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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대는 우리딸,,,
매사 자신감도 없고 덜렁댑니다,
5학년 짜리같지 않고,, 저학년 같아요 흑,,,
실수도 많이하고,,
좀 차분해 지려면
어떤 운동을 시키면 좋을까요?
공부보다,, 일단 맘을 안정시키는 것이 더 중요할꺼 같아서요
알려주세요,,,
1. 코스코
'05.12.18 8:28 PM (211.196.xxx.225)태권도, 요가, 검도 좋다고 봐요
운동이 아니래도 차분하게 할수있는 십자수, 도자기, 혼자할수있는 뭐든지 손으로 만드는거도 좋구요
아이들 덜렁대고 실수 많이 하는건 나이 들면서 좀 나져요
한가지 아이가 좋아하는걸 하게해보세요
뭐든지 한가지라도 아주 잘하는게 있으면 자신감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덜렁댄다고 야단을 치지는 마세요, 엄마의 그런 한마디가 자신감 죽이는 제일 좋은 무기랍니다
울딸도 얼마나 덤벙댔는지~ 지금은 중 3인데 완전 요조숙녀에요 (아직도 겉으로만~~ ㅎㅎㅎ)2. ...
'05.12.18 10:30 PM (220.120.xxx.133)제가 따님처럼 늘 덜렁거리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금 가끔씩 후회를 합니다 물론 제가 더 적극적이지 못했던것에 후회를 많이 하지만 엄마가 너무 다그치지 않았어도 그렇게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 되지는 않았을것 같은... 저희 엄마는 좀 다그치셨거든요 발표력을 키울 수 있는 학원을 다닌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칭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늘 매사에 자신없는 소심한 사람이였는지만 학교 다닐때 어떤 선생님이 한번 어쩔 수 없이 일어서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칭찬을 해주시니 다음시간 또 다음시간.. 정말 열심히 발표하고 그 시간만은 정말 자신이 있었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감이 없어서 말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도...
칭찬 많이 해주시고 못하다고 야단치지시 마시고요3. ---
'05.12.19 12:07 AM (218.38.xxx.133)윗분들 말씀이 다 마음에 와닿습니다. 마음 가라앉히고 참을성을 기르는 데는 요가가 좋아요. 엄마나 아빠가 같이 할 수 있다면 더 좋고요. 요가원에 몇 달 다닐 때 같은 수업에 들어오는 부녀가 있었는데 아이가 7살이었어요. 건강도 건강이지만 무엇보다 집중력이 무척 좋아졌대요. 잘못한 걸 야단치기보다 잘한 걸 칭찬해주는 쪽으로 해 주시면 자신감 부족도 많이 나아질 것 같네요.
4. ....
'05.12.19 7:54 AM (221.138.xxx.143)엊그제 산만한 아이 상담에 전문가가 태권도 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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