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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곳이 없었어요 넋두리 늘어놓을 곳이....
전기도 끊기고 아무것도 없게 되니 어쩔 수 없었죠
다만 얼마라도 벌어서 살아야겠다 싶어서요
저도 꽤나 고민하다 (자존심때문에) 하게 됐어요
전 워낙 내성적이라 생각도 많은 편이고 근심 걱정을 사서 하는 편이에요
일저지르고 나몰라라 하는 남편이랑 정 반대죠
그런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 너무 너무 힘이 들더군요
그래 처음 접해보는 일이니 힘든게 당연하지 하면서 스스로를 위안했지만
온몸이 다 붓고 실수 투성이에 주인은 꼬치 꼬치 잔소리에 나무라도 엄청 상처 받았어요
그냥 음식이나 나르고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모든 청소를 다해야 하더군요
고깃집이라 기름때문에 청소거리가 많앗어요
밀대도 사용 못하게 하고 쪼그리고 앉아서 걸레질을 하는데 오늘은 너무 눈물이 나더군요
내가 겨우 이런 허드렛일을 하려고 대학까지 졸업해서 이러구 있나 싶은게(직업비하라기보다 괜히 속상)
하루만에 손은 거칠게 다 일어나서 옷이 다 뜯길 정도가 되고 신발놓는 바닥까지 쪼그려서 손걸레질을 하니 제가 갑자기 마구 하락한거 같앗어요
궂은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좀 혹독한 (제입장에선) 일거리였죠
깨끗하고 고상한것과는 거리가 먼것이니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까지 고생이라곤 해본적이 없고 대학때도 아르바이트도 안해봤거든요
집에 와서 좀 속상해 하니 남편 하는 말이 사회생활이 다 그렇다 하면서 위로는 커녕 제가 너무 미숙하다고 나무라네요
몸이 다 붓고 발목이 시큰거려 집에 올때는 절룩거리는데도 좀더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면서 뭐든 첨은 다 힘들다면서 엄살도 못피게 하네요
너무 남처럼 느껴지더군요
괜히 내 속을 말한것이 자존심이 상하고 남편때문에 내가 이고생을 하는데 싶어서 원망이 더해지네요
전 그저 남편이 잘 벌어다줘서 그냥 집에서 살림하는 재미로 여유있게 살고 싶엇던 사람인데 저하고는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청소부가 된거 같아서 서운하고 속상하고 미웠어요
청소 아줌마니 식당 아줌마니 하는 일들이 저한테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무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제 삶에서 연관이 하나도 없었던 일이라 엄청 당황한 건 사실이에요
단돈 천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먹고 살려고 시작한 일인거니까요
당장 뭐래도 해야 하니까
남편은 그런 일 하라고 하면 잘할가요?
집에서 청소기 한 번 안 돌리는 사람이 어디가서 그 넓은 식당 바닥 쪼르기로 앉아서 기름때 다 닦고 불판 닦고 음식 가득담긴 쟁반 허리 끊어져라 나르라 그럼 그 사람도 사회생활은 힘든거야 하면서 견뎌냈을가요?
지금도 자긴 사업구상이니 뭐니 해서 사람들 만나서 술이나 먹고 다니는데 말이죠
제 처지가 너무 처량하게 느껴져서 넋두리좀 했어요
혼자 다른 방에 와서 울고 있는데도 남편은 코골고 잠만 잘 자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사회생활은 다 그런거야 말씀하실건가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힘든걸까요?
오늘은 손까지 비어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제 맘도 비인거 같아서 혼자 저를 애처롭게 여겼어요
1. 힘내요
'05.3.12 3:26 AM (221.151.xxx.168)식당 설겆이 너무 힘들지요. 명절때 한가득한 설겆이만 해도 온몸이 쑤시는데 오죽하겠어요.
사람 인생 길어야 백년동안 오르막 내리막 있답니다. 얼마나 힘들면 이런 글을 썼을까 이해됩니다.
이런 생활 길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사람 일 생각하는대로 된답디다.
절대 포기하지말고 그렇다고 일을 이렇게 만든 남편탓 하지도 말고 되는데까지 힘내고 사세요.
아이들 있으시면 아이들만 쳐다보며 사세요. 좋은날 다시 옵니다.2. ....
'05.3.12 3:43 AM (218.237.xxx.128)지나고 다서 뒤돌아보면 아무것두 아닌일이 됩니다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시지 말고 이왕 해야하는 일이니 즐거운 맘으로
하시기바래요 그럼 좋은일도 생길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기 모하지만 얼마전에 오연수가 출연했던 드라마 있죠..
보기좋잖아요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부닺히는거...
대학나왔다는거 머리에서 깨끗이 지우시고 일에 미치보세요....
일단 님이 맘을 모질게 강하게 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쩜 이참에 내성적인 성격도 고칠수 있다고 보네요
위로가 되지 못해 미안하지만...3. ㅜ.ㅜ
'05.3.12 4:38 AM (211.55.xxx.188)힘내시구요...그럼..혹시 입주아주머니 같이 아기 봐주는거 그런쪽은 어떠실까요....
식당일보다...아..머라 표현해야되지? 암튼....힘드시기야 마찬가질지 모르겠지만..
좀 더 낫지않을까요?4. ..
'05.3.12 4:59 AM (221.157.xxx.243)힘내세요....
5. 미스마플
'05.3.12 6:26 AM (67.100.xxx.241)실례되는거 같지만.. 남편분은 지금 뭐 하시나요?
제 남동생이 지금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는데... 늘 하는 말이 자기는 굶어 죽어도 자기마누라는 절대로 식당에 일 안 내보낸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럴일이 없어야 하겠지요.
남동생이 첨에 견습으로 일 다닐때는 집에 오면 바로 문앞에서 쓰러져버려서 저희 애들아빠가 방에 옮겨다 놓고 그랬답니다. 샤워하면서 우는 소리도 들었고요... 너무 곱게만 자라서 그런지 자존심도 많이 상해 했는데.. 자기가 학비도 다 내고 모든걸 하게 되니까 인제 저희 애들아빠가 공부에만 전념하라고 학비 대준다고 해도 안 그만 두네요. 키 185에 한 덩치하는 20대 남자애도 힘들어하는 식당일이 여자분에게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힘 들어요.
그래도 남편분이 허세랑 자존심 다 버리고 억척스럽게 개척하려고 하는 분이시라면 희망이 보이는 고생이 되겠지요?6. ㅠ.ㅠ
'05.3.12 7:43 AM (194.80.xxx.11)남편분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남편분이 나서서 식당일을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차리리 나 몰라라 하고 들어 앉으시면 어떨까요?
제가 보기엔 남편분이 정신을 덜 차린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남자들 정말 싫습니다.
우리 엄마가 아빠 실직하시고 난 다음에 식당 하셨거든요.
종업원을 두고 하는 장사였지만, 음식장사 너무 힘들다며 몇년 뒤에 그만 두셨어요.
여자가 생활력이 강하니까, 남자들이 약해 지더라구요.
우리 엄마 성질에...저희들 고생 안하고 컸지만,
아빠가 많이 원망스러웠어요.
체면 가리지 않고, 아빠가 막노동을 하셨으면,
저는 아빠를 진심으로 존경했을 거에요.
사업 실패로 돈 날리고 술 취해서 들어와서 엄마랑 부부싸움 할때마다
정말 괴로웠어요.7. 그냥
'05.3.12 8:57 AM (61.85.xxx.73)위로 드려요.
너무 많은 말들이 떠오르지만....8. 저도
'05.3.12 9:04 AM (211.248.xxx.93)너무 많이 힘드시겠어요.그래도 대단한 용기시네요. 제가 만약 그런 처지라면... 아마 저도... 하겠지요.
힘내시고요. 식당일 너무 힘드시면 아기를 봐주시는 일을 하시면 어떨까요? 제가 직장맘이어서 그런지 아기를 봐주시는 일은 훨씬 더 좋아보이던데요.9. 힘내세요
'05.3.12 9:12 AM (218.51.xxx.98)예전에 여기에 어떤 분이 댓글 쓰셨던글인데, 제가 읽고서 가슴에 새기고 있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팔자란 삶의 무늬가 좋은 일 하나,나쁜 일 하나 가로세로로 짜여진 것이고,
나쁜 팔자란 나쁜 일이 위에 꼼꼼히 짜여진 다음에 좋은 일로만 꼼꼼히 짜여진 것이다.
그 실타래의 길이는 다 같은데, 어려운 일을 뚫고 나오기가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면 ,
자기에게 주어진 좋은 일을 채 만나기 전에 지쳐 버리고 그 것을 자기가 챙기지 못하는 것이다..-
대충 그런 글이었는데, 저는 제게 힘든 일이 생기면 ,아.. 곧 좋은 일이 오겠구나..하고 생각 해버리는
버릇을 갖게 되었어요..
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러나 이제는 좋은 일으이 생기기 위해 내가 노력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림하는 걸 최고로 생각하셔서 지금 내가 힘든 일 하는 것이
부당하다고만 생각지 마세요..
남편말씀이 지금 너무나 서운하게 생각되더라도 그게 사실이기는 하거든요..
내가 위로받고 싶었는데,그렇게 밖에 말 못해주나..하는 생각 드시겠지만요..
남편도 나름 많이 자존심 상하실 겁니다..
저도 집에서 살림만 하다가 어쩌다 남편이 지금 같이 돕고 있는데요..
참 세상일 만만치 않더이다..
용기 내시고,그래..여지껏 남편이 어쨌든 벌어다 줬으니,이번에 힘들때 나도 최선을 다해
돕는다..그렇게 맘 먹으시면,남편도 아이들도 님 고생하는 것 모르지 않습니다..
힘든 고비 넘고 나면 내 삶의 몫으로 주어진 좋은 것들 누려야 하지 않겠어요?
힘드시더라도 건강 챙기시고,삶은 내 생각대로 간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해 지금일 열심히,웃음띤 얼굴로 내 일처럼 하다보면,
누가 압니까..
행운의 여신이 삶의 무늬를 좋은 쪽으로 다시 짜 주실지...
행운은 노력하고 용기내는 자에게 미소짓는다고 합니다..정말입니다.
잘 해내실 거예요...
아자 아자 화이팅!!!10. 김흥임
'05.3.12 10:07 AM (221.138.xxx.143)남편의 자존심으로 속마음은 더 아프실걸요.
남자들 거개가 일 잘풀리고 매사 자신 만만 할때 훨 아내에게도 부드럽고
잘해 주지 않나요.
자신이 못났다 자각할때 머리와 가슴 다르게
삐딱선을 타구요.
전 살아 오면서 남들이 볼땐 고생 억수로 했구나 하거든요.
근데...
일도 즐기는 성격인지라 한번도 불행하단 생각을 못해봤단 ...
어차피 인생의 수레바퀸 계산대로만 굴러가 주지 않거든요
산다는거...
내 마음 다스림에 따라 행일수도 불행일수도 있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아자!11. 힘내요
'05.3.12 10:12 AM (61.253.xxx.72)식당일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저도 잠깐 해봐서 공감을 합니다.
더군다나 고기집이라면 말도 못하게 힘들꺼에요.
아무리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몸 에 배지 않은 일 을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거던요. 남편분이 좀더 열심히 가족들을 위해서
살아 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가 힘들게 나가 일 하는게 자신 때문이라는걸 안다면 따뜻한
위로와 미안함을 가져야 할 것 같거던요.
님 힘내시라는 말 너무 형식적인가요?
그래도 자식들 봐서라도 힘든 현실을 참고 견디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차피 하는 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분명 좋은 일이 찾아올꺼에요.
저도 잠깐 식당에서 일 할때 늘 웃으면서 할려고 노력 했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잘 안되지만 모든건 습관 들이기 나름이거던요.
그리구요 혼자 힘든 상황 다 짊어 질려구 하지 말고 남편한테
책임감을 느끼도록 지혜롭게 잘 하는것도 중요하답니다.
멀지 않아 님께서 좋은 일 로 이곳을 찾기를 빌어 드립니다.12. 제생각에도
'05.3.12 10:14 AM (221.165.xxx.24)식당일은 너무 힘들어요. 대학까지 나오신 분이라면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세요. 학습지 교사같은거라두요. 제가 아는 언니도 남편 사업이 망해서 학습지 교사 하고 다니더군요.
아니면 차라리 애기봐주는 일이나 산모도우미같은거 하세요. 그게 식당일보다는 수월할듯 싶어요.
보는제가 맘이 다 아프네요.
남편분 너무 하시네요. 본인이 막노동을 해서라도 아내는 집에 있게 해야지..힘들게 식당일 하고 왔는데 그런 소리나 하고. 차라리 님이 그냥 집에 계세요. 님이 힘들게 벌어봐야 고마워 하지 않을수도 있고요, 오히려 더 나태해질수도 있지요.남편분이. 그래도 생활비라도 님이 버시면 남편분이 더 나태하게 사업구상이나 하면 어떻해요. 맘이 아파서 횡설수설이네요..13. 맞아요
'05.3.12 10:57 AM (211.178.xxx.153)식당쪽이 일하는 시간이 무지 길면서 그댓가는 적다고 들었고 더군다나 요즘 조선족 여자분들이 많이 들어와 계시는데 그분들은 적은 임금에도 군말없이 하기 때문에 더짜졌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식당 보다는 베이비시터 어떠신지 모르겠어요..
가입하고 훈련받고 산모도우미로 나가면 일당 5만원 정도 받는것 같고
6시면 끝나고 할것만 하게끔 규정에 있어 더 원하지도 않는다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돈 벌기만 힘들지 쓸게 없지요.. 힘내세요.
그리고 남편과 모든것 함께 나누도록 하세요...14. 별빛
'05.3.12 11:42 AM (221.147.xxx.154)저도 식당쪽보다는 차라리 파출부하시라고 권하고 싶군요..
파출부는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만 하면 되거든요.
아침에 출근시간에 파출부 아줌마 많이 만나는데 그것이 훨씬 수월할것같네요..
파출부는 사무실을 정해서 나가면 그곳에서 소개를 해주거든요.
회비는 있는것같아요..
일년에 한번 회비를 내면 소개를 해주니 그것이 나은것같네요15. 여백
'05.3.12 12:00 PM (218.54.xxx.242)식당일 오래하면 뼈골이 빠진다는 말 들었거던요.
여성회관이나 YMCA같은곳에서 집안가사도우미, 산모도우미, 간병인...
교육시켜 일자리까지 알선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남편께서 아직도 허세를 못버리시면
아이들에겐 안심을 시키시고
가사도우미(숙식가능)로 한두달 집을비우시면
부인의 빈자리를 깊게 느끼며 허세를 버리실겁니다.
허세의 바닥을 봐야 사람들은 용기를 내거던요.
늘 평지면 좋겠지만 산넘고 물건너면 좋은날도 올겁니다.
겨울비만 오겠습니까?....봄비도 내립니다.
아이들도 있으니...힘내시구요, 열씨미 살아냅시다.16. 아이린
'05.3.12 12:28 PM (220.93.xxx.110)아고..정말 힘들죠???
힘을 내세요!! 위로 안해주는 남편 나빠요....
조금 편한 일로 옮기심이 어떨까요?? 가정집같은곳은 낫지 않을까요?
님! 식당에서 오래 일하심 몸 다 버려요 ..하지 마세요
저희 친정엄마 식당에서 설겆이하시다가 손목 퉁퉁부어 손목관절 다 버리셨어요
지금도 병원이며 약 드셔도 소용없어요..인대가 늘어나서요
식당일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대요
저희 아빠도 본인 배부르고 등따심 그만이신 분이라...전혀 맘 안 아파 하시는듯해요17. ....
'05.3.12 2:27 PM (211.55.xxx.24)힘드시겠네요.
그런데 남편분에 관한 일은 잊어버리세요. 남편 속편히 자는거 보면 속터지고, 나 일하는데 노는듯보이면 더 속터지고 , 몸은 힘들고 울화병 생깁니다.
남편분에겐 시간을 주시고 ,생활은 님이 챙기되 님 먹고 사는것만 딱 버세요.
굶어 죽을순 없으니까요.그러면 님에게 남편분이 기댈형편안되는거 알고, 시간되면 죽이든 밥이든 해오지 않을까요.
남편분에게 시간을 주되 , 집안시끄럽게 잔소리는 하지마시고, 평안을 유지하시면서 견뎌보세요.
1년, 2년 이면 무슨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지금 그러고 있네요. 하지만 하루에두 열두번씩 조급증이 나고 ,속에서 나오는 열 참기어렵지만 ,
그런데로 , 살아지네요.
님처럼 어려운일이 아니라 쉽게 말하는건가요....18. 김혜경
'05.3.13 12:44 AM (211.201.xxx.78)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힘내세요...꼭 웃으면 옛말 할 날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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