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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대의원하라 하는데...
아이가 하나라 주위에서 자꾸 대의원하라 하네요. 저는 초기에만 아이가 학교가는것 신경쓰고 학교에 발 끓으려고 했는데...
주위에 다른 엄마들이 할 사람없다고 아이 혼자니깐 하라고 자꾸 권하시네요.
물론 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겠지만, 대의원에서 하는일이 뭔가요?
정말 저는 아는게 없습니다. 아이도 이번에 학교에 입학 했구요, 아이 공부에는 관심 있어도 학교 생활에 대해서는 일자 아는게 없어서리...
조언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실비
1. 1
'05.3.11 1:47 PM (210.95.xxx.2)대의원이라면 학교운영위원인가요? 아니면 어머니회? 학급대표? 어떤 것인지
2. 엘리사벳
'05.3.11 1:48 PM (211.117.xxx.15)대의원은 어느날 하루 학교 가서 운영위원회 투표 자격을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깐 하루 가서 맘에 드는 운영위원에게 하표 주고 나면 끝인걸로....3. 앨리스
'05.3.11 2:00 PM (211.221.xxx.185)실비님. 저 직장맘이라 하구 싶어도 못합니다.
우리애 오늘도 ----엄마 오늘 반장선거 있는데 나두 나갈볼까----하는데 저 안된다고 했습니다.
저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지 궁금하지만 , 못갑니다.
애들 엄마들하구 친하게 지내면서 수다도 떨구 선생님 흉(?)도 보구.
아 아 잼있겠다.
이번엔 그래두 녹색어머니회 들었습니다.아침에만 하면 될것같아서요.
실비님은 잘할겁니다... 느낌이 그래요.....4. 실비
'05.3.11 2:25 PM (222.109.xxx.162)앗 저가 명확치 않았군요, 학급 대의원요. 뭐 고학년은 학생들이 알아서 하는데 초1이라서 엄마 학급 대의원 8명을 지원자 받으신다고 하네요. 할 일 별로 없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자세히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
ㅠ.ㅠ
실비5. 엘리사벳
'05.3.11 2:30 PM (211.117.xxx.15)대의원 중의 대표가 어떤사람인가에 다라 다르더군요,
정기적으로 만나 모임을 가지면서 학급일도 의논하고
행사 있을때마다 학교 가서 선생님 한번 만나 아이 학교생활을
볼수도 있고..... 할수 있는 형편만 되면 하시면 좋아요.
그냥 뜬금없이 아이생활 궁금하다고 가기에는 아직은 어렵거든요.6. .....
'05.3.11 3:20 PM (210.95.xxx.2)제 생각에도 학급에 8명이나 된다면 그리 힘들진 않을 듯 한데요
청소 가끔 도와주시고, 환경 꾸미고 그런 학급의 일들을 같이 하시는 거니까, 어렵진 않을 거예요
학급대표나 담임선생님 성향에 따라 활동 내역들은 달라지는데요,
제 생각엔 8명이라면 명예교사 같은 성격이 아닐까 싶어요
현장학습 도우미도 하시고... 등등
아이 생활동 잘 알 수 있고 정보도 공유하고... 좋지 않을까요?
부러워만 하는 직딩 엄마입니다7. 미네르바
'05.3.11 7:52 PM (218.146.xxx.171)^0^
어려운 일 하나 없습니다.
그저 엄마들과 가볍게 차 한잔 마시는 시간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회비 걷어서 식사하시고 아이들 도울 수 있는 것 의논하고 그럽니다.
치마바람이라 생각마시고 내 아이 어떻게 생활하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세요.
자기 눈으로 보는 아이와 남의 눈을 통해 보는 아이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그런 이야기는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좋지 않겟어요?
너무 과하면 문제되지만, 모두 잘 알아서 하실테니...
과하게 선생님께 나만 잘보여쟈지 생각마시고 이 반 전체 잘되게 해야지하면
모든 엄마들이 생각이 전염되지않을까요?
긍정적 바이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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