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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삼십대후반분들만 보셔요.성상담입니다
야하다거나 불쾌하다고 질타하지마시고
제 고민에 대한 답을 주십시오
제남편과 저는 동갑이구요
올해 서른아홉입니다
남편은 항상 지정된 시간에 퇴근을 칼같이 합니다
그러다보니 전 어딜 외출한다던가 하는건 꿈도 못꾸고
모임이란것도 상상도 못하고 삽니다
문제는
이런 남편이 너무 밝힌다는겁니다
어떨땐 하루도 안거르고 달려드니 제가 못견뎌서
피해보지만 힘으로 안되니 맨날 당해야합니다
원하지도 않는 관계를 가질때도 많고
그게 싫어서 거실서 이것저것 하다가 잠들면 들어가 살짝 옆에서 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귀도 얇아서 금방 잠에서 깨버리기 일쑤구요
곧 마흔인데도 사그라들줄 모르는데
다른 남편분들도 이런가요?
전 삼십대 초반때야 혈기왕성하니까 그런가보다라고 했지만
나이가 들어도 이러니
괴롭습니다
이상하게 전 이십대때는 성욕이 강했는데
삼십이 넘어서부터는 심드렁해지더군요
책에서보면 여자들은 삼십대 중반부터 더 밝힌다고 하던데
저는 왜이럴까요?
만족을 못시켜주는건 아닌데도
이상하게 갈수록 잠자리가 싫어지네요
전
스킨십은 엄청 좋아합니다
뒤에서 안아준다던가
팔베게를 하고 안고 잔다던가
그냥 살맞대고 자는게 정말 좋은데
남편은 그렇지 않아서 힘이듭니다
제가 어찌해야하나요?
익명이라고 절 외설스럽다고 욕하지마시고
저도 나름대로 힘들고 괴로워서
저보다 더 나이많으신 분들의 조언이나
저랑 비슷한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고싶습니다
이런저를 마구잡이로 욕하실분은
제발 패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운동은?
'05.3.15 2:00 PM (211.177.xxx.141)남편분께 운동을 권해보시면 안될까요?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면 성욕을 잠재울수 있다던데요.2. 요렇게
'05.3.15 2:06 PM (211.205.xxx.50)쪼끔 뭐한 방법이긴 하지만 먼저 대시해보세요
즉 다시 말해서 남편이 원치 않을때..타이밍이 잘 맞아야 효과있어요
그럴때 시도하는 겁니다
그러면 자기도 싫을때 당해봐야 상대망심정 이해할거란 말이죠3. 남편이
'05.3.15 2:09 PM (221.150.xxx.40)부인모르게 에로물을 많이 접하는거 아닐까요
아님 어디서 이상한 소리 듣고 약을 먹는다던지
보통 사십대가까운 아줌마들 성욕 많아진다더라 하는 헛소리들 많이 하자나요 ...남편도 그런 오해를?4. .
'05.3.15 2:13 PM (211.176.xxx.249)남편의 아는 사람이 이상한 약을 먹는데...정작 그 부인은 자기 남편이 이상한 약을 먹는다는걸 모른다는거죠
남자들은 이상해요
이상한 동물...5. ..........
'05.3.15 2:25 PM (221.138.xxx.143)병적으로 일생 그렇게 밝히는 남자 있답니다.
6. ....
'05.3.15 2:34 PM (203.228.xxx.175)혹여..그거로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닐까여??
제 친구 신랑이 그렇거든여 회사 퇴근하면 바로 집
술.담배 전혀 안하니 회사동료랑도 술마실일두 없구
집에만 오면 친구를...에휴 저두 위에 님들처럼 운동을 권해보시는게 어떨런지7. 강금희
'05.3.15 2:51 PM (211.212.xxx.187)피할 수 없다면 같이 즐겨보심이 어떨지...
좀 고역이겠지만 뭐, 다이어트한다 생각하시고.
안 그럼 남편 눈 돌아가요.
일전에 목욕탕서 여인들 수다를 엿들었는데
그 일만큼 에너지 소모가 많은 운동이 또 있겠냐고 합디다.
하긴 뭐, 내 쪽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응대를 하느냐에 따라
운동 강도가 많이 달라질 수 있겠다 싶습디다.
돈 들이지 않고 여분의 살을 쉽게 물리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으시네요.
본인에게 여분이 많다면 시간을 좀 끌고
여분이 별로 없다면 운동 시간을 줄이세요.
운동이 아예 필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잠을 자는 데에도 아주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이거이 발상의 전환이 아닐는지.8. 제 친구도..
'05.3.15 2:58 PM (220.118.xxx.124)남편이 너무나도 밝혀서 율무를 먹이고 있다고...
9. 블루클린
'05.3.15 3:05 PM (221.147.xxx.98)이전에 그런 분이 아침마당에 나온 적이 있었는 데,
그 아내 되는 분이 똑 같은 고민을 호소하더군요.
부부탐구 시간이었는데,
남편에게 어떤 특이한 사항은 없었고 다만,
아내의 의사도 존중해 줘라 하는 결론으로 끝났던 것으로 기억해요.10. 까망이
'05.3.15 3:05 PM (221.165.xxx.253)저 예전에 그런남편분 얘기 들었는데 가족력이었다던데요?
시아버님이 그러셨대나봐요.
그언니 무지 마르셨었구요,, 남편도 마르고.. 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셨다는데..
방법이 없었다네요.. 시어머님(60세넘으셔서)도 치마만 입고 사셔야 했다고,,
원글님 남편분보다 좀 더 심하신분이었어요. 점심시간을 이용해 찾아오시기도 했다는데..
그분은 병이었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많이 심했던것 같아요..
집중할 취미거리가 필요할것 같아요.. 주의를 돌릴만한..11. 병아닐까요?
'05.3.15 3:16 PM (160.39.xxx.83)sexholic이라고...병일수도 있어요.
근데 전 너무나 안밝히는 20대 남편땜에 죽갔는데...세상은 참 불공평하군요 -_-;12. 흠냐
'05.3.15 3:32 PM (211.192.xxx.221)고사리도 감퇴시킨다고 들었었는데.. --;;
13. 핑키
'05.3.15 4:11 PM (221.151.xxx.168)고사리와 숙주 등 나물류를 많이 드시게 하세요. 육류는 삼가하고...
여자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성욕이 줄어드는데 남자들은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숟가락 들 힘,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 한다"......
에고..힘들어서 어째요? ㅠ.ㅠ14. ..
'05.3.15 4:27 PM (211.209.xxx.31)제가 알기엔 적당한 운동은 오히려 성욕을 부추긴다고 들었어요
남편분께 운동을 권하는것도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닐거 같네요
허심탄회하게 대화해 보심이 젤 나을듯 한데요15. 마당
'05.3.15 4:38 PM (211.215.xxx.207)엄청 힘들게.. 인라인이나 그런거 다리가 발발 떨리게 시켜보심이 어떨까요?
16. 울신랑도
'05.3.15 4:50 PM (61.79.xxx.212)하루라도 안하고 자면 잠을 못자요....아니 안 자요ㅠ.ㅠ
증말 환장할 노릇이지요...
저는 신혼때부터도 그쪽으로는 전~~~혀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참..너무 밝히는 신랑도 문제 너무 안밝히는 저도 문제..
이걸 두고 속궁합이 안맞는다고 하는건지..
어쨌든 저는 며칠동안은 hand로 그러다 한번은 직접...
뭐 이런식으로 해결하네요
울 신랑은 언제나 고개 숙이는 남자가 될런지...17. .....
'05.3.15 5:06 PM (61.84.xxx.27)원글님이 정력을 보강하는 수 밖에요.ㅠㅠ;;;
남자만 정력제 먹는거 아니거든요.여자도 먹으면 도움됩니다. 성욕도 생기고 성감도 풍부해지고
글구..힘이 넘쳐나니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않아서 즐길 수도 있구요.
제가 그런 용도로 한약 한재 예전에 지어먹어 본 적이 있는데...도움이 되었었어요.
괜챦은 한의원가서 한번 상담받구...보약이려니 하구 한재 지어드세요.18. 난 너무 외로운데.
'05.3.15 6:31 PM (61.72.xxx.161)고민되시겟지만 전 한편으론 부럽네요...결혼한지 10년이 지났지만 관계 가진건 10번도 안되는 듯.
정말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관심없느 울 남편.. 어떻게 아이가 생겼나 몰겠네요. 직장다니고, 내가 밝히는 여자가 아니라서 지금껏 참은거겠지만... 저도 39인데 이젠 넘 외로와요..... 밝혀서가 아니라, 그냥 방치되는 느낌이 날 힘들게 해요... 안기고 싶고, 여튼 넘 외로와요. 다른건 다 착하지만,,, 그런 쪽으로는 관심도, 신경도 안쓰는 남편이 밉네요..
이혼하려했지만,아이때문에 것도 안되구.. 휴.. 울 시댁에선 제 눈치만 보지만 아무 도움이 안되죠.
그냥 제 하소연만 했네요..... 너무 불쌍해요, 아무것도 모르고 보낸 내 청춘, 여자로서의 내 인생이...
바람이라도 정말 피고 싶은 맘이...19. =_=
'05.3.15 6:41 PM (61.107.xxx.147)[그 여자는 저 많은 일들을 다 어떻게 해낼까?]라는 소설에서
여주인공이 이를 5분 이상 시간을 들여 닦는 장면이 나와요.
욕실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끌고 있으면 그사이에 남편은 잠들어버리고
그러면 잠자리를 안해도 되니까.
솔직히 매일 달라붙으면 할퀴고 싶어져요. 고사리 아니라 더한 거라도 먹이고 싶어지죠.20. 원글이
'05.3.15 6:53 PM (218.239.xxx.37)성의있는 답변이나 진심어린 위로 감사합니다
난 너무외로운데 님께는 정말 죄송해지네요.
복많은 여자처럼 느껴질까봐서요ㅠ.ㅠ;
하지만 정말 피곤하고 힘들고 어떨땐 느낌도 없는데 만지려하면
소름이 돋을때도 많답니다
진심어린 대화를 해보기도 했지만
자주하지 않음 사그라들어서 하고싶어도 못한다고 막무가내네요
따로 이상한거 본다던가 그런것같지도 않고
펜이나 놀리는 그런 직업도 아니고
나름대로 힘든일 하면서도 그러하니 이해가 안가요
잠시 아팠을때도 저도 모르게 칙칙이라는걸 뿌려가면서까지 했다는..전 어떤건지도 몰랐는데 장농위를 청소하다 발견되어서
영어로 되어있는걸 검색해보니 남자들거를 오래지속시키는거라고 하네요
한번은 엄청 성질내면서 안하려고했더니
바람났느냐고 따지는 통에 많이 힘들었답니다
너무 안해서도 힘들고
저처럼 너무 밝혀도 힘드니 어쩐답니까?21. 저두요
'05.3.15 8:02 PM (61.100.xxx.145)리플들 줄줄이 읽어 나가다가 '마당'님의 글에서 뒤집어졌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머리가 지끈거려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마당님 리플보고 기분 확~~풀렸네요^*^
넘 재밌어요....
참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 남편도 40이 넘었는데도 그래요...그래서 정말,,,정~~~말 미치겠어요.
어쩔 땐 애들 재운다는 핑게로 컴퓨터를 12시가 넘도록 하다가-그래서 82쿡 매일 도장 찍어요-
남편 코고는 소리 들리면 살짝 옆에가서 미동도 않고 누워 자려고 하면
코골던 사람이 잠귀는 얼마나 밝은지 얼른 팔베게하면서 달려들어요.
오죽하면 전 매일 기도하잖아요...
울 남편 성욕좀 줄여주시소...하구요...근데 별 효과는 없네요.
정말 성욕 줄어드는 무슨 비법없나요?22. ...
'05.3.15 9:57 PM (211.227.xxx.77)여자나 남자의 성욕은 몸의 구조가 타고 납니다.
그런 사람들도
여자는 나이들면 확실하게 줄어드는데
거기에 비해 남자들은 거의 줄지 않고 그대로 지속되기에 비극이 시작되지요.
(남자 50 가까이 늦바람이 왜 나겠어요? 그래서 나는 것이지요.
마누라 늙어 시원치 않고 남자들은 왕성하고)
숫가락 문지방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것이지요.
타고나는 것인데... 줄이는 방법이 있긴하지요.23. 나 또 인라인 타?
'05.3.15 11:44 PM (61.102.xxx.55)마당님.. 인라인이 여자 거기 운동에 최고 라던데요...
남자 한테도 궁극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저희 신랑은 제가 인라인 타고 온다고 하면 쌍수 들고 대환영.
그리고 육체노동? 하는 사람이 팬대 굴리는 사람보다 그 욕구가 더 강하다고 합디다.
(아는 언니가 신랑이 자기 안건드리는 이유를 이렇게 말하더군요.)
에효.. 남자들이란...24. 메어리 포핀즈
'05.3.15 11:54 PM (221.138.xxx.152)마당님!!!
다들 자느라 조용한데 저혼자 웃음을 못참아 뒤집어 졌네요..
눈물이 다 나오네요..^^
남자들 ...정말 이상한 동물이죠?25. 현환맘
'05.3.16 2:59 AM (222.232.xxx.33)저도 마당님 글에 뒤집어졌네요.
남편이 그러네요. 인라인 시키면 다리힘 강해져서 더한다구...
남편말은... 세컨드를 두는게 젤 좋은방법이라네요. ㅋㅋ
헉... 원글님 죄송합니다. 농담^^26. 윗글의 ...님
'05.3.16 4:58 AM (84.0.xxx.58)제발 타고난 그것을 감퇴시키는 그 비법을 전수하여 주소서.
전 맘이 약해서 남편이 안 된 마음에 또 좋은 음식도 잘 해주고 정성으로 섬기면서도 정작 저는 몸이 약해서 ㅠㅠ
저도 늘 고민입니다. 늘 ...
이러다 언젠간 이 인간이 바람이 나지 싶은게 불안합니다. 제 한몸도 지탱하기 힘든 건강인데 남편은 그냥 왕성해서는. 에휴~~27. ㅋㅋ
'05.3.16 6:36 AM (65.96.xxx.1)마당님 최고~~ ^^
28. ..
'05.3.16 9:27 AM (194.80.xxx.8)난 너무 외로운데 님...
저하고 같네요. 나이도 비슷하구요.
저는 아이도 없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애 때문에 이혼 못하시겠죠?
그런데 애가 없어도 이혼 하기 힘듭니다요...
남편이 술 담배 안하고 착실하고...
그것만 빼고는 문제가 없거든요.
저는 딱 한번 바람 피웠어요.
남편과 어찌해서 별거중인데 다른남자를 알게 되었요.
남편하고 지난 7년동안 스무번도 안돼는데
다른 남자고는 고작 육개월 동안 쉰번 정도 음하하하...!
근데 그것도 이젠 끝이네요. 헤어졌거든요.
남편과는 차마 이혼까지 할 자신은 없네요.
그 남자가 저를 정말 좋다고 강하게 매달렸으면 이혼까지 생각해 볼텐데
제가 매달리는 형국이라서 헤어졌거든요.
참고로 미혼 여러분,
남편감으로는 좀 말라도 기본적으로 골격이 있는 남자가 좋아요.
약간 마르고 약간 근육질인 남자가 좋아요.
토실토실하고 귀엽고 둥글둥글하게 생긴 남자..
특히 엉덩이가 두리뭉실한 남자...요주의 인물이에요.
자고로 남자 엉덩이는 마늘쪽 같아야 합니다.29. 혹시
'05.3.16 10:52 AM (211.196.xxx.253)**중독증 아닌가요?
30. 흠냐
'05.3.16 4:16 PM (211.192.xxx.221)토실토실하고 귀엽고 둥글둥글하게 생긴 남자..
특히 엉덩이가 두리뭉실한 남자...요주의 인물이에요.
======
..님
잘 이해가 안가서. ^^;
즉 ↑ 요런 남자는 밝힌다는 말인가요?
즉 엉덩이가 마늘쪽 같은 사람은 별로 안밝힌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닌가? 제가 거꾸로 해석했나요?
정답이 뭐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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