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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나 한 심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06-02-17 20:04:35
아마 처음 82cook을 경험하신 분들은 모두 저 같은 마음이신가요?
아니면 저만 한심하여 그런가요?

여기 요리 올리신거며 살림살이하시는거며...

참 반성에 반성을 ...거듭거듭...

그리고 절망 되네요...
전 왜 이렇게 살림을 못할까요...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
저도 참 예쁘고 열심히 살고 싶은데...
마음따로 몸따로....처지따로...
그러네요...

그래도 언젠가 이렇게 예쁘게 열심히 살아가야지...다짐을 하며...
늘 구경만 잘하고...
갑니다...

부러워요... 진짜...오리며 살림이며 잘하시는 분들...
IP : 211.55.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 올리시는 분들
    '06.2.17 8:15 PM (211.169.xxx.138)

    소수잖아요.
    회원 수에 비하면 정말 적죠.
    그러면서 당연히 자랑 할 일을 올리지요.

    한 번씩 어지러진 부엌 살림
    웃자고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유머구요.

    싸이나 블러그도 그렇지 않나요?
    일종의 자랑...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2. ...
    '06.2.17 9:24 PM (218.159.xxx.91)

    저도 살림 잘 못해요...하지만 구경하는 것은 좋아해요..다른 집 부엌은 저렇게 생겼구나..하면서..
    부러워 하기도 하면서..그러나 속상하지는 않아요.. 모두 다르니까요.

  • 3. 나 한 심
    '06.2.17 9:58 PM (211.55.xxx.166)

    그래서 저도 기웃기웃 구경하다 언젠가 뽕~ 하고 데뷰하려구요...
    오늘도 반찬 을 몇가지 해보긴 했는데...아직 넘 우스운 수준이라...

    여하튼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아줌씨들이 넘 많아요...

    쬐금 살림 못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좀 올려주셔서 동병상련 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 4. 가식
    '06.2.17 10:56 PM (203.235.xxx.162)

    어찌보면 가식으로 보일수도..인간은 그렇게 사진처럼 완벽하긴 힘들것같은데..남에게 보여지는부분 이라면 신경쓰기 마련 이잖아요.

  • 5. 저는요
    '06.2.18 7:46 AM (218.54.xxx.30)

    처음엔 너무나 스트레스받았는데여... 그것도 아이재우고 라면하나 끓여먹고 자유시간이다. 싶어 들어와보면 진짜 별천지처럼해놓고 셋팅도 잘된음식 정성스레 차려놓고.,사진찍으신 사진이며. 바쁘게돌아가는 얘기 읽고 있자면 말이예요..전 잠시잠깐 인터넷할수 있는 시간밖에 나지도 않더만...
    요즘엔 그래도 걸러들을건 듣고. 이쁜 사진 정보 잘듣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합니다.
    내생활에 활력은 주지만. 내생활을 다른곳에 맞추진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 6. ..
    '06.2.18 8:34 AM (218.54.xxx.41)

    그래도 음식눈은 많이 높아지네요.
    친정, 시댁 평범한 소시민가정이라
    무쌈말이, 월남쌈 이런 거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
    (얼마전에 친구집에서 한번 먹었답니다)
    눈으로 하도 많이 보니
    음식하는 거 순서가 머리에 그려져서
    이번주에 한번 해 볼라구요.
    정말 소스나 재료준비가 거의 김치찌개 같이 느껴집니다.
    아마 잘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전 긍정적인 면만 볼려고 노력해요.
    한번씩 현실이 우울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건 여기 탓이 아니니 그냥 넘어갈려구요.

    82하면서 음식이 낯설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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