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것 없는 사람..

[..]

오늘 이 곳을 자주 드나들었는데요. 네가지 없는 사람이 있네요. 본인은 할 소리 다하고 탈퇴한 사람요.
마치 한 수 가르쳐 준다는 듯이 말이죠.
어디의 누구 글이라고는 안하겠어요. 왜냐하면 그 사람은 또 다른 닉네임으로 다시 들어와서
댓글이 어떻게 달렸는지 확인할테니까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불쾌한 글입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ㅎㅎ]

오늘 무슨 일이 있었어요?
요즘
그 네가지 없는 사람중 한명이 탈퇴했는지 글이 안보여서 다행이어요.
글 읽으려고 그곳에 갔다가 닉이 보이면 그냥 넘어갔었거든요.
위에분처럼 백인 백색
천인 천색 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요.

[ggg]

그냥 패스해요
이런 거 쓰시는 것도 저는 이해안되요

[^^~*]

그분 혹시 닉이... 푸루죽죽공책 아닌가여~^^
저랑 전혀 상관없는 글이래도... 별 내용도 없는 글이래도...
그냥 지나가다 읽은 것 뿐인데도 참 기분 나쁠수 있구나 싶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봐여...
어차피 서로 생활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들어오는건데... 그쵸?

[다 같네]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반대 의견에 어떻다고 피력을 하는 것도 아니고
충고하고 탈퇴할 일을 왜 하냐고요.
더군다나 제목앞에 달아있는 별은 스스로 단 것인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

별은 누가 어떤 때 붙여주는 것인지 다 알텐데..스스로 달았다면 관리자가 푸루죽죽공책이죠. ㅋㄷ

[-.-]

저도 좀 뜬금없다 생각은 들었어요. 열심히 글 올리고 번개처럼 탈퇴라니...
근데요..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내일은 이 글도 안보였으면 해요..

[****]

그별 누가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벼룩시장 안내글 공지사항으로 맨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슬금슬금 욕먹으니 다시 밑글로 내려와 있더라구요..(무슨말인지 아시겠죠?)

[윗님]

공지로 올라있었던 적은 없어요.
그냥 위에 있다가, 누가 다른 글을 올리니 자동으로 밑으로 내려오는거에요.
그리고 공지로 있던글도, 내용을 하나 수정하면 자동으로 공지가 풀립니다,
어제 쭉 봤는데, 공지글로 (노란색 표시) 되어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빈정빈정, 제발 그러지좀 맙시다,

[*****]

공지에 절대 있었습니다.
앞에 노란색으로 해서 맨위에서 두번째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수정된건 없었구요.
제가 봤는데 어떻게 없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하나]

공지글이 아니면 올려놔도 자동 내려가는거 아닌가요?
별은 < 놓치면 아까운 알찬 정보가 있는 글에 ★가 붙어있어요. 꼭 읽어보세요.>
라는 글이 있드군요

관리자 께서 공지까지는 아니고 다시한번 꼭 읽어보라는 뜻으로 올려놓은거 같았어요
공지든 아니든 관리자가 원해서 별을 붙혀 올린글엔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곳에 눈붙히고 있는동안은 관리자 의견도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담 사이트를 더 걱정하고 잘하려고 노력하는 분일테니까요...

[나죽순]

별만 있었구요
새글 올라오니까 밑으로 내려왔어요.. ^^

[1212]

아주 잠깐 공지에 있었답니다.
잠깐이라 못보셨나보네요..

[딴것보다도..]

아마 그 분은 그 글을 올리려고 계획적으로 (어쩌면 아이디 바꾸어서) 일시적으로 가입했다가..
그 글만 달랑 써 놓고 탈퇴해버린거죠...
저는 내용을 떠나 어떤 분이 용감하게 실명(진정한 실명은 사실 아니지만)으로 올리셨구나..했었는데...
저렇게 본인이 하고싶은 말만 쏙 하고 본인의 정체를 숨겨버리실거였다면
익명보다 더한 익명인 것 같네요. --;;
한편으론 부지런한(?) 부분인 존경스럽기도 하고...
(저거 하나 쓰려고 가입하고 탈퇴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