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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좀 골라주세요

보들이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05-03-12 21:36:21
여지껏 차가 없이 살았어요
그 이유중 하나가 남푠이 면허가 없어서 헉-.-;;;
(전 임신초에 땄는데 그때 운전 안하다 보니 없는거나 마찬가지구
제가 운전하는건 걱정된다구 해서 ->전 닭 아님^^;;;)

암튼 어제 간신히 면허따왔네요
것도 급제동해서 떨어질뻔 했다나 으이구 ...


본론으로 가서 제가 묻고 싶은건
1. 중고차 살까요?
2.기냥 새차로 살까요?

만일 2번이라면 기아에서 프라이드가 새로 나온다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차종은 대략 서너가지로 압축 됬는데
   1.스포티지: 차값은 비싸진만 장기적으로 볼때 경유차라서...
   2.모닝: 1-2년후 경차 대접(?)을 받는다죠?
   3.세라토
   4. 프라이드 신형

차종이 좀 들쑥날쭉 이죠?
이외에도 권해주실 차량있으면 적어주셔도 되구요

이런저런에 적을까 하다 자게가 더 자유롭게 리플 많이 주시는거
같아 적었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IP : 221.155.xxx.1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불출엄마
    '05.3.12 10:12 PM (222.109.xxx.72)

    경유차가 장기적으로 경제적이진 않을 듯 합니다.
    이제 세금도 cc로 매겨져서 무지 오르고
    경유값도 많이 오른다죠.
    거기다 경유차는 환경분담금까지 내야 해서리...
    경유차를 굳이 타야 할 이유가 아니라면 그냥 승용차로 하심이 어떨까 싶어요.
    아는 사람이 세라토 타는데 무지 만족스러워 하던데요.
    제 사견이었습니다^^;;

  • 2. 경제감각
    '05.3.12 10:13 PM (211.224.xxx.176)

    이 있는 남편의 평소 주장에 따르면(전 잘 모르겠슈~)
    경차는 사지 말것(별 혜택도 없고 차값 비싸다)
    살것같으면 깨끗한 중고(중형차 말고 경차위의 단계있죠?)를 사라

    이도저도 아니면 타지않은 중고로 중고시장에 나온거 사면 몇백정도는 싸게산다
    <--새거 샀다가 카드깡? 이런걸로 나온거 있잖아요

  • 3. 초연
    '05.3.12 11:12 PM (203.100.xxx.48)

    차를 무쟈게 사랑하는 남편 지론...
    1.차는 H*가 중고로 팔때도 가격을 처준다.
    2.차 색상도 흰색이 중고 수요가 많다.
    2.경차는 위험하니 여건되면 큰차를 산다
    3.작은 차를 살꺼면 에어백을 옵션으로 꼭 한다.
    4.차는 겉다르고 속다르다(중고차 절대 안산다)
    인데요... 남편이 옆에 없어서 이게 정확한 소린지는 모르겠어요...(그냥 사견입니다. 정답이 아닐수도...)
    저희는 결혼전에 남편이 끌던 작은 차인데 보조석에 에어백 옵션이 안되는 차라
    제가 옆에 타니 차 바꿀까 한데요...여유가 될까 모르겠지만요...-.-

  • 4. 보들이
    '05.3.13 12:12 AM (221.155.xxx.122)

    오!! 그렇군요
    저희집에 차가 없다보니 별관심이 없어서 -.-;;
    게다가 울 남편은 초연님 경제 감각님 남편분과는 달리
    차종도 잘 구분못합니다

    오직 아반떼와 소나타를 같은 차로 여기는 정도 헉!
    세라토가 좋다고 하시는데 아마 뭔차인지도 모를겁니다

    며칠전에도 운전면허 학원에서 연수받는다길래(주행연습)
    차가 뭔데?
    하고 물으니 글쎄 몰라 노란색이던데(아니 당근 운전학원차니까 노랗죠 으이구@#$%$)

    그래서 제가 여기다 물어본다고 했습니다

    계속 의견좀 올려주셔요

  • 5. 김혜경
    '05.3.13 12:38 AM (211.201.xxx.78)

    전 일단..새차 사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6. 쵸콜릿
    '05.3.13 9:52 AM (211.35.xxx.9)

    누가...중고차 걍 준다고 그러는거 아니면...새차 사세요.
    그리고 초연님 말씀이...다 맞아요.

  • 7. 겨울딸기
    '05.3.13 12:16 PM (218.239.xxx.160)

    어..근데...전 인터넷 직거래로 무사고 중고 샀는데 너무 만족해요......
    전 차주가 너무 깔끔하게 관리 잘해서 첨 탈땐 새차 샀냔 말 들었었거든요.....
    제가 운이 좋왔나봐요...^^

  • 8. cafri
    '05.3.13 1:23 PM (61.105.xxx.2)

    모닝은 2008년부터 경차입니다.

  • 9. 골든레몬타임
    '05.3.14 12:48 AM (221.157.xxx.43)

    중고차..겨울딸기님 처럼 잘사면 정말 금상첨화죠. 좋은차 싸게사니...그렇지만 보통은 잘사기 힘들죠.
    모험하긴 중고라도 차값이 얼만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아는분 있음 좋을텐데.

    아는사람 없고...운전 초보에 차 자주 안바꾸실꺼면 장기적으로 새차가 경제적이기도 하거든요.
    초기비용 비싸단 단점밖에 없잖아요..

    차 종류에 대하여-제 경험상 차사기전과 후의 마음가짐은 좀 다르더군요.

    저 생애 첫차로 신차사서 연수시작한 장롱면허였는데요.
    몇달지나고 나니 내 차가 힘이 딸리는구나.너무 흔하구나.뭐 이런 배부른 생각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이래서 비싼차 좋은차 타면 좋겠구나 뭐 이런 생각을 초보주제에.....
    (생전 모르던 외제차이름까지 알게되더이다.ㅋㅋ)

    그러다고 욕심껏 살수는 없는거잖아요.
    본인 사용용도를 고려하셔서 차종류결정하신후 메이커 고려하시는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
    타는사람, 용도..뭐 이런거.

  • 10. 저도 신차
    '05.3.14 12:56 PM (61.76.xxx.97)

    아기가 있으신지 잘 모르지만,
    혼자타는 것도 아니고 가족을 같이 태우고 다닐 거면,
    신차로, 좀 큰차로 하시는게 좋겠지요?
    글구, 신차로 해야 첨에 운전하면서부터 운전버릇(?)도 얌전하고, 주차도 신경쓰고, 차도 아끼는
    매너맨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지요....^^

  • 11. 보들이
    '05.3.14 4:19 PM (221.155.xxx.122)

    답변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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