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윤이 보성이..

[요리책]

네이버 블러그 하시다가
요리책 냈잖아요~
우울하대요~
책이 많이 안 팔려서리~-.-;;;;;

블러그 하시는 분들.....요리 정말 다 잘 하는것 같아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요리정보도 서로 나누고 그래서
그런가보네요~

사실...요리책 요즘 너무 많이 나와요~
여기 저기서~
나물이는 협찬 받은 오븐이 3개씩이나 있더라구요~

하여튼 인터넷의 유력이 참으로 놀랍네요~

[...]

에고 그런가요? 성실님 맞으시죠.. 그 블러그가??
저두 몇번 놀러갔는데.. 책이 생각보다 안나가나보네요... 이런...
저는 나물이네 첫번째 나온 요리책갖구 있는데... 정말 유용하게
알기쉽게 되 있어서 잘 보고 있거든요..
근데 나물님 책은 잘 팔리는가 보던데... 홍보가 잘 되서 그런가?????

[..]

저도 책샀어요.책 내용엔 만족해요.
근데...표지랑 디자인이랑 넘 허접해서 출판사에서 너무 신경 안쓴 티가 나는 것 같아요.
나물이책은 이쁘쟎아요...
블로그 내용 그대로 옮긴 책이라서..나처럼 게으른 사람은
책사고 말지만..좀 부지런한 사람들은....블로그 복사해서
프린트하거나...메모해서 봐도 충분했을거구요.

[저도..]

두권다 가지고있는데 근데 생각보다 잘안봐져요..
인터넷에 요리잘하는분들이 요즘은 어찌나 많은지,,
그냥 메모해뒀다가 요리하고,,,

[그거..]

정말 디자인이 너무 허접해요...--;; 표지는 왜 그렇게 디자인 해놨는지.
나물이는 전직 웹디(?)라서 사진 보정도 잘 하고 출판사에서 디쟌도 신경써서 해준것 같더라구요.
요리책은 정말 표지랑 사진이 중요한데...
갠적으로 성실님 블로그 엄청 자주가는데..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블로그에 대부분 있으니까..^^;;

[어..]

그 책 처음 나왔을때
1위였던것 같은데..잘 안팔리는 모양이네요...쩝..

[저도]

사려고 서점엘 갔어요..성실님 블로그에 반해서 늘 들락거리다 책나오면 바로가서 사야지하고 기다렸다가 나온담날인가 영풍문고에 갔는데요..일단 요리책은 알아보기쉽게 깔끔해야하는데 너무 가짓수가 많아서 그런지 눈에 확 안들어오고 요리과정의 활자도 적어서 책이 구미에 당기질 않더군요..그분의 노력과
솜씨에 비해 책의 디자인이 좀 그랬답니다..제가 요리책을 고를때 기준이 있어요..
일단 책의 활자가 작지 않고 눈에 잘 들어오는 글씨체여야하고 음식이 너무 크게 클로즈업되지않고
그릇과 음식이 공간과 여백을 남기면서 들어있는게 좋더라구요.,,너무 가짓수를 많이 넣으려다보니
책내용이 너무 복잡해서 눈에 잘 안들어왔던것이 흠이었던것 같아요..

[베스트셀러]

중 하나던데 요리부문에서...
근데 저두 디자인은 별로더라구요.
볼건 많은데..
글구 책내용이 블로그랑도 너무 같구요.
돈이 없어서 미뤘는데 빨리 한권 사야겠네요.
그분 본적있는데 미인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