 친구 중 두명도 택시기사에게 험한 꼴 당하고 약 봉지 꺼내놓고 나 에이즈환자다 위협하고 별별 발악을 다해서 상황 모면했고요..
고등학교 동창 하나는 으슥한대로 끌고가서 자기 성기를 보여주더래요.. 그친구가 당시 앞자리에 앉았다고 하더라고요.
더불어..이런말 분란의 소지가 많은 말이라는 건 알지만요...
법인택시 하시는 분들 중에서 정말 신원 불명확한 사람 많습니다.
여기가 지방이여서 더 심한 지는 모르겠지만 신용불량자며 깡패출신이며, 빨간 줄 있는 사람까지...
정말 별별 사람 다 있어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여자분들 혼자 타는 경우만이라도 항상 택시 타자마자 어디든 전화하셔서 어디어디서 타서 언제쯤 도착할거다라고 기사가 들을 수 있도록 말씀하시고요. 미심쩍은 행동을 하면 바로 택시 번호랑 기사 이름 저장하시고요...
농담따먹기 같은건...하지 마세요.10. 택시도
'06.3.25 11:41 PM (211.207.xxx.112)마음대로 못타는 세상이군요...-_-;;
11. 택시기사
'06.3.25 11:58 PM (218.233.xxx.102)음..님 말씀도 일리는 잇습니다
세상에 여러가지 직업이 잇지만
택시기사는 생활하면서
자주 접하게 될 일이 많다보니 논란의 소지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사항은
대부분 여성이신 82식구들 만이라도
가능하면 호출택시를 이용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처음엔 번거로운 면이 없잖아 잇겟지만
호출을 하게되면 모든 기록이 호출센타에 남아잇고,
만약에 불친절이나 부당한 행위를 하게 되면
여러가지 제재를 받게되므로
기사들이 조심을 많이 합니다
참고 하시길.....12. 음..
'06.3.26 12:14 AM (221.168.xxx.107)위에 댓글 써놓고도 마음이 불편해서 들어왔습니다.
제 주위에도 택시기사하는 분들 몇분 계시고..고생고생하셔서 개인택시 하시는 친구 아버지도 두분 계셔요..
그래서 누구보다 위의 댓글 적기가 조심스러웠답니다.
물론..안그런 분들이 더 많지만..세상이 워낙 흉흉하다보니 여자들은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켜야하겠더라고요.
윗님 말씀처럼 호출택시 이용하자는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특히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에는 호출비 천원(순전히 저희 동네 기준입니다..^^;;;) 더 내더라도 호출택시 타는게 안전하고 좋아요.13. ...
'06.3.26 12:31 AM (218.38.xxx.146)똑같은 거리에서 택시를 타도 남편은 집앞까지 와도 별 말 안하고 제가 타면 안 들어오죠..
여자 남자 손님가려서 그러는거 같기도 해요14. 대체
'06.3.26 2:33 AM (211.210.xxx.181)사시는 곳이 어디세요
전 수원 이사온지 몇달되었는데
여기 기사분들 한심하고 넘 싫어요
밥을 굶어봐야 정신 차리려나는 생각을 여러번 했어요
수원 살기 전 다른 곳에서는 이런 생각 해 본적이 없거든요
제가 몸이 안 좋아 거의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거든요15. 똑같은
'06.3.26 10:32 AM (218.51.xxx.222)경험한적이 있어요.
요즘 모범택시 아저씨들은 대기중에 시동꺼놓고 있다가 앞으로 움직일때 차 밀고 다녀요.
그렇게 30분이상 기다렸다가 손님이 탔는데 기본거리면, 그손님 모셔다 놓고 다시 줄서야 한대요.
그럼 다시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미안하지만 조금만 더 걸어가서 일반택시 타주면 안되겠냐고 저에게 사정하시더라구요.
제가 바보같은건지 그냥 괜히 그아저씨가 불쌍하다 싶어서 내렸죠모..
모범택시 영업안되는게 손님탓은 아니지만 내가 그 기사 상황이라면 기쁘게 모셔다 주자는 생각만은 안들겠다 싶기도해요.
그냥 살기 팍팍해 그런가보다..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16. 동감.
'06.3.26 3:11 PM (220.93.xxx.195)전 고등학교때 체력으로 이겨야 하는 공부를 하고 있어서 등하교를 택시로 했는데요 혼자 타면서 뒷좌석에 앉으면 합석을 못할 것 같아 항상 앞자리에 탔었거든요 근데 하루는 아저씨가 교복위로 제 허벅지를 만지는 거에요. 그 때도 참 어렸죠. 그냥 무섭기만 하고 그래서 학교앞에 내려준 아저씨한테 감사하다고 했네요. 정말 어렸죠.
그 후로는 뒷좌석에만 타는데 어느날 아침엔 절 태우더니 "에이@@ 아침부터 여자가 타서 재수없네"
이러는 거에요. 정말 기분나쁘게. 그러면 아예 태우질 말던지 그렇지 않나요?
그 후로는 아침에 택시탈 때 쫌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죄지은 사람마냥요.에휴.
그리고 한번은 이런 경우도 있네요. 아침시간에만 큰 돈을 안 내면 되는 줄 알고
오후 4시쯤 택시를 타면서 2000원쯤 나올 거리를 가면서 5000원권을 냈더니
기사분이 오후 교대를 하고 제가 첫손님인데 재수없게 큰돈을 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가게에 가서 바꿔오라고 하길래 바꿔다 주고선 저 정말 기분나빴어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그렇지 재수없다가 뭡니까? 그쵸?
정말 택시 이용 손님 없다고 한탄만 할게 아니고 제대로 정화 되어야 합니다.17. 위에 '저는'이라고
'06.3.27 12:20 AM (124.61.xxx.16)쓰신 분....말씀 보니...택시기사가 불친절한 건 손님 때문...?이라는 거 같아요.
합승하시라고 혼자선 앞자리 앉고 몇 백원은 으레껏 팁으로 드리곤.... 합니다.
굉장히 미안해 하면서 '짐이 많아서 그러는데 저기 골목까지 가주세요.' 라고
아주 공손하게 말해도 안 가주시던데요?
복잡하니까 그냥 내려서 걸어가라고 하던걸요?
모..모든 기사분들이 다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만,
내가 상냥하고 친절하게 하면 택시기사님도 그렇게 해주신다라는 건 아니란거죠.
써놓으신 글 보면 본인이 불친절하고 전투 태세여서 택시기사분이 그랬을 거다
태도를 고쳐봐라라고 들리는 건.... 제가 오반가요?18. 신관수
'06.3.27 11:35 AM (125.241.xxx.37)저도 그래서...
왠만하면 택시 안 타구요.
꼭 뒷자리에 앉고
잔돈 안 받구요
너무 공손해, 비굴할 정도로
"좀 올라가야 되는데, 다들 싫어하시더라구요.
걍 운동삼아 제가 여기서 내릴까요?"
라고까지 했지만,
"운동삼아 내려 걸어올라가세요"
라는 바람에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
아마 이 세상에서 돈내고도
가장 대우 못받는게 택시타는 거 아닐까 싶네요...19. 저는
'06.3.27 1:52 PM (59.5.xxx.131)운이 좋은 편인가봐요.
워낙 택시를 잘 안 타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안 좋은 일을 당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여긴 서울 중심가인데요, 대부분 가까운 거리도 그냥 친절히 가 주시고,
매번 집 가까이까지도 들어가 주셨어요.
저도 기사분께 말을 공손하게 하는 편이고,
요금 드릴 때도 가능한 두 손으로 아주 곱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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