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b형과 b형 사이에서는...

혈액형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05-12-09 10:07:36
b형만 태어나나요?

가족 셋이 전부 b형이면.....가족끼리 화합..어떤가요?

혹시 가족들이 모두 b형이신분들...계세요?
IP : 58.225.xxx.1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혈액형
    '05.12.9 10:13 AM (211.243.xxx.229)

    o형이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럴려면 부모가 b형이지만 bo형이어야 하죠.
    1/2*1/2
    bo형의 부모에서 o형이 나올 확률은 1/4니까

    1/2*1/2*1/4=1/16의 확률입니다.

    당연히 부모중 한 명이라도 bb형이면 o형이 나올 수 없죠.

    참고로 저의 가족은 모두 b형입니다. =_=

  • 2. 알기론
    '05.12.9 10:14 AM (58.227.xxx.40)

    O형도 태어날 수 있을걸요.
    부부 둘 다bo bo일경우가 그렇겠죠.
    부부중 누구 하나만 bb 라도 o형은 태어날 수 없고....전부 b형만....
    o형이 열성이니까요.
    제가b형인데.... 가족이 다 b형은 아니고...
    친구들은 다 b형이거든요...
    근데 성격 제각기예요.
    물론 공통점은 있지만....찾아보면 공통점은 누구에서나 발견되긴 하죠.
    기본적으로 성향은 독립적, 개인적, 감성적이고 좀 엉뚱하고.... 편견같은 것 잘 안 가지는 편....
    전 이성은 한번도b형 안 만나봤고....동성끼리는 사고방식이 잘 통하기는 해요.
    친구중에 부부가 다 b형인 친구가 하나 있는데...
    대부분 무지무지 잘 맞고..(특히 취미나 취향 그런 거...) 어쩌다 간혹 서로 안 맞을 땐..좀 힘들대요.
    근데 뭐 어떤 부부는 안그럴까요...
    맞춰가기 나름이죠.

  • 3. ..
    '05.12.9 10:14 AM (211.215.xxx.254)

    저희 삐형집안이거든요. 친정이.. 싸울때 증말 요란해요. 하나도 지려고 안하고..
    하지만 너무 친해서 가족 다섯명이 모여앉아 술만 마셔도 새벽 2시까지 놀아요. 엄마아빠 형제들하고 오로지 수다로만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노는 집은 우리집밖에 없을거에요.
    싸우고 뒷담화도 잘 하고 하여간 요란하지만 그래도 잔정 많고 좋아요.

  • 4. ...
    '05.12.9 10:15 AM (221.164.xxx.94)

    제가 알기로는, B형 종류에도 BB하고 BO가 있는데, 부부 모두가 BB일 경우에는 B(BB)형만 태어나고, 둘중 한쪽이 BO일 경우에도 B(BB, BO)형이 태어납니다. 반면에 부부 모두가 BO일 경우에는 B(BB BO)형이나 O(OO) 형이 태어납니다.
    가족화합은..그냥 사이좋게 살면 됩니다...혈액형하고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ㅎㅎ
    낳고 보세요~

  • 5. 우리집이요
    '05.12.9 10:16 AM (211.222.xxx.31)

    비형끼리는 못산다는 얘기 참 많이 들었어요. 근데 성격이 같아서 그런지 오히려 더 이해하고 잘사는것도 같아요. 마음이 잘 맞는다고 해야할까 그래요. 아이는 아직 세살이라서 화합 당연 잘되고 있네요. 뭘 모를 나이잖아요. 근데 사는데 혈액형은 별로 중요한거 아니잖아요~~

  • 6. 코스코
    '05.12.9 10:20 AM (211.196.xxx.155)

    저요~ 울집은 몽~~땅 삐 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아빠, 엄마, 아이들 4, 그리고 도우미 아줌마까지도... 혈액형 상관없이 잘 지내는데요...ㅎㅎㅎ

  • 7. 낭설
    '05.12.9 10:22 AM (202.30.xxx.28)

    혈액형과 성격은 상관이 없습니다

  • 8. 황채은
    '05.12.9 10:43 AM (221.153.xxx.10)

    울집도 올b형인데요^^
    제각각 놀아요^^

  • 9. 울집
    '05.12.9 11:16 AM (222.97.xxx.98)

    사람 운송용 수단이 아니라..직업상..
    식자재 날르는 수단 같은데요...
    주방과 주방에서 아래위로 오르내리느..

  • 10.
    '05.12.9 11:23 AM (221.166.xxx.197)

    님? 우리집이 오형이랑 삐형이 살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우리신랑이 오형이고 제가 삐형인데 저만 시끌 시끌 하답니다...

  • 11. -.-
    '05.12.9 11:32 AM (211.173.xxx.68)

    부모님 b형 동생b
    저는 o형이요

    저두 b형들 별루고요
    b형은 다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는듯;;;

  • 12. 울 시집 올 삐형
    '05.12.9 1:09 PM (211.169.xxx.138)

    아무 지장 없어요.
    울 아들, 조카들도 비형이 많은데요.
    서로 각자의 생활을 굉장히 존중해 줍니다.
    간섭이나 싸움은 절대 없는 집입니다.
    혈액형으로 알 수는 없을것 같아요.

  • 13. ^^
    '05.12.9 2:25 PM (59.186.xxx.159)

    부모님, 딸 넷 다 B형이고..B형 신랑 만나 결혼했습니다. 혈액형 때문에 문제 있다는 생각 해본 적 없어요

  • 14. ...
    '05.12.9 2:28 PM (211.253.xxx.114)

    저두 첨에 신랑만날때 B형이라서 싫다고 했었는데요. 오히려 우리 아빠, 오빠 ,동생 혈액형인 A형보다 나은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엄마랑 저는 B형입니다. 세심하지 않아서 좋고 잔소리 안해서 좋습니다. 사람 성격나름이예요.

  • 15. 전 싫어요
    '05.12.9 4:56 PM (211.224.xxx.125)

    B형 남편..
    보기보다 고집세고, 이기적이고, 세상에 바쁜거 하나없고...옆짝지 힘든지 아닌지도 모르고...그래요
    그래서 울아들이 B형 아니길 바랬건만....
    여잔 ㅇ형, 남잔 B형..이렇게 편이 갈라져있어요..
    근데 혈액형 궁합도 있는거 같아요(o형 여자가 리드하는편, B형 남자가 잘 따라주는 편)
    윗분처럼 요 부분은 ...세심하지 않아서 좋고 잔소리 안해서 좋습니다....

  • 16. 울시댁은
    '05.12.9 5:55 PM (211.227.xxx.214)

    울 시댁은 죄다 A형, 아랫동서도 a형, 저만 b형...
    근데요,
    요번에 제가 딸을 낳았는데 b형이지 머에여. 호호호~~~

  • 17. 저희
    '05.12.9 9:12 PM (218.51.xxx.189)

    친정이 b형과 o형이 섞인 집인데요...
    별로 다른 거 없는 거 같은데요...장남,장녀만 o형입니다..흐..어쩌다 보니..
    시댁이 올 b형인데...거긴 진짜 시끄럽구요...아무도 안지려구 한다는 말에 올인입니다..
    근데..과연 그게 혈액형 때문인걸까요...기질때문이지 싶긴 해도...

  • 18. 정리
    '05.12.10 1:46 AM (204.193.xxx.8)

    B형 끼리의 결혼.
    BB + BB = B형 오로지 (BB)
    BB + BO = B형 오로지 (BB,BO)
    BO + BO = B형, O형 둘다. 그래도 B형이 태어날 확률 높음. (BB,BO,OO)

    저희 친정도 B형과 O형이 골고루 섞여 있는데 B형끼리 서로 이해 잘 해주는데요.
    사람 성격 나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864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200
682863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087
682862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00
682861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782
682860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349
682859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015
682858 꼬꼬면 1 /// 2011/08/21 27,090
682857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195
682856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264
682855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693
682854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791
682853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2,950
682852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674
682851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061
682850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085
682849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278
682848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141
682847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09
682846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35
682845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29
682844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56
682843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19
682842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742
682841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296
682840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584
682839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04
682838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692
682837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52
682836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493
682835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2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