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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규칙...

장터구경 조회수 : 980
작성일 : 2006-01-13 19:56:47
그날리가 날리가 났어도 아직도 장터에서는 규칙을 못 지키는 회원들이 있네요.
하루에 연속 2번씩 판매글을 올리고 아님 너무 비싼 가격을 제시하던가...
그 뭠니까 목도리 그 가격에 누가 사겠어요?
회원님들 규칙 못 지키는 판매님들 물건 사지맙시다.
IP : 220.76.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06.1.13 8:23 PM (58.226.xxx.229)

    아직도 터무니 없는 가격에 내놓으신 님들 계시더라구요.
    그런데,찜이요...할게요...하는 분들도 계시니...
    글구 기타에서는 무조건 달라고 줄서는 님 닉네임보면 눈살이 찌뿌려지더군요.
    많이 달라진거같은 장터분위기이지만,몇몇분들땜에....다같이 바꾸자구요~~~

  • 2.
    '06.1.13 8:37 PM (221.146.xxx.194)

    목도리 심했어요

  • 3. 말괄량이삐삐
    '06.1.13 8:42 PM (218.156.xxx.244)

    목도리 많이 비싼건가요?
    제가 목도리를 돈주고 안사봐서..
    글 삭제했던데 그분 좋은분 같았는데 맘 상하셨을거 같아요
    좀 좋게 얘기하면 안될까요?
    "가격이 너무 쎈데 좀 낮춰주시면 안될까요?^^"
    뭐 이런식으로..
    같은말이라도 너무 싸움걸듯이 얘기하니까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 보더라도 모두 다
    기분나빠져요

  • 4. ..
    '06.1.13 8:44 PM (211.204.xxx.52)

    얼마길래 그러세요 전 못봐서
    전 캐시미어라고 해서 40000 에새거 사기로 했는데 이것도 비싼건가요

  • 5. 총대 맨양
    '06.1.13 8:49 PM (222.233.xxx.60)

    너무 과격하고 싸울듯이 하는 사람도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아무데나 막 나서서...
    기분,맘 상하지 않게 할수는 없을까요. 너무 살벌해요...

  • 6. 참나...
    '06.1.13 9:03 PM (210.96.xxx.59)

    너무 어이가 없네요...가격은 시장이 결정하는 겁니다..
    왜 남의 물건 가격에 이러쿵 저러쿵하시나요...
    얼마에 내놓든 살사람이 있으면 팔리는 거구요...없으면 가격을 내려서 내놓든 안팔든 할텐데요..
    장터를 그냥 좀 내버려 두세요..여기 회원들이 어린애인가요?
    다 알아서 사고 팔고 하게요...정말 사사껀껀 참 피곤한 사람 많네요..

  • 7. 저도
    '06.1.13 9:11 PM (211.41.xxx.85)

    그 목도리보고 어이가 없던데요 무슨 장터가 쓰레기분리수거장인줄아나싶던데
    요며칠 장터분위기 아주 좋아진거 아닌가요?

  • 8. 요즘
    '06.1.13 9:19 PM (218.145.xxx.199)

    백화점 가면, 겨울상품들 완전 싼값에 많이 나와요.
    새것도 아주 싸게 살수 있답니다.

  • 9. 며칠전 토끼털코트
    '06.1.13 9:24 PM (211.41.xxx.85)

    6만원이라고 내놓았던데 울동네보세집 삼만오천원합디다
    어떤분이 딴지 안걸었으면 그옷 누군가가 샀겠죠
    전 보고도 용기가 안나서 그냥보고있었습니다
    여기 악덕판매자도 많아요
    중고옷 킬로로 사와서 파는사람도 있어요

  • 10. 참나...님께
    '06.1.13 9:29 PM (221.158.xxx.241)

    자게가 익명이라는 장단점을 참나...님만의 자게 장단점기준으로 댓글을 쓰신것 처럼 보입니다.
    참나...님께서 쓰신 댓글을 숙독해 보셔요. 조금 격양되신것 같아 안탁깝습니다.

  • 11. 말괄량이삐삐
    '06.1.13 9:30 PM (218.156.xxx.244)

    그 토끼털코트는 계속 안팔렸는데도 가격을 끝까지 안내리고 계속 팔려고해서
    문제였죠
    사실 좋게 얘기해주면 아..그렇구나..너무 비쌌구나..하고 생각하고 내릴사람은 내릴거예요
    안그런사람은 "오지랖도넓네"이러면서 가격 끝까지 고수할거구요
    언젠가는 님은 나쁜분 아는거같은데 사실 너무 상처받으셨을거 같아요
    실수로 좀 비싸게 내놓을수도있고,
    가격 챙적하기 좀 어려울수도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도 진짜 비싸게준옷 몇번 안입은거 너무 헐값에 팔기 아까워서
    쫌 높게 책정했다가 아무도 쪽지 안보내면 조금씩 가격 다운시키거든요
    무작정 너무 몰아부치지 말자는거예요
    한번쯤 기회를 주면 좋잖아요

  • 12. 언젠가는
    '06.1.13 9:57 PM (222.232.xxx.44)

    아까 목도리 올린 것 때문에 기분 상하신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이년 전에 삼만원 정도에 사고(그것도 나름대로 싸게 산 것임) 한두번 사용하고 벽장에 곱게 있었다면 송료 포함해서 만원은 너무 비쌌나요? 위에 쓰신 분들 중에 요즘 겨울 물건이 싸다고 하시는데 그것까지 제가 고려하지 못한 것 같네요. 가격때문에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재활용 분리수거로 버릴 정도의 물건 아니구요.

    전에도 여러번 판매해보았지만 올리고 나서 몇분 안에 쪽지가 안 오면 가격이 좀 비싸구나 하고 그냥 다시 장에 넣어 둔답니다. 귀찮아서 다시 팔려고 올려 본 일도 없어요. 안 팔리면 제가 다시 쓸 작정으로 내놓은 거니까 그닥 허접한 물건은 아닙니다. 어차피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결정되니까 비싸면 안 팔리는 게 맞겠죠.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를 싸잡아 비난하는 말투로 하시면 저녁 먹은 거 다 체하고 82쿡에 정 떨어집니다.

    그리고 저는 가능하면 익명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유게시판에는 익명 가능하다고 마구 욕하시는 거 보기 좋지 않구요. 가격이 비싸면 좀 비싸네요라고 그냥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 13. 그래요
    '06.1.15 1:29 AM (59.186.xxx.81)

    비싸면 그냥 패스 하시면 되지않겠습니까?
    말들을 너무 살벌하게 하십니다. 한사람 맘에 너무 상처 깊게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보기에 비싸면 안사고 제가 필요하면 좀 비싸도 삽니다.
    제 주위에서 남보다 더 싸게 구할 수 있는 물건도 있지만 여러가지 여건으로 좀 비싸도 사는 물건들도 있습니다. 익명으로 인해 용기가 나시는 것일지는 모르나 상대편에 대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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