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루이비통 가방 - 태닝하기 질문드려요

궁금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05-09-15 17:00:36
남편이 해외 출장갔다 오면서 루이비통 가방을 사다줬어요.
명품은 커녕 이미제품조차도 없는데 생각지도 않게 사들고 와서
솔직히 입이 째지고 있습니다.
(1년 사시사철 레스포색 2개로 삽니다. 마트갈때도, 결혼식 갈때도, 애들 학교 찾아갈때도...)

근데 태닝이라고 하나요? 어디서 들어본 거는 같은데...
손잡이 끈이며... 넘 뽀얗네요. (아, 부담시려라...)
이거 그냥 들고 다니면서 손때 묻혀서 쓰는건가요?
아님, 무슨 방법이 있는지요...?
(타 동호회 익명게시판에서 본 듯도 한데...)

난생 처음으로 명품가방을 선물 받은건데
두고두고 곱게 이쁘게 쓸 수 있도록 돔 말씀 부탁드려요...

IP : 218.48.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nnie
    '05.9.15 5:05 PM (218.153.xxx.141)

    그냥 들고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손때 묻히시길.. 뭐하러 새 가방에 그런 일을 자행하시려구요.
    제 루이비통도 4 년 줄기차게 들고다녔더니.. 손때가 앉아서 ㅎㅎㅎ
    처음의 그 부담시런.. 끈들이 ㅎㅎㅎ

  • 2. 그냥
    '05.9.15 5:13 PM (203.253.xxx.97)

    냅두세요.
    그럼 자연스레 색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 3. 뽀시시
    '05.9.15 5:18 PM (220.116.xxx.252)

    어떤 종류이신지..전 스피디30인데요.. 사서 며칠 안지나 겨울이라 토끼털에 옷에 들었다..
    토기털 검정물이 들어서..ㅜㅜ..
    손잡이 태닝 실패 했어요..그냥 애 낳고 기저귀 넣고 들고 댕겨서 암 상관없지만..
    제 가방은 돈 값 못 받고 집 구석에 맨말 박혀 있어요 ㅋㅋㅋ
    집에서 자연태닝 약간 핑크빛 돌면..전체적으로...된다음 들고 다니세요..손에 로션 같은거 바르고 바로 손잡이 잡으시면 안돼요..첨에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무지 난답니다 ㅋㅋ...루이뷔통 매장 언니들 물건 창고 들어가면 비린내에 장난 아니랍니다 ㅋㅋ..저도 첨에 생선비린내 나서 놀랜 기억이..매장에 전화해보니 그러더군요..모쪼록 이쁘게 잘 들고 다니세요..~~

  • 4. .
    '05.9.15 5:15 PM (218.236.xxx.75)

    물만 튀지않게 조심하시면서 그냥 드세요.
    외출해서 손씻고 그냥 만지면 고대로 남아서 왠만큼 태닝되기 전까진 보기 흉하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변해요. ^^

  • 5. 루이매냐
    '05.9.15 5:17 PM (211.176.xxx.227)

    뽀얀 가죽 (카우하이드)이 자연스런 갈색이 되는 과정을 태닝이라고 합니다.
    태닝이 중요한 이유는
    테닝 되기 전에 뽀얀 색인 상태에서 물이 묻거나 손때가 묻으면
    그 흔적이 절대 안 지워져서 전체적인 느낌이 굉장히 지저분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분간은 아주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들고 나갔다가 비라도 온다면 재빨리 피신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전 새 가방 들고나갈 땐 더스트 백을 늘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한 두 달 전에 스피디를 샀는데 한 6개월 동안은 안 들고
    볕 좋은 날엔 배란다에 내 놓거나 해서 자연태닝 시키고 있습니다.

  • 6. 히메
    '05.9.15 5:58 PM (211.255.xxx.114)

    맞아요 태닝되기 전에 가방 사용하면 얼룩이 그대로 남더군요
    저도 그냥 사용하는편인데 다들 태닝을 일부러 많이 시키더라구요
    태닝 쉽게 하는 방법은 밤에 스탠드 불을 가방에 쏘이세요
    ㅋㅋ 가장 쉽고 빨리하는 방법이더라구용~

  • 7. 매장언니왈
    '05.9.15 6:05 PM (221.140.xxx.229)

    뤼이비통 가방은 최소 1년정도 들고다니면 태닝이 예쁘게 되던데(외출 잦을 경우..),
    우선적으로 구입하셔서는 원하는 색상까지 기대하시지 마시고,
    눈에 안 보여도 기본?적인 태닝은 꼭 하시고 들고 다니시는게 좋을거예요.

    매장언니가 알려준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태닝방법은
    구입하셔서 바로 들고 다니시지 말고,
    최소 일주일~열흘 정도는 햇볕에 자연태닝 시키는 것이 좋구요.
    날이 흐리면 형광등 불빛에 인공?태닝 시키는 것도 좋다고 알려줬어요.
    (방불이 형광등이라면 그냥 며칠 방안에 나둬두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기본 태닝 전에 혹 가방을 들고 외출하셔야 한다면,
    끈이나 손잡이 부분에 얼룩이 생기니 손에 로션 바르지 말고 들고 나가시구요.
    기본태닝 전 비오는 날은 절대 들고 다니시면 안된다고 했어요.

    제 가방 보면 사용년수가 오래된 제품은 비 맞아도
    태닝과 손때?가 적당히 묻어서 빗물 얼룩은 안보이더군요.

    선물 받아서 좋으시겠어요. 참고되었으면 좋겠네요.^^

  • 8. 매장아저씨 가라사대
    '05.9.15 7:23 PM (220.86.xxx.28)

    지난주 신세계 본점 갔다가 남편이 루이비통 스피디 25를 갑자기 사주더라구요.
    그 매장 아저씨 왈 했볕에 며칠 두고 태닝하라고 하네요. 손잡이 부분은 특히 물기에 주의하구요.

    사온 그날 부터 그냥 더스트백에 넣어두고 옷장안에 얌전히 있네요.
    내일부터 빨래 건조대에 걸어두고 출근할까봐요.

  • 9. .......
    '05.9.15 7:51 PM (211.223.xxx.74)

    여유되시면..한달 정도 베란다 볕 좋은데..(습기는 없어야죠...비도 안 맞아야하구..)
    내놓으세요.. 그 담부터는 그냥 들고 다니면 되어요.

  • 10. 그냥
    '05.9.15 9:15 PM (220.83.xxx.227)

    들고 다니시면 태닝 이쁘게 되요... 손으로 들고 당기는 가방같은 경우엔 손잡이만 좀 까매지니까...
    물이 안닿게 들고 다니시고... 땀날땐 좀 피해주시고...
    그런 동호회 가면은 크림을 바르고 닦으라는둥 여러가지 얘기가 있지만... 그러다 망치면 맘만 아프구요
    (손이 무지하게 빨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한번도 안했어요...)
    그냥 햇빛에 두는것도 괜찮은데 햇빛이 비추는 방향이 있으니까 며칠에 한번씩은 방향을 돌려주시는 것도 괜찮겠져?
    이뿌게 드세요~
    그나저나... 저는 그냥 더스트백에 얌전히 넣어놓고 쓰는데... 한 10번쯤 들고나갔다 왔더니 적당히 태닝 되더라구요...^^*
    솔직히 일이년 들고 다닐것도 아니고... 적어도 10년이상 쓸건데-전 그럴랍니다... 결혼하니 살 여윳돈이 없네요- 너무 태닝 되면은 해가 지남에 따라서 너무 까매져서 빈해보이거든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11. ㅋㅋㅋ
    '05.9.15 10:16 PM (211.216.xxx.184)

    웃자고 하는 소리~

    짝퉁인지 진퉁인지 알아보는 방법~
    우산 없는데 비오는날.... 머리에 가방 들고 뛰면 짝퉁~
    옷속에 가방넣고 뛰면 진퉁~ ^^;

  • 12. 원글쓴
    '05.9.16 1:17 AM (218.48.xxx.161)

    원글쓴 아짐이에요...
    돔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평소엔 명품? 흥~ 의연한 척 살았는데
    막상 생각지도 않던 가방을 선물 받으니 기분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속물쪽이었나봐요...
    조언해주신대로 예쁘게 곱게 잘 쓰겠습니다.
    남편 출장 가기 전에 이것저것 잘 챙겨줬더니
    ㅋㅋㅋ 이런 선물을 다 받네요.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13. 앙.
    '05.9.16 9:13 AM (203.247.xxx.11)

    저는 기냥 들고댕기는데. 비와도.. 마음으론. 가방을 옷속에 넣고 싶지만. 그러면... 남들이 비웃을까바.. 기냥 찢어지는맘 부둥켜 안고. ㅠ.ㅠ 태연한척 들고 댕기는데... 흠.. 주의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99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4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8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7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4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49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79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64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7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88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3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7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9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8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05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5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3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8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3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8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6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4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5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5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79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2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7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