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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힘들었는데,이제 좋은 일들이 생기려나 봐요.

좋은날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5-11-23 14:33:57
신랑 회사일(남들이 기피하는 업종)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서 이직을 하려고 이력서 올렸는데
오라는데는 많은데 갈데가 없다고 한숨을 들여쉬었다 내쉬었다 하면서
맘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정말 맘에 들어 하던 회사에서 오늘
연락이 와서 넘 기분이 좋네요,
올해초에 저랑 신랑이랑 아파서 둘이 번갈아 가면 병원에 입원 하면서
빚을 천만정도 졌는데,내년 이맘때는 다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좋은건 이번에 새로 옮기는 직장은 시댁 식구들의 눈길을 벗어 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저희 시댁 식구들 저희 신랑 연봉이 얼마인지 다 알고 자기들끼리
얼마 쓰고 얼마 적금하고 얼마 남았네라고 가계부를 다 썼어거든요.
시댁식구 중 하나가 신랑이랑 거의 같은 계통에 있어서 옮길때마다  연봉을 알게 되고
그걸 식구들에게 모두 공개 했었거든요.
이번에 외국계 회사인데다가 그 시댁분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는 곳이라
저나 신랑이 더 좋아해요.
지금 직장이 자리 잡히면 시댁 그림자가 있는 이곳을 떠나 이사하기로 했답니다.
저 너무 좋아서 여기다 자랑하려고 글 올렸어요
넘 미워하지 마세요.
IP : 222.234.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드려요!
    '05.11.23 2:43 PM (218.153.xxx.146)

    정말 좋으시겠어요^ ^
    제 일이 잘 풀린 것처럼 기분이 가볍네요.
    좋은 일을 보고 있으니 아마 우리 집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그런가 봐요.

  • 2. 혹시,
    '05.11.23 2:52 PM (218.53.xxx.169)

    우리나라가 작으니깐 그러나요...너무 월권들을 많이 하는 것을 느낍니다. 하긴 다른쪽에서 보면 의지가되서그런가...시부모님도,며느리도 적정선을 지키지못하고,또 서로 없으면 안되도 미워하고 부담줍니다.
    주부들도 혼자 무서워 도대체 혼자어디 다니는 것을 무슨 장애자처럼 느끼고,혼자 밥도 못사먹는 사람들 많아요..주루륵 몰려다니고,그러면서 남의말 심심풀이로 막 도마대위에 올리고..누구든지 적당한 거리에서도 얼마든지 예의지키고,신뢰롭고 상대방 존경이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 시댁도 마찬가지구요.

  • 3. *^^*
    '05.11.23 5:15 PM (61.100.xxx.244)

    너무 잘 됐네요. 나쁜 일들 다 털어버리시고 이제 좋은 일들만 생기려나봐요.
    저희도 시어머니가 남편 연봉을 다 알아서 시시콜콜 한 달에 얼마쓰는지 따져대고
    적금 새로 넣으니 그거 누구 이름으로 넣었냐 물어보고 제 이름으로 넣었다고 했더니
    (제가 가서 만들었으니 당연히 제 이름으로) 얼굴색 확~~ 변해서 어이없었는데....
    요즘은 여차저차한 일로 간섭이 좀 덜 해져서 좀 가뿐하거든요. 님도 가볍게~~ 지내세요!!

  • 4. 와~
    '05.11.23 5:39 PM (211.223.xxx.199)

    제 일처럼 기쁘네요. 앞으로 계속 쭈욱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 5. 축하축하
    '05.11.24 2:27 AM (204.193.xxx.20)

    이런일은 축하 많이 받으셔야지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6. moonbeam
    '05.11.24 9:24 AM (211.242.xxx.206)

    정말 축하드려요.
    좋은 회사로 옮기시고 원하던 곳으로 이사도 하시니 자랑하실만 합니다.
    저희도 결혼하고 처음으로(11년만에) 친정근처로 이사를 갑니다.
    여태까지는 시댁에서 항상 10분거리 였거든요.
    괜히 마음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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