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해킹당했을경우...

[궁금이]

제 동생 얘긴데여...넘 당황스러워서여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는데 회사 거래처 사장이라는 사람이 제 동생 컴퓨터에 정확한 이름은 잘모르겠구..

무슨 장치를 해놨나봐여...그것두 3달동안이나..

제동생인척하구 친구들하고 메신져두하고 그걸 장착하면 상대방이 컴퓨터로 하는걸 다 알수 있나봐여

정말 소름 끼지는 일이지여..제가 그일을 당했다면 정말 잠두 못자고 장난 아니었을거에여...

그걸 어케 알았나하면 자리에 없을때 마우스가 저절로 움직이고...자리에 없을때 야한 동영상이 틀어져 있구...
지금은 잘못했다구 빌구 있는 상태인데...제 동생은 그걸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여
신용카드도 다시 재발행하고...인터넷으로 요즘은 못하는게 없는 세상이다 보니...정신적인 피해는 물론이구여..

어케 해야...될까여..?? 정말 그런인간 정신 똑바로 차리게 해주고 싶은데..

제동생은 법적으로 고소한다구 하던데..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모르겠군여...

알아보니..벌금이 5천만원 이하라고 하나봐여..각서는 썼다는데...

세상이 정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