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준 집에 위장전입하는 것..^^;

[^^;]

많이 위험한가요? 전세끼고 매입한 집이 많이 올랐는데..사정상 당분간 입주를 못 할 것 같거든요..

그집을 계속 안고 있을수도 없고, 실거주 기간은 채워야겠고...

그래서 세입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애기 아빠 이름만 올려놓아도 될까요? 실제로 애기 아빠가 그쪽

직장에 다니고 있거든요..(저희는 제 직장땜에 멀리 살고요..)

괜히 그랬다가 나중에 세입자한테 협박받지 않지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T_T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지역이 분*이라 아파트 값이 갑자기 많이 올라 세무조사가 심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저 소심증이라 이따 글 내릴께요..^^;

[..]

지난번에도 이런글 올라와 어떤분이 정당하게
세금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던데.^^;;;

저희는 지방 살고 집은 서울에 있어서
세입자에게 물어봤거든요?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세입자가 법무사인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저희는 하고 있어요.. 저희도 단속심한 동네인데..
세입자분이 은행원이어서인지 헤아려주시더라구요..

집주인만 옮겨 놓으면 된답니다..

[뭐]

협박씩이나요---
대신 좀 양해를 구하고 그분도 등본볼때마다 다른 가족까지 나오면 좀 이상할테니
사정을 좀 해보세요
요즘 부동산에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건 아파트 추천할때 그런말 합니다
일단 샀다가 주소 옮겨놓고 나중에 팔라고
사실 5군데 지역인가요 2년 거주 3년 보유 요건이요 --이거 좀 역차별인듯 싶어요

[흠...]

운이지요... 주소를 옮겼어도, 국세청에서 조사하면 바로 걸립니다... 실제 거주했다는 증명을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