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동화책읽어주기?? 한글학습지 어디로 하세요??? 한마디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453
작성일 : 2006-02-16 12:24:15
엄마들 그냥 가지 마시고 제발 한마디좀 해주고 가세요???
부탁드려요?



31개월 우리아들 2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요,

친정엄마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사정상 제가 1주일에 한번 친정으로 가서 아이를 보는데요,

아무래도 엄마가 데리고 있다보니 책을 거의 못읽고 주고 있어서요

혹시, 일주일에 2번씩이나 3번씩와서 책도 읽어주고 놀이도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 있는지 아시는분?


아님 한글을 가르치는 관련된 학습지도 많던데,,,시작해도 될까요???

저같은 경우 어린이집에서 돌아온후(오전9시 ~오후6시에돌아옴) 어떠한 학습이 좋을까요??

(엄마가 없는경우, 할머니 할아버지만 계심)

꼭좀 조언좀 해주세요

IP : 222.10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걸
    '06.2.16 1:06 PM (221.149.xxx.8)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을 쓴 이현씨가 하는 미술관옆 신호등인가? 도서관 옆 신호등인가??...뭐 그런 사이트에서 북시터(책 읽어주는 선생님... 놀이는 모르겠어요...)를 운영하는 것 같던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정확한 기억이 안나네요...죄송

  • 2. 도와주세요
    '06.2.16 1:10 PM (222.102.xxx.231)

    고마워요 한번 검색해볼께요

  • 3. 쁘레네
    '06.2.16 1:11 PM (125.246.xxx.2)

    라는 출판사(?)가 있어요. 암튼 그런 곳인데, 그곳이 전집을 사면 하는 수업이 그런 경우네요.
    책읽어주고 이야기 만들고 하는...

  • 4. 허경순
    '06.2.16 1:12 PM (165.229.xxx.32)

    저두 40개월까지 그렇게 키웠어요. 천천히 생각하세요!!!
    가능하시다면 할머니께서 자기전에 2-3권이라도 책읽기 습관 들여주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아직 책읽기가 안잡혀 있다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관련된 책들부터 시도해 보세요. 저희 큰애두 처음 엔 책 사다주면 휙 던져버리더니 차에 열광해 있을때 차에 관련된 책만 열댓권 사다줬더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시작해서 2주에 한번꼴로 몇권씩 단행본 사서 친정으로 보냈죠. 아이가 관심을 가지니까 할머니한테 계속 읽어달라고 조르던군요. 물론 주말엔 제가 읽어주었구요.
    한글 욕심부리지 마세요. 이제 7살된 저희 큰녀석은 책만 읽었는데 저절로 거의 다 깨쳤거든요. 큰애친구 한명은 책만 읽어도 5살에 한글뗐어요. 자세히 보면 애들마다 특징이 있어요. 저희애는 책 읽어줄때 글자에 거의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친구는 유달리 글자에 관심을 보이더니 5살때 통달하더군요. 저희애가 그림 그려주면 친구는 제목 적어주고 ...
    북시터는 도서관앞(옆)신호등에 가입하시면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주위에 도와줄수 있는 초등고학년 여자애가 있다면 좋을텐데 ... 저두 아직 직딩이라 애둘 아줌마 한테 맡기는데 6학년 올라가는 따님이 한몫해주거는요.
    할머니를 꼬셔보세요! 옛생각나서 그냥 몇자 적었슴다!

  • 5. 저도
    '06.2.16 1:36 PM (61.42.xxx.149)

    시댁에서 애봐주시고.. 주말에만 제가 보는데요.. (거리가 좀 멀어서)
    할머니가 책을 잘 읽어주시길 바라는건 좀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시댁에는 장난감이나 간단한 퍼즐 스티커북 같은거 보냈구요.
    주로 주말에 집중적으로 책을 읽어줬어요. 굳이 막 강요안해도.. 조금만 오바해서 읽어주면 제가 피곤할 정도로 계속 읽어달라합니다. 그리고 웅진에서 나오는 곰돌이도 하고 있는데.. 매주 그걸 얼마나 기다리는지요.. 시댁에서는 맘껏 뛰놀고(시골이라서요 ^^) 서울와서는 책보고 워크북하고... 매일안해서 그런지 집중도 잘하고.. 책도 많이 보던데.. 엄마가 피곤하시더라도 주말에 열심히 읽어주시면.. 애가 할머니한테도 읽어달라고 할껄요.. ^^

  • 6. 테이프
    '06.2.16 7:07 PM (59.10.xxx.198)

    다른 방법이 없다면 동화테이프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 주변의 아는 엄마가 바쁘셔서 동화 테이프를 많이 활용했는데
    그 아이가 귀 기울여 듣기 능력이 뛰어나서 학교 가서도 성적 잘 나오고
    하는 걸 보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0
68228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2
68228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6
68228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68
68228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7
68228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496
682279 꼬꼬면 1 /// 2011/08/21 28,265
68227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14
68227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63
68227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13
68227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29
68227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18
68227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99
68227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7
68227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4
68227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3
68226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06
68226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5
68226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8
68226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6
68226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2
68226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5
68226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32
68226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6
68226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1
68226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3
68225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08
68225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4
68225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2
68225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1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