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잡지책 부록

[부록녀]

코스모폴리탄의 부록이 엘르 가방인데요.
이 가방 외출용으로 들고 다녀도 될까요?

패션엔 영 감각이 없어서 조언 좀 구합니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472340&CategoryNumber=00...

[...]

저거 디게 쪼끄만건데..
손바닥보다 조금 더 커요.
지갑하고 열쇠, 콤팩트 정도 넣을 사이즈예요.

[.]

청바지에 간편한 캐쥬얼 차림 이라면 어울리겠네요~^^

[,,]

저거 오래전에 한번 줬던건데... 그리고 무지 작아요.

[simple]

전 잡지부록으로 주는 가방 별로 안좋아해요.. 우선 다른 사람들도 엄청 들고 다니고(지하철에서 똑같은 가방을 무지 많이 만납니다...-.-) 품질도 영 조잡하니 좀 쓰다가 버리거나 장바구니(라도 되면 다행..)로 전락하지요... 고딩들 학용품주머니로 많이들 애용하더라구요..

[부록녀]

감사합니다.
역시 물어보길 잘했어요.
겨울에도 노랑 가방 하나 땜에 잡지책 샀더니.. 너무 작아서 못 들고 다녔지요.
부록녀..역시 전 부록녀입니다.-;.0

[나두나두]

저도 부록에 목메는데요,
이번에 쎄씨에서 이름찍는 기계(?)같은거 준다길레
전부터 사려고 벼르던거라 코엑스지하 큰 책방에 사러 갔었죠.
그런데 기대치도 않게 팬틴 샴푸(펌프),린스(펌프),,트리트먼트(튜브),까지 주는거있죠.
이마트사이즈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크더라구요...
참, 게다가 제가 그 잡지를 책방 포인트 모아뒀던걸로 사서
현금은 3000원만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8000원짜리 잡지사면서 너무 미안한 생각이...

[구텐탁]

저두 잡지 부록 좋아해요..
화장품.. 그릇..등등..
근데 가방이나.. 목도리..등등 겉으로 보이는 건 사실 저도 별로더라구요.
전 안샀지만.. 꽤 괜찮다 싶은 것은 꼭 그 달에 몇명 발견합니다.
사실 좀 그렇더라구요..ㅎㅎㅎ
어짜피 브랜드 기성제품도 같은 걸 들고 다니는 사람이 쎄고 쎈데도
어째 부록을 들고 다니는 것은 희한하게 보이는 건 왜인지...저도 참..희한한 생각이죠...

[빠삐용]

저도 갖고 있는데, 화장품용 파우치나 생리대 가방으로 써요.; 사진에 나온 크기(잡지책과 비례해서) 정도라 보시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