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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배님들...조언좀해주셔요.

ㅜ.ㅜ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5-09-23 18:21:01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이십대 후반의 미혼 여성이구요.
6개월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서로 나이도 있는지라.....늦어도 내년 봄쯤엔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었지요.
근데...이친구가..지금 회사를 그만둔 상태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네요.
그만둔지. 한달정도 된거 같은데...저한텐 아직 얘기를 안하고 있었던거구요.ㅜ.ㅜ
말할수 없는 본인 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언제까지 숨길지..
직접 얘길 할때까지 기다려야되나요?
아님.........정말 대책이 안서요...울고싶네요..
IP : 61.110.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9.23 6:26 PM (61.72.xxx.45)

    복잡한 심정 충분히 이해는 가는대요.
    겨우 1년 사귀고 결혼하기엔 앞으로 인생을 좀 빠르게 선택하시는것은 아닌지요.
    물론 한달만에 결혼해서도 잘 사시는 분들 있긴있어요.
    하지만...기혼자 입장에서 남자를 선택함에 신중을 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 년 동안 본인 본성을 숨기다가 결혼해서 변하는 남자들을 좀 많이 봐와서요.

    그냥 남겨진 님의 글에 서두르는 마음이 비춰져서 몇 자 남기고 갑니다.
    성급히 생각하시지 마세요.

  • 2.
    '05.9.23 6:33 PM (211.168.xxx.193)

    **님 말슴에 동감...
    저역시도 8년연애하다가 결혼했지만
    아직 구석구석 모르는점을 결혼하고선 발견했답니다.
    아직 1년이라면 좀 몇년 사귀다가 결혼하심이...
    나이도 그렇고 서로 뜻이 통한다해도 1년이면 정말 좋을때 입니다.
    넘 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 3. 인연이 ..
    '05.9.23 7:06 PM (221.164.xxx.60)

    제 친구 선보고 15일만에 올인..잘 적응하고 살려고 무지 발버둥치다..애2 낳고도 계~속 몸부림..이제 서로 싱글(남푶이 젊은 녀+ㄴ과 바람)로 ..울 언니 남자가 한때 목숨걸고 쫒아다녀 몇년만에 결혼..애 3명인데 역시 바람..이혼해서 애들 언니가 혼자 다 키워 결혼시키고 아작도 싱글인데 그넘은 젊은 (자기 큰 딸보다 2살 위) 여자 하고 딸 낳고 살다군요.짧아도 잘 사는 이들이 있고 길~어도 못사는 이도 있음다.팔자아닌가벼..인연이 닿으면 뜯어 말려도 ..

  • 4. ....
    '05.9.23 8:00 PM (221.138.xxx.143)

    원글님이 원하는 댓글들은 아닌듯,
    그런데 사람 살다보면 더 막막한일 부지기수인데 그만일로 울고 싶다?지금도 결혼에 목메는
    사람 있군요.나라면? 느긋이 지켜 본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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