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심만만에서 이혜영이 뭐라고 했길래..

[쓸데없이 궁금]

댓글을 읽다보니 여러분이 남에 대한 무배려 말빨로 이혜영을 얘기하시네요.

패션감각이나 사업수완 보면서 쪼금 이미지가 좋아졌나 했는데

이혼도 약간의 동정표를 사구요.

예전에 남궁연이 이혜영을 보고 방송에서 '머릿속이 정말 해맑은 여자'라고

해서 웃다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음...]

현영씨한테 <질질 흘리고 다니는> 여자라고 했죠.
옆에서 신동엽씨인가 박준규씨가 매력을 질질 흘린다라고 유머스럽게 표현해서 그럭저럭 넘어가긴 했지만 대략 난감인 분위기였네요.

[무뇌아라고하죠..]

여걸식스에서도 아주 푼수덩어리...
정말로 컨셉인지 원래 그런인간인지....
보는사람 낯 뜨겁게 한는 스탈...

[정말 골빈*]

현영이 남자들한테 꼬리친다?? 그런 표현을..<질질 흘린다>
현영이 여기저기 조금씩 다 손봤다고 얘기한 뒤.. <취미가 성형>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원래 의도는 그게 아니었겠지만..
단어선택이나, 남의 입장을 전혀 생각 못하는 말솜씨로 봐서는..
정말 골빈* 이 확실한 듯 해요...

그리고 현영 진짜 성격 좋은거 같아요..
어제 보면서 더더더더더욱 현영 팬 됐어요..
완전 호감 현영 화이팅!!! ^-^"

[!!]

자게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아래줄에....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8&sn1=&divpage=7&sn=off&s... ...

[원글이]

그새 시원한 답변을 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사람들의 보는 눈은 비슷하군요.
이혜영 문제있네요.

[평소에]

이혜영,현영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어제 그 프로서 보니 이 혜영은 남 잘되는 것 절대 좋은 마음으로 볼수있는인간이 못되더군요.

그나마 발끈 얼굴 붉어지지않게 대처하는 현영이 점수를 많이 딴것 같더군요.

참 머리가 텅 빈..이혜영을 다시 보게한 행동이였어요.

정말로 실망엄청 하신분 많을듯해요.평소 관심없었더라도 이헤영이 뱉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비꼬고,냉소,악담에...정말 나쁜 버릇이더군요.이제보니 모든 분들~~느낌은 거의 같네요

[예전에...]

정선희가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혜영이랑 나왔을때 그랬어요.
" 이혜영씨랑 대화를 하실려면... 종교를 가지셔야 합니다..."
그때도 이혜영 좀 이해안가는 말과 행동들을 하더군요.
컨셉인지... 원래 그런건지.. 도통...

[음..]

넘할정도로 분위기 대략 난감하더만.. ㅋㅋ

[맞아]

현영시한테 질질 흘린다고 할때 제게 한 말처럼 제 가슴이 뛰네요
티브이에서 그렇게 얘기를 해야 하는건지....현영씨가 끝까지 웃으며 해줘서 오히려 좋아보이고요
신동엽씨 역시 훌륭한 사람이고 재치있게 무마시키니.....혜영씨같이 말하는사람 정말 싫어...

[..]

저도 그거보고 좀 충격이더라구요
지가 돈좀벌고 잘 나간다고 다들 지 발아래로 보이는지...
우째 방송에 대고 동료연예인한테 그런말들을 지껄일수가 있는지...
아무리 돈있고 잘나간다 한들, 그런 꼬라x 보니까
정말 비호감이고, 뇌가 빈듯 생각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