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꼭 필요한가요?
그 흔한 디카라는 것도 없답니다. 없어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요.
1. 그럼요
'06.1.21 11:47 AM (61.106.xxx.82)콧구멍만 두개면 숨쉬고 사는데 지장없어요
2. 하늘파랑
'06.1.21 12:12 PM (59.187.xxx.54)지금까지 별 불편없이 살고 계셨다면 별로 필요없는거 아닐까요?
제 주변에 보면 핸폰 없이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3. 원래
'06.1.21 12:22 PM (210.221.xxx.22)없을 땐 잘 살다가도
있다 없으면 불편하다고 느끼는게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집 살다 작은 집에선 못살고
들어온 사람은 몰라도 나간 사람은 표난다는 말도 있잖아요.4. 네
'06.1.21 12:22 PM (58.239.xxx.54)계속 없으셨다면 별 불편 못 느낄겁니다.
있다 없으니 대게 갑갑하더군요.
글구 디카는 애들 사진 찍을때 옛날 카메라 꺼내 놓고 찍으려니
괜히 뻘주름 해지더군요, 자격지심인가?^^;;5. ^^
'06.1.21 12:28 PM (210.126.xxx.128)자가용도.. 없는 사람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한 번 있어본 사람은 없으면 너무나 힘들어하듯이..
핸드폰도, 디카도.. 다 그런거 아닐까요?^^6. 강두선
'06.1.21 12:36 PM (211.195.xxx.230)본인이 불편함 없이 지내신다면 없어도 상관 없겠지요.
그런데 가끔은 누군가 다른 사람이 불편 할 수도 있을겁니다.
저 같은 경우엔 주문하신 고객께 배송 상황을 문자로 알려드리는데
핸드폰이 없으신 분들께는 일일이 전화를 해야하니(그나마 통화 된다는 보장도 없고)
요즘엔 핸드폰이 나를 위해서라기 보다 남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7. 저는
'06.1.21 12:46 PM (220.118.xxx.248)애 둘 맡기고 직장다닙니다. 얼마전에 핸드폰 고장나서 며칠 없이 다녔더니 나는 기분좋지만 애들땜에 다시 장만해야 했습니다.
애 맡기는 사람은 필수입니다.8. 저도
'06.1.21 1:05 PM (211.48.xxx.160)없을땐 불편한지 몰랐는데 어딜가나
하다못해 인터넷으로 뭐하나 장만해도
휴대폰 번호부터 물어보잖아요.
아이들 키우면 더합니다.
부모들 모임에도 나가고 사교육 시켜도
아이가 안왔어요.
기즘 어디로 갑니다. 같은 연락 긴급하게 받을땐 정말 필요합니다.
아이들만 집에다 뫃고 외출해도 연락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학교갔다 와서 행선지 밝힐때)..
사회생활좀 할려면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지요.
당사자한테 (돈은 들지언정..)
저도 없을땐 크게 필요한줄 몰랐는데
아이들 커서 따로 행동할때
남편과 긴급히 연락할때..
바깥활동하면 필수입니다.9. 핸드폰..
'06.1.21 1:13 PM (220.117.xxx.74)없으면 오히려 본인은 그다지 불편한거 모르고
주위사람들이 불편해요..흐흐
연락도 안되고...정작 본인은 편하다라는 반응 ^^10. anf
'06.1.21 1:23 PM (211.208.xxx.15)운전을 하니 차고장을 대비해서 갖고는 있는데,
그러니까 수신은 안하고 긴급 발신용으로...
무지 편한데,
친구들이 괴물취급해요.11. 거의
'06.1.21 2:51 PM (58.140.xxx.227)집에만 계시면 별로 필요없죠 ^^
12. ㅇㅇㅇ
'06.1.21 4:53 PM (125.181.xxx.221)택배를 자주 시킨다던가 해두..있어야해요..
기사님들이..핸폰연결해서 안되면..부재중이라고 반송하는일도 있고..
하다못해 ..요즘은 뭘 해도..핸폰이 꼭 필요한 세상이고..
차라리 집전화를 없애는 것이...(핸폰 요금만 문제가 아니라면..)13. 지장있음
'06.1.21 5:57 PM (222.106.xxx.38)본인은 지장 없을지 몰라도 전 친구가 핸펀없음 공짜로 주는데도 있던데 하나 해라~아죠.. 오히려 제가 불편해요..아는언니는 집전화를 없애고 핸펀은 있어요..직딩이라 그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디카 없는사람은 몇몇 보았는데 핸펀없는 분들은 요즘 보기 힘들던데요/. 저희친정엄마께선 요즘 젊은사람들에 유행에 몬가 하나 뒤쳐지면 남들 다있는데 너랑 고양이만 없다 라고 표현하신답니다..14. ^^
'06.1.21 8:26 PM (58.140.xxx.126)제가 핸폰 꺼놓기라도 하면 남편이 난리나요..무슨 일 있나하고..
친정에서도 전화 자주 하시니까..또 친구들이 안부 문자도 자주 주구요..
디카는 여행다닐때만 필요한데...갈때마다 빌리기도 귀찮고 해서 싼걸로 하나 샀더니 편하네요...
머 없어도 좋지만 그리 비싼 것도 아니구 하니까..15. 자기
'06.1.21 9:24 PM (218.238.xxx.55)생각데로 살면 되지요
제친구는 핸드폰 만드는 회사 다니는데도 핸드폰이 없는 친구도 있었어요
우린 불편하게 왜 그러고 사냐했지만 이친구는 안불편하다더군요
쓸데없는 지출 나가는것도 싫고
어디에서든 전화를 받아야만 하는 상황도 싫고 자유롭지 못하다구요
다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편하고 좋으면 쓰고 아니면 안쓰고하는거지요16. ㅎㅎ
'06.1.21 10:39 PM (58.233.xxx.163)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으면 없는게 낫죠.
핸드폰요금 매달 들어가는 걸로 책한권(사람따라 두세권에서 열권도 사겠더군요) 사는게 나아요..^^
디카는 가끔 원츄.. 이것도 본인 취미생활이니 없어도 상관 없을듯..17. 전,
'06.1.21 11:58 PM (61.100.xxx.85)핸드폰 없이 살아도 디카없인 못살거 같아여 ㅎㅎ
디카 하나 있지만, 더비싸고 더 좋은걸루 하나더 장만하고 싶네요^^18. ....
'06.1.22 8:52 AM (221.138.xxx.143)사람 나름인거죠
이런 질문은 의도가 뭔지 궁금 스럽습니다.19. 가지고 싶어서
'06.1.22 9:08 AM (220.245.xxx.131)핸드폰은 없어도 괜찮은데요..
디카는 가끔 애들때문에 하나 가지고 싶어서 글 올렸어요..
제가 디카도 하나 살 수 없는 형편이라...그냥 속풀이랍니다. ....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27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648 |
68227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956 |
68227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257 |
68227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788 |
68226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576 |
68226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509 |
682267 | 꼬꼬면 1 | /// | 2011/08/21 | 28,270 |
68226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632 |
68226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5,974 |
68226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622 |
68226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833 |
68226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128 |
68226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307 |
68226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372 |
68225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127 |
68225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607 |
68225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5,626 |
68225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276 |
68225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291 |
68225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128 |
68225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144 |
68225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357 |
68225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943 |
68225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370 |
68224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524 |
68224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606 |
68224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510 |
68224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09 |
68224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189 |
68224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