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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잘 아시는분! 다른 장터사이트에서 황당한일.

coach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05-09-23 17:54:23
제가 생일날 코치손가방을 하나 선물받았어요.
좀 이상해서요.
다른 명품은 더스트백은 기본으로 있는데
이제품은 산거 그대로라는데
택같은건 다있지만, 더스트백은 없고
포장이 그냥 화선지같은 꽃종이로 감싸져있고
세로2 가로4 크기의 코치 회색 스티커 같은걸로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코치 제품 원래 이런가요?<----일단 의문점.

가방은 너무 이뻤지만 저에게는 안 어울리는거 같아 선물준 사람에게 말하고
인터넷 명품중고사이트 fxxxxxx 라는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바로 어떤사람이 그걸 샀고, 보냈습니다.
다음날 이사람에게 전화가 왔는데 자기가 원한 크기가 아니라며
반품을 한다는것 이었습니다.
이 사람 하는말이 일일이 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치수생각하고 구입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네요. 참 황당한 사람이었습니다.
반품동의도 안했는데 혼자 자기말 다하고 반품한다고 하더니 뚝 끊더군요.
기분 상당히 나빴죠.

규정상 반품해줘야 될거 같아서 전화를 해서 제가 물어봤죠.
받은상태 그대로이며, 포장도 받은상태 그대로냐고..
그랬더니 그사람이 그대로 랍니다. 반품허락을 해줬습니다.

다음날 물건이 도착했는데 뜯는순간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포장을 갈기갈기 찢어논 상태...
너무 열이받았습니다.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사람.....

소리지르며 반말해가며 욕까지 퍼붇더군요.
열받아서 저도 응대해줬죠.(전 욕은 안했구요.)
이 사람 사태파악 되는지 갑자기 존댓말하네요.
어이가 없더군요.

전화끊고 또 F 모 사이트에 전화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포장을 뜯었기때문에 반품거절해도 된다고 합니다.
다음날...
연락을 준다던 F 모 사이트 깜깜무소식...
게시판에 글올렸는데 달랑" 전화주십시오" 이걸로 끝입니다.
전화했더니 담당자 없다고....
또 다음날...
오후 늦게 F 사이트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들이 확인할수 없는 포장이고, 제품에 이상이 없기때문에
반품받아주라는 내용...

순간........
진짜 욕나오더군요.

이 개념없는 구매자의 반품을 받아줘야하나요?
더스트백이 아닌 포장이지만, 이 포장 다 뜯어놓고
전화로 욕까지 퍼부었는데두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59.29.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05.9.23 5:58 PM (218.38.xxx.2)

    반품 받아주세요. 어차피 물건과 상관없는 포장이니까요..하는 행동은 *가지 없지만
    반품 안해준다고 하면 님 엄청 시달리실꺼 같아요.

  • 2. 그렇게
    '05.9.23 6:02 PM (211.178.xxx.86)

    그렇게 하세요.기분은 엄청 드럽지만 반품은 받아주셔얄 것 같아요.그리고 그 코치는 정품 맞는 것 같아요.

  • 3.
    '05.9.23 6:03 PM (211.168.xxx.193)

    명품 거래시는 자세한 사진설명 반품여부등을 사전에 꼭 명시해야 할것 같아요.
    저도 가방을 팔고 어찌나 고생을 했는지..
    저는 어떠한 나이드신 아줌마가 동창회간다고 미리 사두곤 2틀이나 매고 다닌후
    맘에 안든다고 물건 늦게 받아봣다고 거짓말하고 반품하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히려 이거 진짜인지 어떻게 확인하냐며 사람 사기꾼 만들고...
    제 말빨에 그아줌마 겨우겨우 샀지만 얼마나 말이 많던지..
    싸이트 통해서 물건 매매해도 그중간 싸이트는 둘이 알아서 해결하란 식이예요.
    저도 물건 팔기전에 반품불가" 라는것을 꼭 고지해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면 반품은 해주되
    포장지는 고대로 해놓으라고 하세요...넘 괘씸하네요..
    명품 물건은 가치가 생명인데..갈기갈기 찢어놓다니 넘 화나네요

  • 4.
    '05.9.23 6:18 PM (218.48.xxx.155)

    매장에서해준 포장을 갈기갈기 찢은것같은데 택도 뜯었는지 확인하시고
    받은상태 그대로 해서(매장가서 다시포장해오든)보내면 반품 받는다 하세요.구매할마음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포장이나 택을 떼면 당연히 상품가치가 떨어지죠....몰상식한 사람이네요...

  • 5. 저도
    '05.9.23 6:34 PM (61.37.xxx.130)

    저희 친정엄니도..
    친정이 일년에 명절 빼고 제사가 6-7번 되지 싶어요...
    그래서 친정엄니 말로는...
    새언니에게 물릴때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 빼고는 다 합친다고 하는데...

    그냥.. 저는.. 다른 제사도 다 합쳐야 할것 같은데..
    또 친정엄니는 생전에 제사때문에 이 생고생을 하면서도..
    저리 말하는거보면..
    친정엄니지만..
    어쩔수 없다 싶고..그래요..

  • 6. 포장
    '05.9.23 7:50 PM (210.115.xxx.169)

    뜯었다고 반품안해주는 것도 이상하지요?

    의미전달이 잘 안되었나?
    포장 뜯어야 내용물 확인되지않나요?

  • 7. 가을날
    '05.9.23 8:39 PM (219.250.xxx.227)

    포장을 갈기갈기 뜯었으니까..문제죠..
    원래 상품 포장을 훼손하면..반품 안받아주는곳이 많습니다..

    반품이라는것이..받아서 다른 소비자에게 판매해야하는건데..
    그냥 임의로 포장한 박스가 아니라..상품을 기본으로 감싸고 있는..포장지는 곱게 뜯어서 다시원상태로 붙일수 있어야만..반품이 되는게 맞거든요..

    박스를 뜯은것과..가방의 메이커와 진품임을확인할수 있는..고유포장지를 갈기갈기 찢어논건..의미가 틀리죠..

  • 8. 저도..
    '05.9.23 9:16 PM (219.250.xxx.97)

    미국 아웃렛에서 코치 샀었는데, 더스트백은 없고, 그냥 하얀 코치 종이로 대강 포장해서 주더군요..
    진짜는 맞을 꺼 같아요..

  • 9. 마자요
    '05.9.23 9:18 PM (218.237.xxx.9)

    동화면세점에서 코치 작은 손가방 구입해서 출국전 물건 받아보니 그냥 습자지같은 흰 종이에 둘둘
    말아있더라구요.

  • 10. 뚜기니
    '05.9.24 3:13 AM (211.222.xxx.178)

    코치는 미국에선 고급아니구요
    전 우리나라 백화점서 코치 백을 샀는데 더스트 백이 미국서 아직 안 들어 왔다구 들어오면 연락 준다고 해서 한 두달정도 지나서 전화받고 가서 받았어요...
    코치라고 찍힌 더스트 백이 있긴있어요

  • 11. 더스트.
    '05.9.24 4:28 AM (64.136.xxx.228)

    보통 더스트 백 없어요. 그리고 종이 포장지는 일회용이 아닌가요? 찢겨져 있다고 반품 안 받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가요.

  • 12. ...
    '05.9.25 1:38 PM (166.104.xxx.10)

    LA 공항 면세점에서 샀는데 더스트백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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