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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에서 주는 빵.. 왤케 맛있는 거에욤~ㅠ.ㅠ
아웃백 부시맨브레드 맛있다고 했었는데 요즘엔 별로인것 같더라구요..
베니건스 빵은 그냥 렌지에 데워서 먹어두 넘 맛있네요..
그 버터두 아이스크림같은 것이.. 쩝~~
며칠전에 빵포장 한개 해준것 지금 데워서 한개 먹었어요..ㅠ.ㅠ
이럼 안되는데..
근데.. 베니건스 빵은 다른데선 살수없나요?
요즘 컨츄리 치킨샐러드 쿠폰이 있어서 그거랑 016 할인 받아서 아주 저렴해서 넘 좋아요..
아.. 이 야심한 밤에 치킨샐러드랑 몬테랑 퀘사디아가 땡깁니다용~~
빵 한개 혼자 다 먹었는데두 간에 기별두 안가서 낮에 사두었던 팥죽을 데워먹을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밤엔 왜 이리두 땡기는지~
1. ^^
'06.1.12 9:07 PM (222.236.xxx.4)저도 한땐 할인되고 해서 아웃백 많이 다니다가, 요즘엔 베니건스 자주 가는데요.(사실 아웃백은 빵먹으러 가는거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한데.. 그 빵이 맛이없어졌으니 -_-;;) 진짜 맛있어요^^ (전 지금 친구랑 곱창볶음에 밥도 두공기나 비벼서 먹고 집에오면서 붕어빵을 사들고 와서 컴터 켰는데 이 글 보니 몬테가 땡겨준다는요. 다이어트는 대체..;;)
2. ㅠ.ㅠ
'06.1.12 9:13 PM (211.227.xxx.36)전 옛날 부시맨은 못먹어봤어요.. 아마 맛없어지고부터 먹은거 같은데..
지금이랑 많이 차이가 났나요? 요즘것두 첨엔 엄청 맛있었는데.. 점점 갈수록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갑자기 또 곱창볶음먹고 밥 볶아먹고 싶어졌어요..ㅠ.ㅠ
곱창볶음 맛있는데..3. ^^
'06.1.12 9:13 PM (222.236.xxx.4)넵! 요즘 아웃백빵은.. 처음보다 훨씬 못해진 듯 해요. 퍽퍽하고 맛도 없고.. 심지어 식어서 나온다면 정말이지 --; 011 포인트가 다시 충전됐으니 .. 쿠폰들고 베니 함 가줘야겠는걸요. ^^;
4. ^^;
'06.1.12 9:48 PM (218.155.xxx.90)저도 베니건스 빵 무지 땡기네요.
브로콜리 스프도 따봉 맛나죠... 립도 맛나고...
아~ 너무 괴롭네요.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 가주어야 할것 같네요5. 아~~
'06.1.12 10:03 PM (222.99.xxx.252)빵 얘기라 열어 봤더니...난데없이 곱창볶음 얘기를 하시니...난감하네요.
침 나와요~~~미워용~~~6. 기냥
'06.1.12 10:24 PM (211.212.xxx.24)전 자주 안가서 그런지..예나 지금이나 변한지 몰랐는뎅.
베니건스나, 아웃백이나 연중행사다보딩.....
남편이 회사서 먹고 빵 한개씩 얻어다 주면 글케 맛나더만...
부시맨은 신라명과에서 대는 거라고 하고..
파리바게트에서 브라운 브레드라고 파는데, 맛이 비슷하더라구요.(좀 떨어지긴 하지만) 천얼마..
발라먹는 버터크림도 팔아요 3000원, 요건 안먹어봤구용.7. 저도
'06.1.12 10:34 PM (211.255.xxx.220)아웃백 빵 언제부터인지 맛이 없어졌는데 베니건스에 얼마전에 첨 가봤는데
베니건스 빵 맛이 아주 좋더군요.....립은 TGI 가 더 괜찮은 것 같구요...(울 아들 말이)
베니건스 빵 레시피 좀 누가 개발해주세요...8. 이러지 마셔요
'06.1.12 11:20 PM (204.193.xxx.8)제발 먹는거 이렇게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막 상상되면서 넘 땡겨요...아윽... --;;;
글로 왜그렇게 묘사들을 잘하시는쥐...슙~쭈릅~...^^;;;
정 말씀하시고 싶으면 아아아아주 무.미.건.조. 하게 말씀해 주셔요~9. 넵
'06.1.12 11:44 PM (211.213.xxx.208)베니건스빵은 적당히 맛.납.니.다
좀 무.미.건.조 했나요? ㅋ10. ..
'06.1.13 1:41 AM (61.255.xxx.3)파리바게뜨의 브라운브레드 후라이팬이나 오븐에 구워먹으면 무지 맛있어여!!!
11. 아웃백
'06.1.13 2:34 AM (221.147.xxx.56)빵 옛날엔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별루예요. 사람들이 하두 더달라구 해서 맛없게 만드는지.. 나원참~
예전엔 메인디시 기다리면서 최소 두번은 더 달라고 했었는데
요근래에는 그냥 처음에 하나주는거 그냥 먹고 오네요..
베니건스 안간지 꽤 되었는데, 한~몇년동안은 후배가 강남역이랑 서울역매장에 매니저로 근무해서
쿠폰이랑 자주줘서 부지런히도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12. 전
'06.1.13 2:59 AM (219.252.xxx.189)토니로마스 빵이 맛나던데요. 뜨끈한게 버터발라 머그면 주금이죠~~
아웃백빵은 식으면 딱딱해지고 맛없어요.13. 저도
'06.1.13 4:06 AM (211.171.xxx.141)아웃백빵 예전에 엄청 좋아햇는데... 제가 지방으로 시집오는 바람에 4년동안 구경 못하다가 어제야 이 지방에 입성한 아웃백에 가서 4년만에 첨 먹어봤네요. 근데 정말 제 생각에도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여러분도 그렇군요. 그리고 제가 지금 여긴 베니건스는 구경도 할 수 없는지라 베니건스빵은 모르겠네요. 아쉽습니다.
14. 윗님..
'06.1.13 10:36 AM (59.29.xxx.11)윗님 혹시 원주사세요? 얼마전에 저도 새로 생긴 아웃백갔다가 빵이 맛없어져서 왕 실망하고 왔네요. -_-;; 전에 서울있을때는 참 맛나게 먹었었는데.. 제 입맛이 변한건지 다른 메뉴들도 간이 좀 짜고 자극적이더라구요. 이제 아웃백은 잘 안가게 될꺼 같아요.
15. 아웃백빵
'06.1.13 1:01 PM (211.215.xxx.15)아웃백은 빵이 2번인가 3번 바뀌었어요.
지금빵은 신라명과꺼 아닌걸로 알아요..
하여튼 바뀌면서 점점 맛없어졌다..가 정답입니다.16. 맞아요
'06.1.14 12:36 PM (147.46.xxx.185)베니건스빵 정말 맛있어서 여러번 리필해서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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