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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샘,,벼룩시장..

모니카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05-03-12 21:16:23
만들어 주세요~!!!
많은 분들이 눈치??보시면서 올리시는 것 같은데
요즘 처럼 경기 않좋은 시기에 서로 바꿔쓰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사고 파는 장터 하나 만들어 주셈~~
IP : 203.235.xxx.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05.3.12 9:26 PM (221.138.xxx.51)

    정말 동감해요.
    여긴 벼룩시장이 아니니 그런글좀 올리지 말라고 질책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그런분들이 정작 공구때는 달려들어 물건사고 또 어떤분이 무료로 드릴게 가져가세요.
    라고 한 글에는 리플을 달아놨더라구요. 참나.
    이렇게 써놓으면 또 리플 지우시려나..
    서로 필요없는 물건 싸게 구입할수있는 좋은기횐거 같은데,
    자유게시판에 올려도 뭐라고하고 어떻게보면 살림과 관련된 살림돋보기에 올려도
    뭐라고하니...정말 눈치보이더라구요.

  • 2. 쥔장님이
    '05.3.12 10:03 PM (211.224.xxx.176)

    딱 안된다고 단정지어 말씀하시진 않았지만
    벼룩시장 할 의도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대두수 오래된 회원들도 부정적인 반응이 많구요.
    부정적인 반응이란 득보다 실이 더 많을거라는....

    저도 물론 벼룩은 반대예요.

  • 3. 그럼
    '05.3.12 10:14 PM (221.138.xxx.51)

    대다수 회원들이 반대한다면야 어쩔수없지만
    그럼 너무 벼룩올라온다고 뭐라 안하셨음 좋겠어요.
    진짜 눈치보이더라고요 흑흑

  • 4. 찬성
    '05.3.12 10:44 PM (221.157.xxx.3)

    벼룩시장 서로서로 예의만 지킨다면 저도 찬성입니다....한번씩 나오는거 보면 저도 사고 싶은것이 많은데 지방이고 워낙 늦은행동으로 인해 기회가 없지만.....

  • 5. 비비아나
    '05.3.12 11:50 PM (211.104.xxx.74)

    저도 찬성!
    스텝퍼 하나를 벼룩으로 팔았는데요.
    집안에 걸리적 거리고 또 돈주고 사서 안쓰니
    맘에 걸리던 물건을 시집보내니 맘이 아주 좋던데요..
    벼룩, 공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창이 있음 좋겠어요.

  • 6. 반대
    '05.3.13 12:25 AM (211.178.xxx.235)

    저는 반댑니다. 벼룩시장은 다른 곳에 많은데 꼭 여기에 그런 걸 만들어야 하는지요.

  • 7. 장터
    '05.3.13 12:36 AM (61.97.xxx.126)

    이러다 진짜 장터싸이트 되는거 아닌지 ..
    .

  • 8. 감자
    '05.3.13 1:14 AM (220.93.xxx.110)

    전 반대!!!!!!
    단지 그 이유로 회원가입하고 그곳만 이용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네이버카페에서도...벼룩규제를 심하게 하고있어요
    아무래도 잡음이 너무 많더라구요
    특히 고가의 제품인 경우..더더욱요..
    주방용품이 파손의 위험도 크지않나요???? 여긴 개인사이트임을 잊지마세용!!!

  • 9. gawaiico
    '05.3.13 1:33 AM (210.92.xxx.228)

    저도 반대요 저도 네이버카페에서보니 산다고 했다가 취소하면 그물건 다시 올리면서 화내고
    입금문제로 게시판에 글올리고 얼굴붉히고 벼룩으로 구매했다가 쓰기싫다고 환불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구요
    82는 다른 곳과는 굉창히 차별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꼭 고급옷집에서 맞춤옷 입는거 같은 느낌....
    회원들간의 예의도 잘 지키시고 속상한일 있어서 얘기해도 내 일처럼 들어주시고 지금처럼의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10. 벼룩 반대!
    '05.3.13 2:31 AM (210.221.xxx.247)

    그동안 조금씩 자정적으로 벼룩을 해서 별 탈 없이 지나갔지만
    만약 진짜로 벼룩이 생기면 정말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을거에요.
    물건도 맘에 안들고, 또 돈만 떼이고 사기 당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런 그 때 그 원망과 불만은 누가 책임지나요?
    지금도 82의 분위기 믿고 낙관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벼룩이 생기면
    장사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분위기 망가져요.

    제발 살림에다 벼룩관련 글 올리시는 분들 좀 자중해 주셨으면 해요.

  • 11. JLO
    '05.3.13 2:44 AM (221.138.xxx.51)

    장터사이트..장사하는사람들로 넘쳐나는..
    그런말을 쓰기엔 아직 이른것같아요.
    주부들이 자신에게 필요없는물건 저렴하게 필요한사람들에게
    주는 벼룩..딴지는 아니고 저는 좋게봅니다.
    공동구매 좋아하시는 이유들이 뭔가요.
    필요한 물건 싸게 구입할수 있는이유때문이잖아요.
    반대하시는 분들 역시 평소 필요했지만 금전적 여유때문에
    구입하기 망설였던 물건이 벼룩으로 싸게 올라온다면
    82에 벼룩올라오는게 보기싫어 안사시는..그런분 정말 있을까 하는 의문이드네요.
    벼룩관련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자중해 달라는 소리들이 나오는데
    회원수가 늘어가면서 자연스레 생기는 현상 아닌가 싶네요.
    자유게시판 페이지가 확확 넘어가듯이요.
    저 아직 82에서 물건 구입해본적은 없지만
    제발 자중해 달라고 할정도로 나쁘게 본적은 없어요..
    그리고 왜 그렇게 벼룩글이 보기싫으신지..저만 이해가 안되는걸까요..;
    장사가 아니라 벼룩이라는점.
    이게 왜 나쁜건지 왜 자중해야하는지 누구 명확히 말해주세요..다른분들이 받아들일수 있도록.
    저는 곰곰 생각해도 잘 모르겠네요..;;

  • 12. 초이스
    '05.3.13 3:44 AM (218.48.xxx.13)

    벼룩만 돌아다니며 사기치는 꾼들,애들 엄마들 모임인 '해오름''아이베이비'만 해도 벼룩시장이 이런 꾼들땜에 소란스러웠던 적 여러번이었고 까사미아나 다른 인테리어사이트에서 운영중인 벼룩시장도 이런 일로 게시물 오르는 거 정말 여러번 봤어요.그래서 입금을 물건받고나서 하겠다,아니 그걸 어떻게 믿냐 입금해야 물건을 보내겠다 이런걸로 입씨름하기도...헐....여기에 벼룩 글 올라오는 거 보기싫은 정도는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벼룩방이 생기는 건 좀 그렇네요

  • 13. 키세스
    '05.3.13 9:11 AM (211.177.xxx.141)

    저도 반대해요.
    전 지금처럼 벼룩글이 올라오는 건 이해하지만 아예 벼룩방을 만들어 버리면 그것때문에 회원가입하는 분들도 많이 생길거예요.
    옥션처럼 보호장치 있게 한다면 몰라도 잡음이 얼마나 심하겠어요?
    제가 가는 카페 하나는 벼룩방 운영하다 잡음이 심해 아예 없애버렸거든요.
    JLO님
    제 생각엔 살림돋보기의 벼룩글이 많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마 바쁘신 분들 같아요.
    잠깐 짬내서 들어왔는데 바라지 않던 벼룩글 보다 낭비되는 시간이 아까우신 분들이요.
    저야 뭐 널널한 사람이라 상관이 없지만요. ^^;;
    전에 어떤 분이 올리신 것처럼 <벼룩> 이런 거 하나 달아올리면 서로 좋을 것 같네요. ^^

  • 14. J
    '05.3.13 10:27 AM (211.207.xxx.20)

    저도 방을 따로 만들면서까지 양성화하는 것은 찬성하지 않고요...
    다만, 제목만 보고 벼룩글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도록 말머리를 달든가 등의 방법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아닌 것 같은 제목이라 들어갔다가 벼룩글이면 원치 않던 분들에게는 더더욱 폐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

  • 15. 말머리
    '05.3.13 10:48 AM (61.97.xxx.126)

    벼룩이라고 달게해주시고 팔게만 해주신다면
    눈치도 안보이고 정말 잘 팔수 있을거 같아요..
    꼭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너무 좋은물건들이 한살림 있는데 이곳에서 팔고 싶어요.. ㅠㅠ

  • 16. 도대체
    '05.3.13 10:48 AM (210.221.xxx.247)

    누가 먼저 벼룩을 시작한건지 궁금하다.
    예전의 82엔 직거래 회원 말고는 정말이지 물건을 판매하려고 글 올리는 회원은 없었는데...떱..
    한 두명이 슬금슬금 올리기 시작하니 봇물터지듯 계속.--;;
    벼룩글이 보기 싫은 건 그 글이 많아지면서 게시판 자체의 성격이 훼손됨과 동시에
    트러블이 생기는 일의 씨앗이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벼룩시장이 있는데 굳이 82에는 생기지 말았음 하네요.

  • 17. --
    '05.3.13 11:42 AM (61.97.xxx.126)

    위에 말머리님 살림방에 가시면 벼룩 싸이트 많이 올려져 있어요
    그곳에 가셔서 파시면 눈치도 안보이고 좋을거 같아요
    싼가격에 사실분도 많을듯 하구요..

    82는 그냥 거래없이 나누고 싶은 것이나 주고받는 이쁜공간으로.. ..
    이곳이 참 좋아요

  • 18. 예~~전에
    '05.3.13 10:12 PM (211.216.xxx.217)

    쥔장이 벼룩안한다고 얘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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