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세집에 경매 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답답 조회수 : 773
작성일 : 2005-08-31 12:22:09
부동상 현황보고서를 작성해서 법원에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정이 있어 담보잡힌 집에 살고 있는데
막상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답답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배당신청만 하고 넋놓고 있어야 하는 걸꺄요.
IP : 211.229.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짜다가 ㅠㅠ
    '05.8.31 12:56 PM (210.114.xxx.73)

    전세금이 적을수록 되돌려 받기 쉾습니다.
    일단 경매되었다고 하면 전세금을(확정 일자 받아놓으셨으면)되돌려줍니다.
    그런데 고액 전세금일때 일부 못받을수도 있어요.
    전세금 돌려 받고 나서 이사하시면 됩니다.
    담보잡힌집인지 알면서 이사 하셨다면 어떤 준비나 각오쯤은 하시지 않았나요?
    개끗한 물건도 살다보면 등기가 지저분해지는데요..에구..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 2.
    '05.8.31 12:57 PM (211.214.xxx.29)

    글쎄요...저두 제친구가 그런 황당한 일이 생겨서...법원 바로 차 끌구 같이 가서서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는
    담당하는 남자분이...에효....어쩌실려구 이런집에 들어가셨어요? 전세가 3천 인데 반은 띠겠네요..이러시던군요..
    .집주인 붙들구 던 내놓으라구 난리 치는 과정중입니다....
    전 도움이 못되지만, 다른횐분께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거는 1600마넌 까지는 된다구 알고 있네요..)

  • 3. 답답
    '05.8.31 1:05 PM (211.229.xxx.59)

    살다보니 이렇게 황당하게 당하게도 되네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주인말을 좀 신용한게
    제 잘못이지요.
    얼마전부터 주인 연락이 안되어서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 경매신청이 되었네요.

  • 4. 경험자
    '05.8.31 1:08 PM (210.99.xxx.18)

    저두 같은 경험이있어요
    4500전세로 아파트 들어갔었구 당시 등기는 깨끗해서
    제가 바로 확정일자 받아놓았기땜에 1순위여서 전세금 다 받고 나왔네요
    물론 그동안의 맘 고생
    소소한 경비(법원까지의 교통비 등등)
    원 집주인 행불되버렸고
    (남자는 사업 여자는 고등학교 교사였는데..사람 무쟈게 좋아보였는데 ㅜㅜ)

    저는 그래도 확정일자 받아서 1순위였기땜에 손해는 없었는데
    혹 님께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셨는지..
    그에따라 많이 달라질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7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49
68227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56
68227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7
68227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88
68226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76
68226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510
682267 꼬꼬면 1 /// 2011/08/21 28,271
68226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34
68226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74
68226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23
68226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35
68226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28
68226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308
68226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72
68225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27
68225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7
68225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29
68225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7
68225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92
68225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8
68225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6
68225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7
68225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45
68225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70
68224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24
68224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6
68224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12
68224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9
68224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89
68224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2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