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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황" 님이 참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05-12-20 12:45:17
그동안  줄기세포 분야의 박식한 지식을 자랑하시고, 무지 몽매한 저희를 계몽하고자 노력하시는
"황"님은 도데체 뭐하는 분일까?  궁금해 집니다.
같은 분야의 연구자세요?  교수?  의사?  학생????

아~  저는요, 그동안 황님의 글에도,  황우석 교수 관련 글에도 리플하나 달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냥 황 님이 뭐하는 분인지 궁금할 따름이랍니다.

IP : 210.126.xxx.4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05.12.20 12:57 PM (210.126.xxx.44)

    전 그냥,,,음,,,, 어떤 분인지 대략이라도 좀 알아야, 그분의 글을 믿던지 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워낙 강하게 자지 주장을 펴는 분이시라....
    이름이나, 아이디, 사는곳 이런건 전혀 궁금하지 않구요,
    단지, 그분의 직업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많이 있는지,
    그래서 그분의 글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지가 궁금한거예요.
    그리고 제 느낌엔...그동안의 황님 글을 보건데,
    뭐 하는 분일까? 하는 궁금증에 별로 당황하실거 같진 않군요

  • 2.
    '05.12.20 1:09 PM (203.130.xxx.153)

    저도 제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_-;;
    라기 보다 계속 글을 왜 남겨야 하는지 사실 좀 많은 의문은 있습니다. T.T

    문제가 많다 하여 지금 제가 쓴 글을 쭉 거슬러 봤는데요, 댓글을 제외하고 쓴 건 사실 몇 개 안되네요.
    '황교수 논문의 검증', '황교수 논문 대형사고', '올 것이 왔다', '황구라의 추악한 마지막', '진실, 과정과 결과'... 그리고 마지막 글이네요. 6개밖에 안되는데 맨날 나타난다 하시니 심히 억울합니다. -_-;;

    '황구라...' 는 기자회견 보고 열받아 쓴 글이니까 무시하셨으면 좋겠고, 나머지 글 중에서 앞쪽은 박해받는 입장에서 쓴 글이니까 다분히 제가 공격적으로 쓴 점이 많습니다.
    별로 계속 글을 쓸 이유는 없는데, 제 첫글이 하도 인터넷에 돌아다녀서 그냥 여기서 좀 뭉기적거렸네요.

    아, 결론적으로 제가 누군가... 뭐 저야 밝혀도 아무 상관이 없는데 밝혀봐야 별거 없습니다.
    PD수첩 관련자에요! 라던가 사실은 알바였어요... 라던가 뭐 좀 그럴 듯한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데,
    그런거 없는 그냥 단순 공학도입니다. 줄기세포랑은 그다지 관련없고 그럴사한 SCI 인덱스 논문하나 없는 그냥 찌질이 공학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 3. 누군들
    '05.12.20 1:16 PM (211.242.xxx.146)

    무슨 상관입니까
    황님이누군지 궁금해 하는분들이 더이상하네요
    그분이 대단한 위치에 있으면 그말을 믿고 아니면 못믿겠다는건지요
    참 그렇게 따지면 대단한 황우석박사말은 다 믿겠네요
    황님의 글이 맞는지 아닌지는 시간이 흐르면 알게될텐데 뭘 믿고 말고 하나요
    누가 믿으라고 강요한건지
    그냥 자기의 견해를 밝혔을 뿐인데 사람들 심리가 참 이상한것 같네요

    뒷배경이 궁금한건지
    그럼 누가 생활 정보를 올리면 그사람누군지 알아야 그말을 믿겠네요
    누군지 알고 정보를 믿는지요
    본인이 수긍이 가면 믿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지요

  • 4.
    '05.12.20 1:16 PM (203.130.xxx.153)

    음. 그리고 저 댓글알바 같은거 안하는 사람이고요, 찾아보시면 줄기세포 말고 가끔 영양가 있는 댓글도 답니다. -_-;; 영어번역 부탁 답글도 가끔 하고 그랬어요. 진짭니다! -_-;;

  • 5. 찌질이 공학도 라구
    '05.12.20 1:18 PM (202.30.xxx.28)

    인정하시는군요

  • 6.
    '05.12.20 1:19 PM (203.130.xxx.153)

    예. 별 볼일 없는 찌질이 공학도인거 인정합니다.
    다만 저는 논문에 데이터 선별하려는 노력은 많이 했어도 사기치려는 노력은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한점 부끄러움 없이' 맹세드립니다.

  • 7. ...
    '05.12.20 1:20 PM (218.153.xxx.191)

    글쓰시는 논조를 보니 생명공학도는 아닐꺼란 생각이 들었는데...
    제 생각이 맞았군요. 생명공학도라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결코 님과 같은 태도를 보일 수 없었겠지요.
    (자신이 공부하는 학문이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어 자신의 미래도 알 수 없는데, 거봐라, 내 논조가 맞았지, 의기양양할 생명공학도가 몇명이나 있을까요?)

    근데요, 줄기세포랑 그다지 관련이 없으신 분이 왜 그리 아는 척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8. 음..
    '05.12.20 1:21 PM (58.120.xxx.89)

    이명박이 군대 갈때 빽도 없고 돈도 없고 인맥도 없었던 사람이다. 군대 입대 했는데 넌 폐가 약하니 다시 나가래서나온 것이 어떻게 문제가 되니 ? 우길 것을 우기세요.

    박원순은 고의적으로 이미 죽은 오촌 아저씨 호적으로 입양을 해서, 보충역 받은 뻔뻔한 인간이고...

  • 9. 음..님
    '05.12.20 1:24 PM (219.253.xxx.177)

    글 올리신 분은 단순하게 황님에 대해 궁금해하신 거였는데.
    인신공격적 추정은 할 필요 없죠.

  • 10. ㅇㅇ
    '05.12.20 1:25 PM (211.205.xxx.42)

    저는 황님이 아직 결혼전이고 그냥 열정이 있는 젊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의견은 서로 다를 수 있는거니 원하면 서로 토론할 수 있는거고 인신공격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황님이 잘못된 정보를 올렸던 옳은 정보를 올렸던 그만큼 시야가 넓어진거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 11.
    '05.12.20 1:26 PM (203.130.xxx.153)

    아는 척 하는 것 같아보여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이 제 밥줄엔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 저에게 개인적으로 굉장히 치명적인 일이었습니다.
    어차피 이런 일은 BT쪽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영향이 있거든요. 물론 저는 졸업한지 꽤 됐고, 생명공학쪽은 아니니까 그렇게 큰 타격은 없겠지만요.

    하지만 꼭 전공자만이 의견을 제시해야 하는지요?
    황교수 논문에 대해서 글 쓰는 기자들은 황교수 논문을 보고 썼을까요? 전 다 읽었고 제가 이해못하는 전문 분야를 빼고서는 논문 내용을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황교수 논문 '한줄요약' '두줄요약' 이렇게 건방지게 들린 소리 한 거고요.

    저는 근거없는 추측이나 제가 모르는 비과학적 사실은 얘기드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 말을 100% 믿으라는 얘기도 아니고, 판단 근거의 하나로 삼으시면 되는 겁니다.

  • 12. 글쎄요
    '05.12.20 1:29 PM (219.241.xxx.55)

    전 황님이 누군지에 대해선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황님의 글은 넘 잘읽고 있어요.
    어찌보면 황님의 글도 객관적이라고 딱 말하긴 어렵지만 그리 따지면 신문이나 뉴스에서 나오는것도 객관적이진 않잖아요.
    언론에서 보도되는 이면의 점들을 하나씩 짚어가시면서 올려주셔서 점 넘 잘읽고 있거든요.
    황님글읽고 브릭이나 한국기술인연합이라는 사이트 들어가면 이해가 좀 더 잘됩니다.
    그쪽은 좀 어려운용어를 많이 쓰시더라구요.
    여기 보면 황님글 말고도 황교수의 일에대해 옹호하시는 글도 많습니다.
    황님글이 싫으시면 패스하시면 되고 옹호하시는 글이 싫으시면 패스하시면 됩니다.
    황님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전 님의 글이 기다려지네요.
    언제쯤 이일로 이 나라와 82가 조용해 질지 모르겠네요.

  • 13.
    '05.12.20 1:33 PM (203.130.xxx.153)

    '글쎄요'님의 말이 제가 글 올리는 이유 중 하나가 되겠네요.
    당연히 저는 브릭이나 다른 사이트에 여기 82에 쓰는 것 처럼 올리지 않습니다.
    브릭은 워낙 유명해져서 글이 조심스럽지만, 제가 원래 글을 올리는 곳은 (찌질이 공학도 집합소입니다. 예... -_-;;) 10배는 더 과격하고 살벌한 글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 것이 그쪽의 장점이기도 하고.

    82쿡은 사는 이야기가 주니까 당연히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만, 저 외에는 그다지 황교수에 대한 비판적 의견이 없어서 그냥 제가 가끔 올린 것이고 (6개 밖에 안 올렸습니다! -_-;;) 저는 그게 일종의 게시판의 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 14. 아무리
    '05.12.20 1:36 PM (220.76.xxx.19)

    익명게시판이라고 해도..본인이 보는지 뻔히 알면서 왜그렇게 빈정대려고들 하는지..
    상처받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꼭 이 말은 들었으면..'하는 심보들..

  • 15. ㅇㅇ
    '05.12.20 1:40 PM (211.205.xxx.42)

    그렇군요.황님이 아니었으면 비판의견을 자세히 들을 수 없었죠.다른 사이트를 안가니...

  • 16. 새라
    '05.12.20 1:41 PM (211.204.xxx.151)

    굳이 생명공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자연과학과 공학을 공부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공부를 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이번 사태에서 느끼는 감정은 정말로 참담하고 절망스럽습니다.
    저같은 보통 주부나 일반국민들이 느끼는 허탈감과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예전에 국방부에서 차세대전투기를 도입할때의 일이었어요. 미국의 보잉사(F-15K), 프랑스회사, 이스라엘사, 요렇게 3군데에서 응모를 했었지요.
    공군, 공군 관련공부를 한 사람들, 항공/기계공학자들, 국방무기체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보잉사것이 가격만 왕창 비싸고 나머지 두회사제품보다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 게다가 오리지널 보잉제품이 갖고있는 핵심기술을 쏙 빼고 사실상 빈껍데기를 주겠다고 하는 걸 다 알고 있었죠.
    아무리 목소리 높여 주장해봤자, 우리정부가 결국은 미국제품을 사줄수 밖에 없다는 걸, 다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인터넷에서 한목소리를 주장했고, 안목있는 언론도 응원을 해줬지만, 그리고, 어쩌다 그 소식을 접한 일반국민들도 지지를 해줬지만, 결국은 예상했던대로 결론이 나고 말았지요.

    요즘 그녀석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미국이 똑같은 제품을 일본에는 팔면서 한반도(북한포함)까지 정찰할 수 있는 기능을 준 반면, 우리나라에는 그만큼 넓은지역을 정찰할 수 있는 기능을 쏙 빼고 주었다고 이제와서 말들이 나오죠(물론, 언론이 대서특필하지 않아요. 소수 아는 사람들만 알면서 속상하고 마음아파할 뿐이예요.)

    저는, 사실은 친정아버지가 전투기조종사출신이라서, 이 상황을 굉장히 마음아파하며 지켜보았었어요.
    황님이 <찌질이 공돌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찌질이 군사무기관심자>쯤 되었죠.
    저도, 제가 다니는 육아사이트나 영어관련사이트 자유게시판에, 황님처럼 차세대전투기도입하는 이야기를 가끔 올렸었어요. 물론, 황님처럼 야유와 지탄은 받지않았지만, 전혀 모르고있던 분들에게 그나마 이런일이 있답니다~하고 알려드리고자하는 조그만 바램, 그리고 같이 마음아파하고 상처를 핥아주십사하는 바램이었었어요.

    저는 황님 이해해요. 너무 상처가 크신 거예요. 그래도, 같이 진실을 규명하는데 똑바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보자~하고 말씀하시고 싶은 거고, 함께 상처를 보듬어주자 하는 마음인 거예요.
    다만, 지난번에 과격한 분노가 치미는 걸 그대로 표현하는 바람에,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후벼판 꼴이되어버려서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 17. 카민
    '05.12.20 2:35 PM (124.5.xxx.76)

    저는 처음에 황님 글을 보면서 이 사람 나이가 어린 사람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아.. 제 나이에 비해서 그렇다는 말이구요.
    무지한 아줌마들 교육시키려고 너무 지나치게 애를 쓰는구나... 그래서 너는 알바구나....
    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자주 보면 정 든다고 처음엔 지겹고 한심한 황님이 이젠 이뻐보일라구 까지 하네요?
    황님이 가시는 게시판은 더 과격하고 살벌하다구요?
    한사람의 거짓 때문에 화가 나고 열 받는 건 알겠지만...... 제발 아는 것도 없이 희망만 품는
    저 같은 황교도들을 위해서 과격과 살벌보다는 침착하게 기다려 보자고 권해주세요.

  • 18. ㅎㅎ
    '05.12.20 2:53 PM (210.121.xxx.186)

    저는 다른 사이트는 가지도 않고 갈 새도 없어요.
    왜들 그렇게 어려운 말로만 쓰는지...
    황님의 글 고맙게 잘 읽고 있어요.
    사실 말투같은거 신경안써요. 내용이 제 관심을 끈다면..^^
    전 회사 동료가 도올 김용옥 티비 방송이 목소리가 거슬려서 듣기도 싫다고 했지만...
    내용상 문제가 없으니 전 잘 들었죠.
    뭐 듣기 싫으면 티비를 끄거나 돌려버리듯이 황님의 글이 관심이 없다면 안 읽으면 되는데....
    댓글이 과격하게 달리는건 다들 관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 황님의
    '05.12.20 3:00 PM (218.145.xxx.180)

    황님이 해주신 한줄요약 두줄요약
    이거 아주 정확한 요약이더라구요
    글도 잘쓰셨고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릴께요

  • 20. 황님~~
    '05.12.20 3:00 PM (61.72.xxx.161)

    황님 글 읽고 사실 많이 정리가 되었었습니다.
    어쩌면 황님 같은 분들때문에 진실과 정의라는 부분에 대해 칼같은 논의가 이뤄진게 아닐까 합니다.
    온 국민들이 사이비 교에 빠져있는거 같은 분위기였으니까요............

    황님 글의 논조가 때로 과격하고 성글기도 했지만 논조는 더 이성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이지 왜, 어째서, 어떻게 라는 논지는 다 빠지고 무조건 이래야 한다, 이래야 좋다 이렇게
    몰아가는 거,,, 정말이지 질색이거든요.

    황님... 부디 학문에 대한 열정만은 다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

  • 21. 이상해요
    '05.12.20 3:25 PM (211.196.xxx.187)

    언론이 검증해도 절대 안되는거고, 과학도라도 또 생명공학도가 아니면 그 주장은 의미가 없는 겁니까?
    진짜 웃기는 논리입니다.
    자격있는 자만 말해라... 도대체 그 자격이라는게 어디까지인지 참 궁금하네요.
    죄없는 자만 돌로 쳐라도 아닌것이, 참.. 이상한 논리입니다.
    여기 82에서 갯바람님의 글만 너무 예민하게 내치려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사실 글 내용도 별 거창한 것 아니고 신변잡기에 누구나 쓸 수 있는 얘기이던데
    왜 들 그렇게 날세우고 인신공격 하는지 아리송했는데
    거기도 이 자격 운운을 갖다맞추면 좀.. 그 공격성이 이해되려고 하네요.
    여기 올 자격없는 자. 오지마라!
    자격없는 자 아무 말도 내뱉지마라!

    님들이 하고싶은 말 하고 사는 것처럼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자기 생각 마음대로 말하게 놔두세요.
    저는 오히려 님들이 공격하는 그 사람들이 인신공격따위 저질글은 안올리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 22. 손가락네개
    '05.12.20 3:33 PM (61.66.xxx.98)

    황님에게 빈정대는 분들은 다 황박사 측근이거나
    아님 생명공학분야에서 깊은 지식을 쌓고 있는 분들인가 봐요^^
    ---이말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황님에게 인신공격 하시는 분들 어이가 없네요.

  • 23. 손가락한개
    '05.12.20 4:39 PM (222.108.xxx.184)

    자기 생각 마음대로 말하는 건 좋지만 다른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화법은 비난받아 마땅하지요.

  • 24. 그렇다면
    '05.12.20 4:46 PM (220.76.xxx.19)

    222.108.67님,
    익명을 무기로 원글님에게 반말 찍찍 해대면서
    쓰지마..인간아..임마!..너 같은 게..라고 퍼붓는 건(같은 IP로 꾸준히 올렸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황' 님의 글을 보면서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역시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는 겁니다.

  • 25. 결과야
    '05.12.20 4:48 PM (218.153.xxx.191)

    기다려보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이젠 황교수가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해도 가릴 수 없는 터.

    이상해요, 님, 과학도라고 생명공학도가 아니면 주장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안은 굉장히 전문적이고 이해가 어려운, 그니깐 난이도가 높은 사항이어서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는 무척 힘든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도가 주장을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깊이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화법으로 가르치려 든다는 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황님을 인신공격하신 분들도 있지만 초기에 황님이 댓글을 통해 인신공격 당하셔서 상처 받으신 분들도 몇 분 계실텐데요

  • 26. 그렇다면
    '05.12.20 5:01 PM (222.108.xxx.184)

    220.76.94님,
    님 역시 황과 같은 종류의 사람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황은 자신이 말하는 태도에 대해 인정하지 않지만, 저는 제가 심한 말 했다는 것 인정합니다.
    더 심한 말을 쓸 수 없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저는 결코 황교수를 좋아하지도 옹호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 중에서 왜 황의 말에 극도의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 이유부터 생각해 보시지요.

  • 27.
    '05.12.20 5:25 PM (61.74.xxx.85)

    "결과야"님, 죄송하지만 제가 댓글로 인신공격을 했다는 것이 어느 것인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저는 남을 인신공격했다고 생각된 적은 없는데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나해서 찾아봤는데, 그 문제의 '황구라'글에서 누가 정신차리라길래 당신이나 차리쇼. 라고 쓴 거 하나 정도 있는데, 이외에는 제가 남에게 뭐라고 한 적이 없을 텐데요.

    제 글이 기분나쁘거나 불쾌하거나 그런 점은 다 이해를 하는데, 제가 남을 인신공격했다라는 말은 좀 심각합니다. 집어서 얘기해 주시겠습니까.

  • 28. 자업자득이네요
    '05.12.20 8:34 PM (220.74.xxx.251)

    그러게 이리 구박 받으면서 왜 굳이 글 올리고 꼬박꼬박 답글 달고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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