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두달하고 일주일전에 결심하고 런링머신으로 하루에 30분씩 빨리 걷기했어요..
자연스레 먹는것도 줄이게되고 일주일에 5일이상은 6시 이후에 안먹었구요..
낮엔 먹고싶은거 거의 먹으면서 과식만 안했는데 살이 점점 빠지더군요..^^
여기 뷰티란에서 검색해서 다른사람 살뺀거 열심히 들여다보고 다짐 여러번하구요..^^
처음엔 몸무게변화가 거의없다가 신기하게 생리 시작하면서부터 몸무게가 확 줄더라구요..
총 5키로 빠져서 57.5(키 163) 아직은 멀었죠?
근데 말이 5키로지 별로 티는 안나요..나만 느끼는정도? 언제쯤 다른사람이 느낄정도로 티가 날까요?
바지사이즈 28목표로 앞으로도 열심히 할거예요..
사실 지금 넘 배고픈데 이글 쓰면서 또한번 다짐합니다..^^
다이어트하시는분들 화이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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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성공하고있어요..
통통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06-03-15 22:37:38
IP : 125.191.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이팅
'06.3.15 10:41 PM (221.144.xxx.182)아..저도 오늘부터 헬스클럽다니는데 성공했음 좋겠어여~ 님두 저도 모두 화이팅!!
2. 어어어~`
'06.3.15 11:00 PM (58.143.xxx.139)저랑 너무너무 비슷하세요!! 신기신기!!
저도 1월달부터 맘먹고 런닝 파워워킹 40~50분씩 일주일에 3번정도..
소식하면서 저녁은 되도록 안 먹고..
가끔 주말엔 팸레도 가고, 맛있는것도 맘껏 먹고..
165, 62.5에서 시작했는데..
지금 5kg 빠져서 57.5 똑같죠? ㅋㅋ
근데 전 허리 27인치인데.. 가슴은 75B
회사 언니들이 뒷모습.. 라인이 살아있다고.ㅋㅋ
(원래는 29인치, 80C였어요..)
통통님~ 나이는 좀 차이 있을꺼 같은데..
다이어트 언니, 동생 하실래요? >_<3. 통통
'06.3.15 11:09 PM (125.191.xxx.45)화이팅님..성공하실거예요.. ^^ 어어어님..전 애엄마라 그런가봐요..ㅎ 허리 27에 75비라.. 그만 빼도 예쁠거같은데요? 전 살이 빠지니 가슴까지 빠져서.. 저랑 먹는거 운동하는거 정말 비슷하시네요..^^ 저도 주말엔 잘 먹습니다.. ㅎㅎ
4. ....
'06.3.15 11:24 PM (211.207.xxx.54)부러워요..말로만 다이어트 한지 어언 5년..;;;;
진짜 제대로 한번 해야할텐데 말입니다..ㅠㅠ5. ...
'06.3.15 11:25 PM (222.113.xxx.68)다요트 하시는 모든 82님들 화이팅,,팅!!!!
6. 저두..
'06.3.16 12:20 AM (220.71.xxx.146)요새 덴마크 다이어트해서 10일에 4kg뺐어요. 다시는 하기 싫어요~~
7. ..........
'06.3.16 8:51 AM (220.77.xxx.74)하고싶어요..다이어트........왜케 잘안되는지.먹을꺼만 눈에들어오니.큰일이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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