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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논란과 기타 매매에 대하여...
저는 벼룩게시판이 따로 생기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부작용이야 설명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벼룩글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문제는...
영리를 목적으로 판매하는 분들인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 놓고 미처 쓰지 못한 물건, 쓰다가 안 쓰는 물건, 작아져서 물리는 물건 등...
자연스런 그야말로 '벼룩'매매이면 그 건수의 많고 적음이 큰 문제는 안될텐데...
본격적인 '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자꾸 글을 올리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아닐까요?
공구도 그렇습니다.
뭐 딱히 선을 긋기가 애매한 점도 없지 않지만....
회원들이 어떤 특정 제품을 사려다 보니까 그중에 몇몇 분이 싼 가격 알아보고 하다보니 저절로 공구가 성사되어 회원들이 몰리는 건들에는 별 거부감이 없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회원가입하고 살림돋보기에...자발적으로 본인 물건 알리고 싼 가격이라고 공구 분위기 조성하는 건...
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네요.
여기 이만명이 넘는 분들중에 판매일 하시는 분이 얼마나 많으십니까.
일정수량 이상의 판매만 확보된다면...장사하는 입장에서 누구나 공구 하고 싶으시겠죠.
다같은 공구가 아님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저 개인으로서 가장 싫은 것은...업체를 불문하고...
살림돋보기에서 공구 진행내용을 계속 게시하는 것입니다.
물론, 필수적으로 82회원들께 알려야 할 중요내용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입니다.(지금 올라와있는 송장번호같은 경우)
저번에 어떤 공구하셨던 분(판매자가 스스로 들어와서 공구 시작한 경우였습니다. 그 배우자 되시는 분이 먼저 글을 올리고 남편이 들어오셔서 본격적으로 공구 얘기 꺼내셨던)은 보니까..
어떤 날은 무려 4-5건 이상의 글을 올리시더군요... 그후로도 거의 매일 한건 이상씩 올리셨고...
그것은 공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구매하신 분들의 최소한의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많은 노출을 통해 필연적으로 광고 효과를 노리는 경우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더군요.
부득이한 경우에 그런 오해를 받고싶지 않다면 제목만 올리고...회사 홈페이지 등에 링크를 걸든가 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그곳에서 논의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애초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알아보고 공구가 자연스럽게 조성된 경우가 아니어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에게 바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진짜 광고는 자유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살림돋보기에 판매자가 공구를 부추기는 글을 올리는 것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웬만한면...공구에 대한 자세한 문답도 쪽지나 메일이나 각 업체의 게시판을 이용하는 것이
살림돋보기가 자꾸 싫어진다는 글들이 올라오지 않게끔 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제목이 살림돋보기니까요.
1. yuni
'05.3.13 12:00 PM (211.178.xxx.155)제 생각에도 김혜경선생님이 주최하시는 공구가 아닌 업체와의 공구는 그쪽 게시판이나 쪽지로 문의나 의논을 하시도록 부탁드립니다.
82쿡이란 이 개인사이트 주인장에게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2. 한마디
'05.3.13 12:04 PM (61.97.xxx.126)그분들 자기 사이트로 착각하고 계신건 아닐까요.
관리자 께서 적당히 삭제 해주면 어지럽지 않을거 같은데요.
어쩔땐 살림방이 장터 같아요.
정말 들어가기 싫을때 있구요
빠르게 넘어가는 페이지보면 안타까워요
정말 소중한 정보들이 빠르게 묻혀 넘어가는것들도..3. 두마디
'05.3.13 12:07 PM (210.221.xxx.247)한 열흘만이라도 벼룩글이 한 건도 안올라 온다면
살림돋보기의 원래 성격이 어땠었는지 회원 모두가 알텐데요.
누군들 집안에 벼룩으로 팔 물건이 없겠습니까?
다들 자중하고 벼룩글 올리지 않도록 합시다. 정말 일주일만이라도요.--^
그리고 82cook관리자 분께서 그런 벼룩글을 알아서 삭제해 버리시면 안될까요?
원래 게시판 정리정돈하시는게 그분 일이시잖아요...4. 세마디
'05.3.13 12:19 PM (218.235.xxx.211)정말 요즘 살림돋보기 보기 싫습니다.
이용자분들도 조금만 가격대를 낮출 수 있다 싶으면 무조건 공구하자고 하니.
의식적으로 조금만 자제하시면 깔끔하게 정리되어 나갈 수 있는데
그 반대로 의식해서 자꾸 공구꺼리를 만들어내시는 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5. --;;
'05.3.13 12:33 PM (211.207.xxx.20)원글인데요... --;;
저는 근본적으로 '진짜 벼룩글'에는 대찬성이랍니다.
벼룩글에 묻어서 올라오는 판매글들이 문제라는 거죠.
그리고...업체들이 여기에 시시콜콜한 부분까지 게시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은
그 글과 상관없는 살림돋보기 이용자들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 업체들 82에서만 장사하실겁니까? --;;
오히려..회사 게시판에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도록 유도(?)하는 것이 업체들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면 됐지..해가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이틀 공구만 하고 회사문 닫으실 것이 아니라면요.
갑자기 살림돋보기에 벼룩글도 올리지 말자라는 댓글들이 다다다~ 달려서
저의 뜻을 다시한번 써봅니다.
건전하고 소박한 벼룩글은 저는 찬성입니다. 양이 적든 많든...6. -_-
'05.3.13 12:35 PM (210.221.xxx.247)어차피 벼룩게시판이 따로 없는한 살림돋보기에 벼룩글이 올라오는건 보기 싫지요.
무조건 공구하자고 조르는(?) 그런 글들도 참 생각이 없어 보이구요.7. JLO
'05.3.13 2:41 PM (221.138.xxx.51)저도 정말 벼룩글 에 대해서는 찬성이에요.
하지만 다른판매처 물건을 여기서 공구하고 그런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주부들이 안쓰는 물건 싸게 내놓는. 이런 불경기에 서로 알뜰하게
살림살이 장만하는 "진짜벼룩" 글조차 보기싫다는 분들.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요.8. 나도궁금
'05.3.13 2:48 PM (61.97.xxx.126)벼룩방이 있는 사이트도 많은데
왜 다수 회원들도 싫다는이곳에
눈치보면서 까지 올리시려는 분들 이유도 궁금해요..
참 다 궁금해요.. ㅎㅎ9. ....
'05.3.13 2:49 PM (218.235.xxx.211)JLO님. 그건 관리자가 선을 넘은 글을 곧바로 지우는 철저한 관리가 아니라면 회원들 자체로 레벨을 정하고 지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는 우려에서 나왔다 생각됩니다. 님 생각처럼 쉽게 질서가 지켜진다면 이런 글이 올라오지도 않았겠죠
10. 로그아웃하고
'05.3.13 2:49 PM (219.241.xxx.156)저도 살림방에서 1월에 한가지를 구매했는데요.
판매자가 이곳 회원이고 좋은 물건 서로상부상조하는 의미와 벼룩이라 싼줄알고요...
몇개월 쓴걸 새거 값에 파셨더군요.
전화걸어 기분나쁘다 했더니
왜 발품팔아 알아보고 사지 덜컥산후에 후회하는냐고 핀잔만 들었어요.^^
자기 아는사람들이 아무것도 해줄 필요없다고 했다고...
그 물건 싫으면 저더러 도로 돋보기에 그가격에 내놓아 해결하라고 하더군요.^^
그일 있은 후론... 여기 물건 올리시는 분들이 좀 달리 보이더군요.11. ...
'05.3.13 2:51 PM (221.140.xxx.154)윗글님... 그런 분은 닉네임을 공개하셔서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해주셔야지요...
그럴 거 아니면 로그아웃하시지 말던지...12. 음...
'05.3.13 3:08 PM (211.207.xxx.20)원글인데요...
판매자가 회원이라고 해서 그분을 믿을 수 있는 건 아니죠. 아무도 보장 못해주죠.
(회원이 별겁니까? 신상명세 몇 가지만 입력하고 탁탁 두드리면 회원인데요...
너무 순진하시네요. 저도 오프라인에서는 사람 너무 잘 믿어서 낭패도 보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너무 냉정한 것 같지만요)
그렇기때문에 옥션 같은 곳이 있는 거잖아요. 돈도 중간에서 맡아주고..판매자 평가도 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그런 곳에 가서 거래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벼룩물건을 구입하신다는 것은...
구입하실 분들이 제각기 알아서 판단하셔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있고
윗분처럼 부당한 경우를 당할 수도 있음을 미리 계산에 넣어야 함도 전제되어있는 것이죠.
매매를 목적으로 하지도 않고 누가누구인지 모르는 이런 온라인 공간에서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닌가요?
(피해입은 분을 뭐라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라는 것이지. 만약 제가 그렇게 피해입었다면 저는 공개합니다)
82가 그래도 그렇게 수준낮은 곳은 아니니 특별한 규제 없이 이정도 운영되어 왔겠죠.
하지만 사람이 많아지면서 문제는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하지 않나요? --;;
저는....
순수한 벼룩글은 보호(?까지는 아니더라도) 내지 공존되고...
그렇다고 벼룩 혹은 공구 게시판을 따로이 마련하지는 않는 채 지금처럼 운영되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이 따로 생기면 분명히 '꾼'들이 몰려들테니까요.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조금 혼란해졌지만...
그만큼...이 사이트도 면역력이 증강되면서 더 커갈(양정인 거 말고)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조금씩만 신경쓰고 양심적으로 행동하면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13. 저도..
'05.3.13 3:54 PM (218.52.xxx.237)저도 작은 쇼핑몰을 합니다. 주부들이 좋아하려면 좋아할것들이 솔직히 많은 쇼핑몰이지요.
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 잘 안되네요.
하지만 여기다는 알리고 싶지 않아요. 가입한지는 몇개월 되었지만..
친구에게..물건팔고 싶지 않은 심정이랄까요.
실제로 아는 친구가 가입해서 물건 팔아주면 그 이익만큼 물건으로 더 주는 저는..
사실 아는 사람에게 물건 팔기가 너무 힘들어요.
미안하고 빛진거 같고..
82의 많은 친구들과는 제가 장사하는거 알리지 않고..이렇게 사이좋게 잘 지내고 싶어요.14. 이제 그만!
'05.3.13 6:45 PM (210.221.xxx.247)예전에 김혜경님이 이곳 82에선 벼룩 게시판을 만들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못을 박으셨습니다.
그러니 벼룩으로 물건 팔려는 사람이나 사려는 사람 모두 없었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그렇게도 눈치 보면서 뭐하러 여기다가 벼룩을 자꾸 하는지..참...15. ㅎㅎㅎ
'05.3.13 6:48 PM (210.221.xxx.247)살림돋보기에 블루노트님의 벼룩시장 싸이트 알리는 글이 검은 별 달고
공지글처럼 맨 위로 올라왔네요.
검은 별은 혜경샘께서 특별히 지우지 말았으면 하는 유용한 정보글에다 다시는 표시에요.
그걸로 어느정도 벼룩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신 듯 하네요.^^
다들 알아서 주의 합시다.16. 마당
'05.3.13 10:26 PM (211.176.xxx.111)그별..본인이 단거 아닌가요? 공지글처럼 맨 위 아닌거 같아요. 제가 잘못본건가요?
17. 자세히 보면
'05.3.13 10:54 PM (61.97.xxx.126)블르노트님 검은별 달린 글이 2005-03-13 00:07:14, 올린것인데
관리자분이 끌어올려 검은별 붙인걸로 보입니다....
제가 어젯밤 (오늘새벽)에 본글인데 오늘 낮에 보니 위로 올라와 있드군요.18. 별
'05.3.14 12:16 AM (218.236.xxx.244)별 단글 맞아요. 제가 훨씬전에 봤는데 오늘보니 별달고 첫번째 페이지에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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