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세탁기 주방에 설치 하신분~

[트롬 어디다 놓을까요]

이사가는 집에..

뒷배란다 세탁기 자리가 코너를 한번 돌아서 있어요...

드럼 세탁기 모양도 그렇구..보이지도 않는 자리에 얼거 같기도 하구..

지금까진 자리가 없어서 앞배란다에 놓구 썼었는데요..

이사가면서 주방에 놓을까 합니다.

씽크대옆에 놓을까 하거든요..씽크대 안에 넣는건 아니구요.그냥 씽크 옆에요..키도 비슷한거 같구..

그렇게 놓고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어떤가요?

소음이 많이 큰가요? 맞벌이라 일주일에 한두번 세탁기 돌리는 관계로 그냥 놓구 사용할까 생각중인데

소음때문에 걱정이네요..

드럼 세탁기 사용하시는 분들..여유공간이 있으신 분들은 어디놓구 쓰시나요?

화장실?앞배란다?뒷배란다?주방? 가르쳐 주세요~~~

[..]

전 주방에 놓고 써요..
친정집에선 늘 그래와서..저도 당연하게 그렇게 쓰고 있는데요..
겨울엔 따뜻하게 빨래 꺼내고 넣고 할수 있어서 좋지요...
소음은 잘 모르겠던데 수평만 맞으면 그다지 크진 않아요..
근데 전 1층이거든요. 위층의 식기세척기든가? 세탁기든가..
그거 돌아가는소리는 좀 크게 나는듯 했지만 잘 밤이 아니라면 봐줄만 한거죠...

[미투]

저도 주방에 놓고 쓰는데 그다지 소음 없네요.

[저]

언니가 씽크대 옆에 놓고 쓰는데 괜챦아요. 소음도 그리 많지 않고...
주방겸 거실인데 보기도 괜챦고 괜챦던데요.

[저는]

주방에서 한 2년 쓰다가 다용도실로 옮겼어요...
수평이 잘 안 맞아서 그런건지 윗분들은 소음없다고 하시는데
탈수할때나 많이 돌아가고 있을때 티브이 소리가 안 들려 키우곤 했구요..
울집 평수가 작아서 그랬을까요?
저흰 다용도실로 옮기고 만족합니다 세탁기 돌릴땐 문 닫아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