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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기소개을 외국어(일어,중국어,불어)로 번역해 주세요.

취업준비생 조회수 : 803
작성일 : 2005-09-21 08:05:59
제가 오늘 외식업체에 면접을 보러가는데 외국어로 자기소개를 하고 싶어요.
영어는 좀 하는데 다른 나라말로도 하고 싶거든요.
좀 튀어보고 싶어서요.
일어와 중국어, 불어를 잘 하시는 분 계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아침이고 오후에 면접을 볼거라서요.
제가 취업할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그럼 자기소개를 해볼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OO대학교에 다니는 OOO입니다.
저의 취미는 조깅이고 특기는 요리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일찍 일어나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제가 잘하는 요리는 오븐스파게티와 돼지등갈비로 만드는 바베큐 립 입니다.
요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요리실력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매일 운동과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식업체에서 일하고 싶고
저의 꿈은 훌륭한 요리사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번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취업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꼭 좀 도와 주세요....^*^;;  
IP : 221.153.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것은
    '05.9.21 8:46 AM (219.0.xxx.86)

    여기다 부탁할 만한게 아니거 같은데요.
    취업에서 튀어보려고 외국어를 그냥 달달 외워 가실 생각인가요.
    공불 하시던지..좀 그러네요.

  • 2. ..
    '05.9.21 9:41 AM (218.235.xxx.128)

    그러게..오늘 면접이시면 미리 준비하셨어야 한거 아닌가요?^^;;
    지금 당장 일어 중국어 불어를 한꺼번에 다 가능하시겠어요??

  • 3. 맞아요.
    '05.9.21 9:40 AM (168.154.xxx.110)

    조금만 공부하면 될 것 같은데...(이렇게 휙 올려놓으시다뇨..ㅡㅡ;;)
    그리고, 그렇게 외워가는거 면접장서 다 알아요. 차라리 진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걸 보여주는게 중요하죠. 띡... 하니 부탁글만 올려놓으실 게 아닌것 같은데요.
    너무 섭섭하겐 듣지 마시고, 인생 선배들의 조언이라 생각하세요.

  • 4. 쯥...
    '05.9.21 9:50 AM (211.109.xxx.29)

    가끔 번역부탁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대개 한두줄 정도였는데, 이건 너무 심하네요..
    윗님들 말씀처럼 오늘 면접본다면서 알지도 못하는 언어를 달달 외워가는것도 어이가 없다 싶은데, 그걸 꽁으로 알려달라니요..
    외국어 하나도 아니고 일어에 중국어에 불어까지...
    이제 사회에 나가신다니 조만간에 직접 체험하게 되겠지만,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답니다.
    그리고 자게가 무슨 도깨비방망입니까..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번역 나와라 뚝딱...

  • 5. 진실
    '05.9.21 9:58 AM (221.153.xxx.125)

    아까 이 글 보고 제가 느꼈던 생각이 역시 리플로 달리네요.
    각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겠다는 것은 그 외국어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소양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인데, 그걸 달달 외워서 하겠다는 발상이 참으로 맹랑하십니다. 혹시 면접관 중에 일어, 중국어, 불어를 아는 사람이 있어 다른 질문이라도 하면 어쩌시려구요.
    어느 회사든 가장 필요할 사람은 진실한 사람이겠지요.

  • 6. 그러게요
    '05.9.21 9:57 AM (18.98.xxx.29)

    그래서 면접관이 일어 중국어 불어로 말이라도 시키면 어쩌려구 그러세요?

  • 7. 에이고..
    '05.9.21 10:12 AM (211.114.xxx.113)

    정말죄송합니다.
    무척이나 한심하신 것 아닙니까?
    이렇게해서 설령 취업된다 합시다.
    살아남으시겠어요?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녜요!
    독설이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현실이예요.

  • 8. 내가알면
    '05.9.21 1:01 PM (220.74.xxx.113)

    걍 가르쳐드리겠고만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이분이 들어가서 (물론 입사시 정직하지 못했다고 야단들이신데..
    난 다르게 생각해요 그렇게 따짐 외모로 한몫봐서 입사하는건 전혀
    문제삼을 일이 아니고요?)
    입사하셔서 외국어 말고 다른 능력으로 회사에 다닐수도 있고
    물론 면접서 걸려 떨어질수도 있고
    글 올리신 분이 스스로도 써 봤겠지만 좀 더 확실하게 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은데 무섭게들 질타를 하시니 원 ...

  • 9. ...
    '05.9.21 3:02 PM (219.255.xxx.203)

    글쎄요.
    질타 들을만 한데요... 뭐!
    정말 그렇구 싶었다면 번역회사에 대행하는게 더 떳떳하다구 봐요.

    짧은 자기소개소지만 저걸 외국어로 금세 뚝딱 해줄 능력을 쌓으려면 그 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인분들일텐데, 그런 수고도 없이 무슨 지다가다 길 물어보듯이 글 올리는 거 세상을 너무 거져 먹으려는 것 같아 제가 면접관이라면 별로라 생각될 것 같아요.

  • 10. 쯧...
    '05.9.21 3:16 PM (220.83.xxx.227)

    그렇게 다른 외국어들을 튀게 하고 싶다...
    그러셨음 미리미리 공부하셨어야져...
    그 글을 외국어로 번역해주실 분들도 수고가 들어가는건데...
    너무 쉽게 사시려 하시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건강한 정신'부터 가지세요

  • 11. ===
    '05.9.21 6:59 PM (203.234.xxx.99)

    어느 정도 자신이 영작하고 고쳐달라고 하시면 모를까 취업에 관한 것을 이런 식으로는 곤란하죠
    세상에 공짜는 없고요 싼거는 싼값을 합니다 차라리 번역회사에 돈을 주고 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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