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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이깨서 들어와 봤어요.

그냥 조회수 : 337
작성일 : 2005-12-02 05:48:59
결혼전에는 한몸매 한미모 하는덕에 남자들한테 인기 쨩이었는데
어느순간 결혼과 육아에 지친 내 자신의 모습

새벽에 잠이깨서 화장실 거울앞에서 서니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머리는 부시시한 뚱뚱한 한 낯설고 흉한
여인데가 서 있었습니다...

다시 거실로 와서 6년전 결혼액자를 보았는데
그곳에는 제가 바라는 원래의 제 모습이 현재의 저를 보면서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네요..

우울증에 비만까지 겹쳐서 어떻게 살을빼야 할지 모르겠어요..
동기부여가 되는일도 딱히 없고....

뚱뚱한 아줌마로 살기싫은 아낙의 넋두리 였습니다.
IP : 211.197.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의
    '05.12.2 8:41 AM (219.241.xxx.105)

    몸매 생각하면 눈물이 다 나오지요.
    그런데 세월은 가고 남는 것은 추억과 아이 셋,,,
    곰 같은 신랑 뿐이군요.
    걷기 운동 해보세요. 효과가 좋으리라는 생각합니다.
    힘내자 ,,, 힘!!!

  • 2. 음...
    '05.12.2 1:34 PM (221.141.xxx.173)

    저두 어제 임신 우울증 비스므리 한거 땜에 괜히 남편한테 화만 냈죠.
    그러지 말걸...
    근데요...지금 유산기가 있다고 해서 운동을 못하고 있는대요.
    주변에 헬스장을 좀 알아보세요.
    그러고 나서...아줌마들이 선호하는 헬스장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곳에 눈 딱 감고 3개월짜리로 회원증 가입하시고 운동 다녀보세요.
    정말 인생이 달라집니다.
    전 정말 운동 못하게 되어서 미칠거 같습니다.
    언능 안정기가 되어서 다시 운동 다니고 싶어용...
    동기부여는 없슴돠.
    살기 싫어서 죽고 싶으니까 죽기 전에 한번 운동 제대로 해보고 죽어보자란 기분으로 했는데...
    세상이 아름다워 지더군요.
    싸이에 가셔서 정다연, 송미경 검색해서 페이퍼를 읽어보세요.
    지나간 세월 생각해봤자 시간낭비요...거울만 쳐다봐도 몸매는 여전합니다.
    언능 나가서 공기쐬고 운동 하세요.
    운동만이 님이 살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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