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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때문에...

답답해요...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06-01-20 19:57:39
국영수사과 종합학원인데 원비를 안내는 집이 한군데 있어서요...

아이를 둘씩(형제)이나 보내면서 두달치 밀렸어요...

한명은 처음 다닌지 두달 됐는데 처음부터 돈을 내지 않았구요....

전화통화를 하면 입금하겠다고 하곤 안하고.... 이런적이 서너번...

뻔뻔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큰아이도 공부 제법하고 작은아이는 예비중1인데 전교 회장까지 했다던데....


돈도 돈이지만 너무 얄밉지 않나요? 사는것도 잘 산다던데...이젠 아이까지 이뻐보이지가 않네요...

어떻게 대응해야 좋을까요?


여기 회원님들.....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IP : 222.100.xxx.9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는데
    '06.1.20 8:02 PM (211.193.xxx.73)

    마다 학원비 안내는 집들 많아요.
    실제로 학원마다 그런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고요.
    어떤아이는 1년을 그냥 다니고 몇달치 내고 이사가더군요.
    운영하는분 입장에서 힘들지만 속수무책이던대요.
    오는 아이 가랄 수 도 없고 부모가 험담이라도 하는날엔
    원장님도 난처하잖아요.파렴치한걸 세상이 다 안다면 모를까.
    참 제자녀 눈치꾸러기 되는것보다 돈이 좋은가 보네요.

  • 2. 어머.....
    '06.1.20 8:25 PM (125.31.xxx.20)

    헉......
    저는 카드로 원비를 내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거든요
    그런데 그게....내일 가야지 내일 가야지.....하루 하루 미루다 보면
    한달이 지나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두달치 한번에 결제 한 적도 몇번 있는데.....
    학원측에서 뻔뻔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몰랐네요....
    하는 일도 없이 바빠서 그런건데.......
    버스노선도 없어서 20분 정도 걸어야 되는 거리라서 차일피일....그런건데.....

  • 3. 저도 밀린적이
    '06.1.20 8:30 PM (61.254.xxx.19)

    학원비만큼이야 빼먹지 말고 내야겠지만 생활을 하다보면 돈이 궁할때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 저도 한 두달 밀리면서 낸 적도 있었지요,,, 저도 학원측에서 뻔뻔하다고 생각할거라곤
    생각지도 않았네요,
    빌려서라도 내야 할 거 같네요,

  • 4. ^^
    '06.1.20 8:32 PM (221.164.xxx.115)

    직접 밀린 원비에 대해서 말씀을 해보셨는지~ 겉으로,말로 잘 사는거하고 회비 잘 챙겨주는거와는 아무 상관없다고 봅니다,기본적 경우,에티켓문제지요.형편이 어려워 원비가 안되면 그냥 안보내던지 해야지 ..남에게 피해가 가도록 더군다나 애들이 어떻게 보이겠어요.님이 말한대로 미워지기까지 ..정말 사람마음은 ..?..직접 다시한번 말해보고 대응이라야 학원에 보내지마라고 충고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기본적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면 밀린거 뻔히 알면서 애들을 보낼까 ..싶네요.@ 일단 그 애들 엄마한테 말한다.

  • 5. 답답해요..
    '06.1.20 8:39 PM (222.100.xxx.98)

    원글쓴 사람입니다...

    보통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꼬박꼬박 잘 내주세요...

    만약 아이가 10날 들어왔는데 월급날이 25일이라서 그때 내겠다는 분들도

    꽤 계신데요... 그런건 얼마등지 가능합니다 ... 기분좋게 받아들이지요...

    만약 힘들어서(실직) 돈때문에 그만 두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반만 받던지

    책값만 받는 경우도 있지요... 아이한테도 다독여주고요...(기죽지말라고)...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밀린경우 언제까지 낼께요...하면 그날짜는 계속 어긴다는거예요...

    진짜 괘씸합니다... 우리가 물건을 사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못사지만 학원비는

    선불이 후불되고 후불이 밀리고....이래서 어느 학원이든지 미수가 2~4천에 이른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양심있는분들은 안그시지만 간혹가다 뻔뻔한 분도 계시길래

    얄미운 마음에 글을 적어 보내요...

  • 6. ...
    '06.1.20 8:47 PM (221.143.xxx.200)

    전에 1년치를 안내는 애가 있었어요..
    형편어려운거 알아서 몇번 독촉했구요..양심이 있고 줄 생각이면 한두달치는 주려는 노력을 했을텐데 전혀 그런거 없더라구요..
    수소문해서 알아보니 어릴때 유치원도 그냥 다니고 피아노도 그냥 다니고...
    부모가 진짜 대단한 인간이더라구요..

  • 7. 정말
    '06.1.20 9:02 PM (59.12.xxx.129)

    차라리 지금 형편이 이러이러하니 언제까지 보내겠다
    죄송하다 하면 이해하겠는데
    얄밉게 처신하는 학부모님들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울 시누도 학원하는데
    미치겠답니다. 번번히 그러는 사람만 그러고..

    뒤로 가서는 아이들 못가르친다고 소문내고..
    그런밑에서 자라는 아이들 학원가서
    공부한들 나중에 안봐도 뻔하지요.

    아이들 공부나 교육은 거짓과 위선이 없어야 바르게 갑니다.
    아이들이 없어서 못내는것과 습관이 안좋은것은 다릅니다.
    옛말에 자식 가진 사람은 남한테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업이 자식한테 간다고 항상 조심하고 겸손하라고 배웠는데 맞는 말인것 같네요.
    이것저것 보내는데는 많고 돈은 없어서 항상 수강료를 밀려서 내는
    아이친구 엄마보니 ..쯧쯧 그아이가 아무리 잘한다한들 언젠가는
    구멍 숭숭..

  • 8. 전 학부모입장이지만
    '06.1.20 9:09 PM (61.74.xxx.17)

    정말 그 학부모 얄밉네요.
    정말 어려워서 못보낼 처지이면 차라리 학원을 그만두면 그만뒀지
    자기 아이 공부하는 곳에 공수표를 날리다뇨..@@ 정말 기본이 안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비도 며칠까지 내야한다는 건 일종의 약속아닌가요?
    자기 아이 하나쯤 원비 밀리는게 어떠랴 하겠지만 결국 그 손실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미칠터인데..
    저도 살면서 다른 건 몰라도
    아이들 원비랑 과외선생님 월급은 항상 칼같이 냈습니다.
    빳빳한 새돈을 정성스레 봉투에 담아서..
    이건 자식 가진 부모의 기본중 기본이라 생각하는데요.

  • 9. 글쎄요
    '06.1.20 9:11 PM (221.146.xxx.144)

    참 그렇게 살아
    부~자 되겠네요
    애들이 안되었구만요

  • 10. ^^
    '06.1.20 9:23 PM (221.164.xxx.115)

    세상 별 사람 다 있더군요. 주위에 보면 일주일이나 ..몇일씩 뒤로 미루다 결국엔 한달 회비를 빼먹는 분들도 있나네요.형편이 안되면 안보내면 될걸..참 애들 계속 보내면서..이러고 싶을까..묻고 싶어요.학원 샘들도 웬만하면 그냥 독촉안하고 넘어가시더군요.유독 밉상부리는 학부형들이 있어요.아는 과외 샘은 아예 회비 못받는게 6개월 되는 애도 있는데 차마 달라고 그 말을 못하겠다고 하대요.@ 고 3 이라서..이렇게 안타까운 일도 있어요.때로는 샘들이 너무 힘들다는것도 알아야하는데..사무실 임대비며 기타 필요한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 11. 어릴때
    '06.1.20 9:31 PM (58.79.xxx.22)

    집안형편이 너무 어려워 수업료 맨날 밀려서 불려다니고 살아선지 제 아이들만큼은 그런 설움에서 벗어나게 하고싶어 아주 많이 밀려봐야3~4일인데 그부모는 대단하네요
    날짜되면 바로 이체해주는데, 그돈 굳혀봐야 독일텐데말이죠

  • 12. 저 대학생때
    '06.1.20 9:33 PM (211.117.xxx.236)

    저 대학 다닐때 과외한 적 있는데요.. 아빠는 의사(현재의 아* 병원-미국에 파견나가 있다고 엄청 자랑했어요..) 엄마는 교수(성*여대) 집은 강남의 50평대 아파트...자식은 외아들 하나.. 이런 집인데요... 초등학교 2학년이라 과외비는 24만원이었구요..(것도 혼자하기 버겁다고 아들 친구랑 같이 12만원씩 ㅡ.ㅡ)
    과외비가 보통은 선불이잖아요.. 처음 몇달은 꼬박 잘 주더니 어느 순간부터 1주일씩 밀리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후불이 되고 그 나중엔 2달치가 밀리게 되었어요..(다른 친구는 꼬박 꼬박 잘 주었답니다.) 그래서 그 엄마랑 통화 하면서 밀렸다고 이야기 했더니.. 글쎄 .. 없던 걸로 하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하더라구요.. 월 12만원 수학 주 2회 2시간이면 .. 비싸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그 정도 수준이면 12만원 정도는 쉽게 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나중에 다른 친구 엄마가 전화해서 자기 아들만 따로 해달라고.. 그집 아들 학교에서도 좀 유명하다고 같이 못시키겠다고 해서 결국 그 아이의 친구만 하게 되었죠..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 13. 상담실장
    '06.1.20 11:11 PM (59.17.xxx.225)

    저는 학원에서 일한지 얼마 안됬는데요..
    이 원비 받는게 젤 어렵더라구요.
    그전 실장님이 워낙에 잘 하셔서 95% 이상 받아내셨거든요.
    노하우라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 당당해지라는거..
    그래도 300명 중에 몇명은 좀 뻔뻔하신 학부형이 있더라구요.
    한명 보낼때는 꾸준히 보내다가 두명 보내니까 어렵다 보니,,그렇다고 한명만 원비 내기 뭣하구..
    그러다 보니 두명 원비 다 미루고..그래서 6개월까지 이어져 왔는데요.
    6개월 미납은 완전 무시하고 한달씩만 계산하더라구요..
    결국 퇴원처리 하겠다고 하는데요.
    에구..애들이 무슨 죄인지..참 그래요..부모한테 도촉하는거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애들한테 직접 말하기엔 애들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앞으로 막막하네요..애들한테 대놓고 원비 가져오라고 하는 상황이 제일 싫은데..
    그런일을 맡게 되었으니요..ㅠ.ㅠ.

  • 14. 상담실장
    '06.1.20 11:14 PM (59.17.xxx.225)

    위엣분들 얘기 들어보니..이런 부모들만 있었으면 하네요.
    기본 안지키는 부모들 많더라구요.
    그런거 보면 애들이 참 불쌍해요.
    자기 자식들 나가서 불쌍하단 소리 듣고 싶은건지..
    참..씁쓸하네요.

  • 15. ..
    '06.1.20 11:24 PM (211.187.xxx.171)

    너무하네요. 저두 진짜 힘들어도 아이들 학원비만큼은 어떻게든 맞춰서 냅니다. 정말 사정이 안되면
    단 하루라도 전화드려서 양해를 구하기도 하구요. 왠지 우리 아이들한테 미안한 엄마가 안되려구요.
    그리고 진짜 힘들꺼 같으면 고민고민하다 한달정도 아이한테 휴식이다~하면서 쉬게 해줍니다.
    맘같아선 양해구하고 한달정도 미루고 담달에 두달치 계산할려는 맘 굴뚝같지만, 내 아이들을 생각하면
    왠지.. 맘이 허락치 않아서.. 일년에 한두번정도 그냥 아이들한테 다른핑계대고 휴식이라고 외칩니다.
    하하하

  • 16. 상습?
    '06.1.21 12:32 AM (221.141.xxx.6)

    2-3개월밀리면...못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차라리..사정이 그래서..좀 기다려달라고 하시는 쪽이면 몰라도..
    아 깜박했어요.내일내일하면서...끝내는....

    애들은 이쁜데....부모들의 처리때문에....속상해 본적이 많아서....경험상...
    나중에 목돈이 되니 연락두절이라는 결론이 나와서 말씀드려봅니다.
    나중에 결제를 해도..몇달치은 주었다고,내가 아는건 이거다라고 전부는 안주더라구요.

    전 과감히..퇴원도 결정지어보시길....

    더 나아가....그런 회비도 딱딱 챙겨서 못받으면서 애들은 어찌 똑부러지게 가르치냐는 소리 하는 학부모도 봤습니다.
    더 한 부모도 봤구요.(그분들과는 달라서 그 이상의 말씀은 뺄께요..앞뒤가 다른 사람,,,,많아요.)

  • 17. ....
    '06.1.21 10:39 AM (211.208.xxx.140)

    예전에 저희동네에서는 학원 수강료 미납 상습범(?) 땜에 학원 끼리 단합 해서 명단 게시하더군요.
    좀 심하단 생각을 했는데 습관적으로 미납하는 사람 걍 다른 학원으로 옮기곤 한데요.
    물론 형편이 어려운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대부분 사정 얘기 하쟎아요)

  • 18. @@
    '06.1.21 6:13 PM (218.235.xxx.132)

    논술학원 샘으로 있는 지인이 있는데 몇달 원비 밀리고는
    남편 사업이 어렵다는둥 자기 신변 이야길 하더랍니다.
    그런데 학원다니는 그 아이는 학기중에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 다녀왔다고 자랑하더라는군요 ....쩝..
    왜들 그러는지..애들 학원비 아껴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고..참..

  • 19. 유치원비
    '06.1.22 1:52 AM (59.12.xxx.47)

    도 밀려서 내던데요.
    남편은 학교교사인데 씀씀이가 헤퍼(일년에 돈백만원 저축한적도 없는..집도 시댁에서 장만)
    유치원비를 제때에 낸적이 없어
    선생님이 전화하고..
    그아이도 선생님이 미워했을까요?
    그러면서 외벌이에 두아이들 사립학교보내는데
    지금은 어찌 사나 궁금하기도 한데
    사는방식이 너무 달라 거의 연락안하고 지냅니다.
    남의돈쉽게 생각하는 방식이
    돈관리도 아이들 교육에 꼭 집어 넣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자기자식 잘되기를 바라는지..
    교육비는 다른데 지불하는거하고 다릅니다.
    그렇게 돈쓰는게 아까우면 안가르치고 안보내면 되는데
    남하는거는 다할려하고 뒷감당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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